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 어퍼타운. 로워 타운, 미국 플랫스버그에서 숙박

정헌의 티스토리 2024. 6. 10. 21:17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시 어퍼타운. 로워타운, 미국 뉴욕 플랫츠버그에서 숙박

 

캐나다는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구글지도상 지명을 보면 대체로 프랑스어이다.

오대호 중 맨 아랫쪽 온타리오호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은 천섬(싸우전드 아일랜드), 몬트리올을 지나 퀘백 시내를 살짝 지난 지점에서 오흘레흥섬을 가운데 두고 양갈래로 흐른후 이후 바다에 이를때까지 강폭이 아주 넓어지며 세인트로렌스만에서 대서양에 합류된다.

퀘백시 북동쪽으로 근거리에 몽모렌시 폭포가 있다. 퀘백시 북쪽 어느 곳에서 발원한 슈뜨 몽모렌시강이 몽모렌시폭포로 떨어져 이내 세인트로렌스강에 합류된다.

퀘백 시내에서의 주요 관광은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워 타운(Lower Town)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중심으로 한 성 안쪽을 어퍼 타운, 세인트로렌스강변쪽 성 밖(아래)을 로워 타운이라 부른다. 성을 한바퀴 둘러보는 것은 시간이 부족하여 대충 성을 반바퀴 둘러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아래 타운에서 피자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후 캐나다와의 국경도시 미국 플랫스버그로 이동하여 숙박하는게 오늘의 주요 일정이다. 오늘도 이동 거리가 만만찮다.

 

 

▷일정 (2024. 5. 30. 목  / 11일차

셍 따아쌍드(세인트 이랴산테) 홀리데인 인 익스프레스 호텔 조식 - 퀘백 북동쪽 근거리 몽모렌시 폭포 - 퀘백 어퍼타운. 로워타운 - 미국 뉴욕 플랫츠버그

 

 

 

▷여행후에

 

▣홀리데이 인 일스프레스 호텔 조식 및 출발

 

캐나다 셍 따아쌍뜨(Saint Hyacinthe /세인트 하야산테)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이다.

오늘 주요 일정이 퀘백시내 탐방이므로 몬트리올에서 퀘벡쪽으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 숙박했다.

홀리데이 인 호텔은 대체로 3성급으로 수준높은 곳은 아니지만 나름 깨끗하여 부족하다 싶은 생각은  들지않는다. 그래도 물가가 있어서인지 한화로는 1박에 약 260,000원 이상 가격이 형성된다.

     

 

 

 

▣몽모렌시 폭포 ( Chute ?  Montmorency  Falls)

 

45달러 옵션으로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매표소에 왔다.

퀘백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내려가면 오흘레엉 섬이 있다. 몽모렌시 폭포의 건너편은 이 섬의 상부쪽 (퀘백쪽)이다. 우리 일정에는 없지나 인근에 세인트 안 캐년(Canyon Sainte-Anne)이 있는데 이곳의 건너편은 오홀레흥 섬의 아랬쪽이다. 일반적으로 여행사에서 이 두곳 중 몽모렌시 폭포를 권하는 것 같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일행은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정문에서 통과시켜 주지 않는다고 핑게대며 멀찍한 어느 곳에 남겨두고 선택한 분들만 왔다.

사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분들도 이곳 매표소까지 와도 되는데 여행사측에서 돈이 않되니 살짝 횡포를 부리는 것이다.

 

 

 

 

 

케이블카 매표소.

이곳에도 역시 케이블타 탑승 요금은 적혀있지 않다.

 

 

 

 

 

두대의 케이블 카가 운행된다.

가이드 왕복티켓이라며 손목에 밴드로  티켓을 대신한다.

 

 

 

 

 

상부 정류장

사실 대부분의 관광객이 폭포를 구경하고 도보로 내려오기 때문에 왕복티켓이 필요 없으며, 케이블 카를 타지 않는다면 구태여 입장료까지 징수하지 않는 곳인것 같다.

