■미국 워싱턴 DC관광 / 국회의사당. 백악관 외부, 워싱턴 기념탑,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링컨 기념관 등
뉴저지주 어느 곳인 햄프턴 호텔에서 조식후 약 4시간 30분여 소요되어 워싱턴 DC로 왔다. 마침 메모리얼 데이라서 시내 교통 통제가 일부 있었으나 우리 일행은 무사히 진입할 수 있었다.
오늘 일정은 미의회의사당에서 링컨 기념관까지 동서로 가로 지르는 긴 공원을 따라 걸으면서 주요 건물의 외관과 자연사 박물관 내부 등을 둘러보는게 주 일정이다.
워싱턴 DC 서북쪽에서 흘러드는 포토맥강이 워싱턴 시내를 통과하면서 동북쪽에서 흘러오는 매너코티아강을 흡수하여 남으로 흘러 대서양 체셔피크만으로 흘러든다. 여행 일정표에 있는 제퍼슨 기념관은 포토맥강의 삼각주(섬)에 위치하며 링컨기념관에서 멀지 않은 곳이나 일정이 맞지않은지 둘러보지 않았다.
▷일정 (2024. 5.26. 일 / 여행 7일차 )
뉴저지 햄프턴 호텔 조식 - 휴게소 - 그랜드이 부페 식당 중식 - 미국 워싱턴 DC관광 / 국회의사당. 백악관 외부, 워싱턴 기념탑,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링컨 기념관 등 - 헤리스버그를 약 40분쯤 지난 지점의 홀리데이 인 호텔 숙박.
▷여행후에
▣ 햄프톤호텔(Hampton Inn Parsippany?) 숙박 및 조식
뉴저지주 어느 곳(가장 근접한 곳을 찾아보니 뉴어크 공항 서쪽으로 약 40분여 떨어진 곳)에 위치한 햄프톤 호텔이다.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호텔식으로 조식을 한다.
▣휴게소
한참을 달려 어느 휴게소에 들런다.
화장실에 들러기 위함이다.
Biden Welcome Center로 표시되어 있다.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니 뉴욕과 워싱턴 D.C의 그의 중간쯤애 위치한 휴게소이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무료로 이용하는 화장실, 가벼운 음식점 등이 있다.
중간에 늘씬하게 생긴 버스가 있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일종의 캠핑카로, 좌우로 확장도 되는 고가의 차량이란다.
▣그랜드 E 부페 중식
볼티모어와 워싱턴 D.C 중간쯤 도로변에 넓은 공용의 주차장을 가진 식당이다.
보이는 건물이 그의 식당? 아님 가게도 있나 모르겠다.
그랜드 E 뷔페
구글 지도에서 그랜드E 뷔페로 검색하면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뷔페 내부
음식 다양하고 푸짐하다.
부실한 조식을 이곳에서 보충했다.
▣워싱턴 DC / 국회의사당. 백악관 외부, 워싱턴 기념탑,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링컨 기념관 등
메모리얼데이라서 차량의 도심 진입을 막는다고 가이드 걱정이다.
이곳 저곳으로 전화를 하는 듯 하더니 미 국회의사당 뒷편 어느 곳에서 버스가 정차한다.
메모리얼 데이 등 년중 1~2회 있는 오토바이 대 행렬을 덤으로, 운좋게 볼 수 있다고 한다.
밀집한 대형은 아니지만 끊임없는 오토바이 행렬이 이어진다.
주변 도로상이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미의회 의사당 뒷편이라 한다.
그러니까 미 의회 의사당 뒷편에서 동서로 길게 형성된 공원을 가로지르면서 주변 주요 건물을 보게 되는 셈이다.
이 오토바이도 할리데이비슨?
붕붕거림도 듬직하다.
미국 의회의사당
미국의 상원 및 하원의 의원이 주재하는 클래식하며 상징적인 돔형 건물로 투어가 제공된다 한다.
