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모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모일순 없지만 저녁에 모여 저녁 심사 겸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옛추억을 더듬으며 친 당구도 그때 실력 그대로였고, 심야 극장 구경도 참 오랬만이었습니다.
이튿날은 광호, 권이네와 함께 선산 도리사를 찾았습니다.
▷ 가는길
진주 - 구미시 - 33번도로 선산방향 - 고아읍 항곡리 인근 삼거리에서 우최전 - 낙동강 건넘(해평면) - 좌측
선산 방향으로 - 해평면 산양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 이후 도리사 안내표지 참조
▷ 모임일 : 2009. 2. 7 ∼ 8.
▷ 참석자 : 김주동(2), 박광호(1), 장 권(2), 장문석(2), 김병직(2) 계 9명 참석
▷ 일정 및 회계:
(회비수입 5명 600천원 / 장문석 2회분)
- 구미 영희네청풍오리집에서 일품 오리 요리로 저녁식사 겸 : 100천원
- 모처럼 만의 영화구경(CGB, 마린보이) : 63천원
- 옛 추억을 더듬어 (당구) : 협찬
- 파크 비지니스 호텔 : 160천원
- 아침식사 (영희네청풍오리) : 장문석 협찬
▷ 모임후기
△ 선산 해평 도리사와는 한참 떨어진 입구의 일주문 입니다.
△ 도리사 약간 아래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 왔습니다.
깨끗한 산세가 너무 아늑합니다.
△ 어떤이는 삶과 죽음 또한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 겠느냐고 했습니다.
△ 태조선원과 도리사 현판이 보입니다.
△ 도리사 석탑입니다. 보물 47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고색 짙은 극락전입니다.
이 극락전 앞뜰에 석탑이 있습니다.
△ 아도화상 좌선대 입니다.
잠시나마 참선해 봅니다.
△ 마치 부처가 된 기분입니다.
△ 해탈?
△ 이는 기념 촬영용 입니다.
△ 짝지 입니다.
△ 청주댁 항상 행복하세요.
△ 거대한 바위가 정교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우측 모서리 부분에 올라가기 쉽계 계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아도화상 동상입니다.
△ 아도화상 동상 앞뜰에서 내려다 봅니다.
왼쪽 건물이 태조선원, 그 뒤로 가운데가 극락전, 그 앞으로 석탑이 보입니다.
△ 박교수님 심오한 경지에 빠져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건물이 적멸보궁입니다.
△ 적멸보궁입니다.
뒤로는 아래 사진과 같은 사리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 사리탑입니다.
아주 오래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도리사를 둘러보고 서로의 일정이 있어 헤어져야 합니다.
우린 여기까지 온 김에 도리사 뒷편 냉산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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