 

 

 

 

 

마노와 몽모렌시 (Manoir Montmorency)

마노와가 지은 이 건물은 1780년 병원, 수도원, 호텔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영국 빅토리아여왕의 아버지 켄트공작이 한동안 머물렀고, 지금은 레스토랑, 잡화점, 연회장, 회의실을 갖춘 관광시설이라 한다.

 

케이블카를 타로 올랐기에 주변은 산중턱쯤 되려나 했더니 사방이 완만한 지역으로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물론 숲으로 인해 이 건물외 주변의 주택가는 보이지 않는다.

 

 

 

 

 

폭포쪽으로 간다.

 

 

 

 

 

 

 

 

 

 

 

 

중간 조망이 트이는 곳이 두어 곳 있다.

몽모렌시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이내 세인트로렌스 강에 합류된다.

사진상 보이는 세인트로렌스 강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고 다리 건너편 육지처럼 보이는 곳이 오흘레흥 섬이다. 섬의 크기가 매우 크다.

 

 

 

 

 

 

 

 

 

 

 

 

폭포 위를 건너는 다리로 오르기 직전 살짝 아래 전망대가 있다.

 

 

 

 

 

몽모렌시 폭포 전망대.

폭포 위를 가로지르는 몽모렌시 폭포 짚라인이 있다. 아마 저쪽에서 출발하여 이곳으로 도착하는 것 같다.

 

 

 

 

 

몽모렌시 폭포 상부이다.

 

 

 

 

 

큰 강은 아닌것 같은데 물줄기가 거세다.

 

 

 

 

 

푹포 위를 지나서 건너편 보이는 곳으로 내려갈 것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인트로렌스강

 

 

 

 

 

 

 

 

 

 

 

 

폭포위를 지나는 다리, 

더 서스펜션 브릿지(THE SUSPENSION BRIDGE - Montmorency Falls)

 

 

 

 

 

 

 

 

 

 

 

 

폭포 윗쪽으로 저만큼 다리가 있다.

구글지도를 보면 그의 평지이고, 주변에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다.

 

 

 

 

 

폭 46m, 높이 83.5m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가 51m라 하니 이보다 더  높다.)

물의 색깔이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은 철분 성분이 많아서라고 한다.

 

 

 

 

 

 

 

 

 

 

 

 

다리 끝 좌측 하단에 폭포 상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나 별  품이 없어 내겨가 보지는 않았다.

 

 

 

 

 

건너편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작은 다리를 건넌다.

 

 

 

 

 

위 다리에서 건너다 본 폭포쪽.

 

 

 

 

 

어느 넓은 잔디밭을 지난다.

 

 

 

 

 

 

 

 

 

 

 

 

 

 

 

 

 

 

 

 

 

 

 

 

 

 

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장관이다.

 

 

 

 

 

무지개가 떴다.

 

 

 

 

 

 

 

 

 

 

 

 

 

 

 

 

 

 

 

약 1시간쯤 소요하여 몽모렌시 폭포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 퀘백 어퍼 타운, 로워타운

 

퀘백 시내 어퍼 타운(Upper Town)에 위치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앞에서 하차한다.

여러 다른 여행사에서도 이곳에 잠시 정차하여 여행객들을 내려주는 것 같다.

 

 

 

 

 

앞쪽 도로 건너편의 소공원에 이런 탑이 보인다.

Fountain Monument of Faith

 

 

 

 

 

바로 뒷편에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 있다.

이 호텔은 5성급 호텔로 1박에 5~600,000원 이상하는 유명한 호텔이란다.

 

 

 

 

Monument Samuel - De Champiin(사무엘 드 샹플랑)

 

1534년 프랑스의 항해가이자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캐나다 동부 해안에 이르러 세인트 로렌스 만을 발견하고 이곳을 프랑스 왕령으로 선언했다. 그로부터 70년 후 1608년에 사무엘 드 샹플랭이 상업과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이곳에 퀘백시를 건설했다. 이때부터 프랑스 국민들이 이주해 오기 시작했고 프랑스 식민지가 설립되었다.

