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모임
유럽에 이어 두번째로 3박 4일 일정의 태국 여행을 했습니다.
때때로 친구들의 모습을 보아 가며 산다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 찾아 가는길
진주 - 인천 국제공항 - 태국 푸켓공항 - 푸켓지역
▷ 일자 : 2008. 2. 1. ∼ 2. 4. (3박 4일)
▷ 참석자 : 김주동(2), 박광호(2), 이원희(2), 김병직(2) 계 8명
▷ 일정
- 인천국제공항 출발(2008. 1. 31, 20 : 35) - 푸켓도착 (2008.2.1, 1 : 25) - 팡아만 국립공원 (2008. 2.1 롱테
일 보트,수상정글 관광, 제임스 본드 섬 관광)
- 피피섬 (2008. 2. 2, 라사다 선착장, 고속 페리)
- 2008. 2. 3 램프롬템(해지는 언덕) - 코끼리 트래킹 - 푸켓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 모임후기
△ 6시간의 긴 여정 끝에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뒤로 남국의 바다가 시원히 펼쳐집니다.
△ 오늘은 팡아만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날입니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수상정글 , 수상가옥, 007 시리즈 촬영지인 제임스본 섬을 향합니다.
가는 도중 중간 중간 멋진 섬들이 있습니다.
△ 수상가옥 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이동하여 제임스본드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왼쪽으로 동굴이, 뒤로 거대한 바위사면이 보입니다.
제임스본드 섬은 오른쪽 얕은 언덕 너머에 있습니다.
△ 제임스본드 섬입니다
△ 제임스 본드 섬을 구경하고 섬 뒷편 산책로를 따르면 멋진 동굴 또한 있습니다.
△ 선착장 주변에 있는 동굴입니다.
△ 이동하여 무슨 사원에 도착합니다.
화려하기는 하나 무게가 있어 보이지는 앟습니다.
△ 사원 앞쪽으로 음식점, 가게들이 노상에 즐비합니다.
△ 2월 2일 라사다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고속 페리를 타고 피피섬에에 도착합니다.
△ 몇년 전에 쓰나미 피해가 가장 심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거의 복구되 그때의 피해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섬은 크게 앞에 보이는 해변을 중심으로 뒷편에 아주 넓은 해수욕장이 있고 사진상 좌측으로는 멋있게 생긴
바위산과 그 아래로 휴양시설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가게, 상점, 휴양시설등과 그 뒷편으로 역시 산으로 있습니다.
△ 참 올라 보고픈 산입니다. 등산로도 있다나? 뱀도 ?
이 해안을 따라 배를 타고 들어 왔습니다.
△ 휴양지에서 멋진 포즈도 취해 봅니다.
△ 제주댁 푹 한숨 주무시구려.
△ 선착장에서 바다를 바라 볼 때 오른편 해변입니다.
열대 지역의 수수한 휴식처 입니다.
△ 해변 좌측으로 각종 상점들이 즐비한 상가들이 있습니다.
△ 우리가 도착한 선착장 뒷편 해수욕장입니다.
두개의 섬이 야트막한 모래 구릉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양쪽이 해수욕장 입니다.
△ 얕은 해수욕장이 멀리 까지 펼쳐집니다.
모래와 바다와 멀리 보이는 암봉이 정말 잘 어울립다.
△ 2월 3일 오늘이 일정의 마지막 날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로비 입구로서 아랫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숙소동은 여기서 100여미터 뒤에 있습니다.
도착하는날, 1일밤, 2일밤 3일 밤을 이 숙소에서 머물고 오늘은 이 숙소를 떠나는 날입니다.
오전엔 느긋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 점심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입구가 아릅답게 꾸며져 있는 정갈한 식당입니다.
여기서 수키라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제법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영어로 SUKI라고 씁니다.간판에 그렇게 씌여 있습니다.
△ 램프롬템 언덕입니다.
푸켓에서 해지는 석양이 아릅답다고 해지는 언덕으로 불리는가 봅니다.
시내가 훤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우리 일행을 가이드해 주시는 분이 저쪽 어디에 산다
든가? 살았다던가?
우리 권이 충북도지사님이 동행을 했으면 멋진 기행문을 남겼을 것이고 그러면 어딘지 알 수도 있는데.
다음에는 빠지지 말기를.
△ 산책을 나온 현지 주민인가 봅니다.
△ 장소를 이동해 코끼리 트래킹을 합니다.
좀더 멋진 장소에 코키리 트래킹을 할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 정글이거나 주위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 수원댁! 너무 다정스런 것 아니오?
△ 잘 도 갑니다.
△ 코끼리를 운전하는 사람을 뭐라해야 하나.......
△ 사진을 찍어 주다보니
정작 우리는 내려서 포즈를 취합니다.
△ 현지인들 어느새 사진을 찍어 가지고 판매도 합니다.
2,000원쯤 하던가?
△ 이렇게 하여 태국의 일정이 끝나 갑니다.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곳인데.......
생각 날듯 날듯 하면서 .....어디더라........ 이래서 늙어 가나 봅니다.
△ 남자들 끼리만..............
△ 이번엔 단체로..............
△ 새벽 1시 쯤?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푸켓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습니다.
△ 항공기는 지금 군산 상공을 지나 서산 지역을 통과 합니다.
곧 우리가 출발했던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3박 4일의 태국 푸켓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친구들, 건강히 지내다 다음에 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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