건물 앞쪽으로 미 연방 대법원, 미국 의회도서관 등등이 있다.
저쪽으로 멀리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긴 잔디밭 양쪽으로는 숲이 길게 따라서 이어진다.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건물 2곳과 조각 정원에서 미국과 유럽 작품으로 이루어진 영구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하나 패스.
맞은편이다.
구글지도를 보면 국랍항공우주박물관 쪽인것 같다.
7번가 사우스 웨스트?
아님 노쓰 웨스트?
이곳 동서를 가로지르는 넓은 유니온 스퀘어 공원 주변엔 주요 건물들이 많이 있다.
국립자연사박물관
공룡 전시물부터 희귀한 보석 전시까지 볼 수 있는 저명한 박물관으로 자연 세계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왔다.
캐서린 둘린 풀저 조즈 가든쪽
아이스크림 가게에 줄이 길다.
이곳에도 맛집이 있나보다.
스미스소니안 내셔날 뮤지엄 .....?
국립흑인역사문화 박물관 (National Museum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역사, 문화와 지역 사회에 대한 독특한 전시물로 유명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라 한다.
워싱턴 기념탑
높이 170m
153m지점에 전망대가 있다하는데....
워싱턴 기념탑 북쪽으로 더 엘립스, 더 프레지던츠 공원 다음에 백악관이다.
저만큼 백악관
줌으로 당겨본다.
그래도 거리가 멀다.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1,600만 명의 미국을 기리는 대표적인 야외 기념물이다.
위와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남쪽으로는 호수같은 포토맥강으로 연결된다.
링컨 기념관 쪽으로
The USAA Poppy Wall of Honor
제1차 세계대전후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미군이 600,000명 이상 사망했고 그들을 명예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벽이란 말 같다.
1차 세계대정 116,000명 이상
한국전쟁 36,000명 이상
베트남 전쟁 58,000명 이상 사망했다.
We shall keep the faith (faith : 신앙,믿음, 신념)
저만큼 링컨 기념관
아래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쪽을 먼저 둘러보고 저곳으로 갈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링컨 기념관을 먼저 보고 한국천 참전용사 기념비로 가는 것이 더 나을 듯)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자유란 거져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16동상이 이 벽에 반사되면 32이 된단다.
실물크기의 동상 등으로 한국 전쟁의 희생지를 기리는 야외 기념비이다.
일동 묵념!
링컨 기념관 앞쪽으로 왔다.
링컨 기념관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기념관으로 19피트 규모의 대리석상, 벽화, 거울 연못이 있다.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는 곳 인근이다.
이곳에서 남쪽으로도 길게 공원이 이어진다. 웨스트 포토맥 공원, 플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 기넘관, 조지 메이슨 메모리얼,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이스트 포토맥 공원.......
커피숍 뒤쪽으로 화장실이 있다.
뒷쪽 포토맥강 건너로 알링턴 국립묘지, 펜타곤 등등이 있다.
워싱턴 DC를 둘러보고 내일 나이라가라 폭포를 둘러보기 위해 북쪽 지역인 펜실베니아주로 이동한다. 어느곳인 히바취 뷔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당초 숙소는 펜실베니아 주도인 헤리스버그 어디쯤으로 계획했나본데 가이드는 다음날 캐나다 국경통과를 원할히 하고자 최대한 북쪽으로 이동하고자 한다.
이곳은 헤리스버그 주도에서 북쪽으로 제법 떨어진 뉴 콜롬비아를 지나는 도로변에서 살짝 벗어난 아담한 산속에 산장같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Holiday Inn Express Lewisburg / New Columbia, an IHG Hotel) 호텔로 2성급 호텔이다,
산장같이 깨끗해 흡족하다.
해가 길어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주변을 둘러본다.
퀄리티 인(Inn) 뉴 콜롭비아 루이스버그 호텔이 이웃해 있고, 보난자 스테이크 전문점이 있다.
펜실베니아주에서의 밤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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