이 지역을 두고 영국과 프랑스가 수차례 쟁탈전을 벌여 영국으로 넘어가기도 했으나 대부분 프랑스령으로 있다가 1763년 파리 조약으로 영국령이 되었다. 퀘백거주 프랑스인은 영국령이 된 이후에도 불어와 전통을 유지하며 살아서 퀘백은 프랑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도시다.

퀘백 구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도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1985년에는 구도심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글지도에는 Agence Parcs Canada / 연방정부 사무소?로 나오는데 가이드로 부터는 우체국 건물로 들은 것 같다.

 

 

 

 

 

주변

 

 

 

 

 

 

 

 

 

 

 

 

 

 

 

 

 

 

 

먼저 샤토 프롱트낙 호텔앞에서 서북방향,

노트르담 바실리카 대성당쪽 좁은 골목으로 간다.

 

 

 

 

 

화가의 거리를 지나,

 

 

 

 

 

Notre-Dame de 케백 바실리카 대성당

1647년 지어진 화려한 교회로 여러 차례 재건되었으며 유서깊은 지하 묘지가 있다.

내부는 들어가 보지 않았다(못했다).

 

 

 

 

 

쌍뜨파미오 가 쪽으로 간다.

 

 

 

 

 

부띠끄 드 노엘 (La Boutique de  Noel  de Quebec )

앞쪽 사슴 모양의 간판이 있는 곳,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품, 조명, 트리 장식들을 판매하는 축제분위기의 상점을 찾아간다.

 

 

 

 

우체국 앞쪽에 있는 이 동상은 퀘백 교구의 첫 주교인 프랑수아 드 라발 기념비라 한다.

 

 

 

 

 

이어 도로를 따라 로워타운으로 간다.

이 육교?  성문?을 기준으로 윗쪽은 어퍼 타운, 아랫쪽은 로워 타운으로 구분하는 것 같다.

 

 

 

 

 

위 육교가 있는 곳 우측의 이 계단.

가이드는 이곳을 목부러지는 계단(Breakneck Steps)이라한다.

이 계단은 로워타운으로 내려가서 주어지는 2시간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어퍼 타운으로 다시 오를때 이 계단을 이용했다.

.

 

 

 

 

로워타운으로 내려간다.

 

 

 

 

 

 

 

 

 

 

 

 

성 아랫쪽인 셈이다.

 

근데 어느분 블로그를 보니 로워타워로 내려가는 이곳을  목 부러지는 계단이라 하는데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이곳 계단의 경사가 심하여 이곳이 목부러지는 계단 같은 생각이 더 많이 든다.

1670년 샤무엘 드 샹플랭이 로우타운의  퀘백항구에서 어프타운을 이어주는 가파른 길을 만들었다. 1680년 계단이 만들어지면서 좀 편해지긴 했지만 물자를 날랐던 노동자들은 힘들어서 거지의 계단으로 불렀고, 1880년 너무 위험해서 목부르지는 계단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계단을 내려가 직진하면  쁘띠 상플랭 거리로 드라마 도깨비에서의 순간이동 빨간문이 있다.

이 길은 아랫 타운을 둘러보고 윗 타운으로 올라갈때 걸어올라온 길이다.

 

 

 

 

저만큼 우측으로 샛길을 따라 내려간다.

 

저만큼 공사중인 건물 외벽에 그려진 프레스코 벽화가 있다한다. 현 공사중이어서 건물 외벽이 차단되어 있기때문에 가까이 가도 벽화를 볼 수 없어 가보지는 않았다. 캐나다의 4계절과 역사상 중요한 인물(자크 카르티에, 사우엘 드 상플랭)들 실물 크기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한다.

 

 

 

 

 

 

 

 

 

 

 

 

승리의 노트르담 교회

북미 최초의 석조 교회란다.

 

 

 

 

 

위 교회 앞 마당이 퀘백의 발상지인 로얄광장이라 한다.

북미 최초의 모피 교역 장소로 프랑스와 영국인들이 유럽에는 없는 동물인 비버가죽을 알곤칸족으로 부터 사들여 무역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노랑색 파라솔이 있는 이 집.

