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 모임
77학번이니 우리가 만난지 30주년 되는 해로 08년 해외 기념여행 하기로 결정하다.
※ 사진은 교장선생님이 촬영 하셨고 글은 도지사님 글을 참고했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전주 - 부안 - 변산 - 격포 - 적벽강 - 해넘이타운
▷ 일 자 : 2007. 8. 26-27
▷ 참석자 : 김주동(2) 박광호(2) , 이원희(2), 김병직(2), 박정호(2), 장문석, 장권 (12명)
▷ 일정
만남(해넘이타운) - 내소사 - 저녁(해물탕) - 노래방 - 바이킹 - 숙소환담 - 조식(백합죽) - 적벽강 -
채석강, 모타보트 - 부안 영상 테마파크(활쏘기, 승마,찻집) - 새만금방조제 - 중식(바지락 칼국수) -헤어짐
▷ 모임 후기
△ 해넘이 타운에서 만나 5시가 넘어서
내소사에 입구에 도착하여 동동주 싱겁다며 마신 기억이 나오?
주인 아주머니 6시 넘으면 내소사 입장료 안받는다 하길래 시간을 끌다가 결국 입장료 내고 들어간
기억도 나오?
또 짝지를 귀신같이 알아 맞추던 주인 아주머니 기억도 나오?
구미 장사장 늦게 온다고 기다리던 기억도 나오?
△ 그날도 제법 더웠지유?
△ 이 모임에 첨 참석한 KT본부장님과 미스 정, 무척 오랬만에 보는 구려.
내소사에서 격포로 돌아와
전주식당에서 해물탕과 소주한잔에 구미 장사장님의 구수한 오동동 타령이 생각나오?
KT 본부장님 사모님 노래 소리도 기억나오?
죽지않는다, 단지 기절할 뿐이다며 바이킹 탄 기억도 나오?
하여튼 웃고 떠들다 그렇게 하루밤이 지나 갔습니다.
△ 해넘이 타운앞 적벽강 입니다.
△ 우리가 묵었던 해넘이 타운을 배경으로 ....
다음은 채석강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은 저녁을 먹었던 전주식당에서 백합죽을 먹었다 하오.
△ 이덕화 별장으로 출발 !
△ 채석강을 뒤로 하고 부안 영상테마파크로 이동합니다.
△ 이것쯤이야 ..... 300m 전방 과녁도 맞출수 있소.
△ 아주 자세 나옵니다.
△ 아래 사진의 궁사를 보고 연습 좀 하시오.
그래 가지고 과녁 까지나 가겠소?
△ 장 사장, 골프 보다 더 어렵소?
인상은 펴도 되는데.
△ 뒷 배경에 맞춰 좀 부드러울 수 없소?
△ 날씨가 더웠지요?
활쏘기도 해보고, 영화세트장도 둘러보고, 더워서 말타기는 포기하기로 하고
시원한 정자에 앉아 차 한잔이 훨씬 좋구려.......
△ 새만금 방조제 입니다.
저쪽 산 밑에서 이만큼 달려 왔습니다.
△ 새만금 방조 에 들렀다가
늦은 점심때가 되어 바지락 칼국수의 새로운 맛을 느낍니다.
모두들 조심해서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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