파자로 유명하단다. 2시간여 자유시간 중 나중 이곳에서 피자로 점심을 대한 곳이기도 하다.

 

 

 

 

 

로워 타운 주변을 둘러본다.

 

 

 

 

 

 

 

 

 

 

 

 

파스타로 유명한 집

 

 

 

 

 

골목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간다.

 

 

 

 

 

조그만 공원이 있고,

 

 

 

 

 

저곳 오른쪽으로 열려진 문이 보인다.

 

 

 

 

 

드라마 도깨비의 순간이동 문으로 유명한 쁘띠 상플랭 거리의 빨간  문

 

 

 

 

 

별곳도 아닌 곳에, 도깨비 드라마로 인해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곳이다. 

 

 

 

 

 

되돌아 어퍼 타운으로 방향을 잡는다.

 

 

 

 

 

이곳 쁘띠생플랭 거리는 북미 최초의 상가거리라 한다.

 

 

 

 

 

Funiculaire du Vieux - Quebec

1876년에 개통한 전기케이블타로 마을의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 사이 59.4m를 오르내린다 한다.

Ptice / Single rate of 5$ per person

로워타운과 어퍼 타운을 연결해 주는 케이블카인 셈이다.

 

 

 

 

가이드는 아랫타운 도깨비 순간이동 문을 알려주고 점심시간 포함 2시간여 자유시간을 갖도록 한다.

그래서 다시 어퍼 타운으로 올라 간다.

저만큼 육교처럼 보이는 윗쪽이 어퍼타운이다.

 

 

 

 

 

목부러지는 계단을  (Breakneck Stairs)지나 오른다.

 

 

 

 

 

실제로 사람들이 이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서 목이부러졌다 하여 목부러지는 계단이라 했던가?

 

 

 

 

 

동상이 있는 다름광장으로 다시 올라왔다.

다름광장은 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퍼타운의 중심광장으로 봐도 되겠다.

이곳 다름광장에서 성곽?을 따라 데크로드가 만들어져 있다. 길이는 약 400m쯤 된다한다.

 

 

 

 

 

사무엘 드 샹플랭 동상

 

프랑스 탐험가. 식민지 개척자

1599년 서인도 제도 탐험

1603~0607년 캐나다에서 탐험을 계속하고,

1608년 퀘백 건설

1620년 초대 프랑스의 캐나도 총독

1629년 영국군의 캐나다 침입으로 퀘백 함락, 체포되 후에 석방

 

 

 

 

 

샤또 프롱트낙 호텔로 들어가 본다.

 

 

 

 

 

호텔 내부로 들어가니 건물의 내부가 아니라 사각의 건물 가운데 공간에 들어온 셈이다

 

샤토 프랑토낙 호텔(도깨비호텔)

1893년에 착공하고 1983년에 완공된 호텔로 상당히 거대하고 웅장하다. 퀘백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19세기에 건립된 호텔로 캐나다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이 호텔이 유명하게 된 것 중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회담을 한 장소로 유명하며 이때 결정된 사항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 한다. 호텔 이름은 누벨 프랑스의 총독이었던 프랑트낙 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청동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이 호텔의 객실은 총 618개로 스위트룸만 33개가 있다한다. 호텔 로비 옆 우체통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연출되었다 하여 퀘백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포토존이라 하나 들어가 보지 않았다.

 

 

 

 

 

각도를 달리하여 바라본 호텔.

 

 

 

 

 

뒷쪽 문을 지나간다.

 

 

 

 

 

반대편으로 나와서 바라본 사토 프롱트낙 호텔

 

 

 

 

 

아랫쪽에 강변? 성곽?을 따라 난 데크 산책로

다름광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로 길이는 약 400m라 한다.

 

 

 

 

 

조그만 사각의 공원에 울프-몽갈름 기념비가 있다.

 

 

 

 

 

떨어져 보니 더 웅장하다.

 

 

 

 

 

호텔 테라스 뒤페린?

아님 옆 건물?

문이 정겨워 한 컷 !

주변이 구글지도상 페하쓰 듀페항 광장으로 표시되어 있다.

 

 

 

 

 

강변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데크 길(약 400m)을 따를까 하다가, 파란 언덕이 펼쳐져 저곳으로 오르기로 한다.

 

 

 

 

 

 

 

 

 

 

 

 

저기 높은 건물이 지나온 사토 프롱트낙 호텔이다.

 

 

 

 

 

Terrasse Saint - Denis

 

 

 

 

 

Monument Dugua de  Mons

 

 

 

 

 

성벽? 위로 오른다.

 

 

 

 

 

 

 

 

 

 

 

 

 

 

 

 

 

 

 

 

 

 

 

 

 

 

근데 성벽으로 오르니 인공 절벽이다.

건너편과는 이런 홈?으로 구분되어 건너갈 수 없다.

 

 

 

 

 

지나온 곳으로 경관이 멋지다.

 

 

 

 

 

 

 

 

 

 

 

 

이렇게 단절된 건너편은 뭐지?

 

 

 

 

 

 

Residence of the Governor General at the Citadelle

시타델에 있는 가버너 제너럴(주지사? 무슨 장군?)  저택?

 

퀘백 시타델

감옥 같기도 하고..........

 

왕립 22연대 박물관

 

 

 

 

이러한 물없는  해자?로 경계되어져 있는 건너편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시내쪽

 

 

 

 

 

 

 

 

 

 

 

 

갚 다이멍 가 쪽으로 건너간다.

 

 

 

 

 

건너편으로 길게 공원처럼 펼쳐져 있으며, 이쯤에서 되돌아 간다.

 

 

 

 

 

 

 

 

 

 

 

 

 

 

 

 

 

 

 

 

 

 

 

 

 

 

꼬뜨 드 라 씨따델로를 따라 내려간다.

 

 

 

 

 

서쪽 성문?

 

 

 

 

 

생 루이가를 따라 가면 쌰토 프롱트낙 호텔앞 광장으로 이어진다.

 

 

 

 

 

 

 

 

 

 

 

 

 

 

 

 

 

 

 

사토 프롱트낙 호텔앞 다름광장으로 왔다.

 

 

 

 

 

약 1시간쯤 어퍼타운에 머물다 목 부러진 계단?을 지나 아랫 타운으로 내려간다.

 

 

 

 

 

가이드가 특히 피자가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한 집이다.

 

길거리 입구에서 다른 사람들은 대기하고 있는데 용감무쌍하게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눈치로, 이 가게는 정문으로 들어서기 전 기다리고 있다가 직원이 자리를 안내할 때 들어와야 하나 보다.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 직원이 별말은 하지 않으며 주문을 받는다.

근데 우리 같은 사람들이 더러 있다.

 

 

 

 

피자와 음료로 점심을 먹었다.

 

 

 

 

 

아래 타운에서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 올려다 보인다.

절벽위에 세워진 호텔이 대단하다.

퀘백 여행을 마무리 한다.

 

 

 

 

▣ 어느 휴게소

 

퀘백 시내 윗, 아래 타운을 둘러보고 캐나다 일정을 마무리 한다.

오후 시간에는 미국으로 이동이다.

 

 

 

 

 

윗 화장실 주변 공원이다.

주변 도로변에서 퇴비 냄새가 한동안 고약했다.

 

 

 

 

▣ 미국 국경 통과

 

버스가 도착해도 한동안 처다보지도 않더니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통관절차를 밟는다.

 

 

 

 

 

▣ 플랫츠버그의 석식 및 숙소

Best Western Plus Plattsburgh  / 3성급 호텔

 

플랫츠버그에서의 숙소 이름은 기억나지민 이 호텔이지 싶다.

 

저녁 식사도 멕시칸 식이라 했는데 특별히 기억나는게 아니라 도시락으로 고기, 야채 등이 섞여있는 것으로 양 또한 상당히 많았던 것 같다. 맛은 보통으로 먹을만 했다고 기억된다.

치폴레 (Chiptle Mexican Grill) 가 메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식당 이름이지 싶다. 호텔 방에서 식사를 했다.

 

 

 

 

 

로비

 

 

 

 

 

호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