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산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정헌의 티스토리 2024. 8. 26. 22:49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친구들과 영동 월류봉 둘레길 탐방후 귀가길 여유가 있어 둘러본 곳이다.

이곳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봉과 연계하거나, 건너편 부엉산, 자지산과 연계하면 하루 일정이 되나, 가볍게 월영산출렁다리만 걸어보는 것도 좋다.

몇 년전 월영봉과 연계하여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여행삼아 부리면쪽을 드라이브 삼아 둘러본곳으로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어 오늘은 간단히 왔다간 흔적만 남긴다. 

 

 

 

▷가는 길

 

 

▷탐방코스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 - 출렁다리 - 천내교 - 주차장 (약 50분 / 2024. 8. 24.)

 

▷탐방후에

영동월류산 둘레길 탐방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보러 왔다.

월영산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오후 시간대이고 텅빈 주차장에 주차요원과 기사간에 언쟁이 생겼다.

텅 비어 관광버스는 한대도 없는 주차장의 주차구역에  굳이 안쪽으로 주차를 유도하는 주차요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승객이 승하차하기 편한 입구쪽에 주차한 것이 문제였다. 혼잡한 주차장이라면 당연히 안내원의 안내를 받는게 서로 좋겠지만 텅 비어있는 주차장에  버스기사 마음 내키는 곳에 주차하도록 내비 두어도 아무 탈 없을 곳이고 시간대인데  자기가 지시하는 곳에 세우지 않았다고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나 싶다.

옆에서 가만 보니 잘 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 

주차장 표시된 구역안에 주차한 기사를 탓할 수 도 없고,  도로가 아닌 텅빈 주차장에서 꼭 주차 지리를 지시하고 안따른다고 성내는 안내원을 나무라기도 뭐하고 .......

날이 더워서인가?

 

 

 

 

출렁다리 들머리

 

 

 

 

 

우리 놀러 왔는데.........

싸우지 말자 !!

싸울 줄 알고 써 놓은 것 같다.

 

 

 

 

 

출렁다리 입구로 오르는 길은 그 보이는 높이만큼 올라야 한다.

중간 쉬어가라고 한다.

 

 

 

 

 

여기 오길 잘 했다.

 

 

 

 

 

 

 

 

 

 

 

 

 

 

 

 

 

 

 

 

 

 

 

 

 

 

출렁다리 높이만큼 올라왔다.

윗쪽으로 좀더 올라 쉬거나 아님 좀 더 올라봐도 산책로가 있다.

 

 

 

 

 

출렁다리로 간다.

 

 

 

 

 

 

 

 

 

 

 

 

 

 

 

 

 

 

 

기러기공원쪽

 

 

 

 

 

상부쪽

 

 

 

 

 

 

 

 

 

 

 

 

 

 

 

 

 

 

 

지금은 인공폭포 가동 시간이 아닌가 싶다.

출렁다리를 건너 보이는 천북교를 거쳐 되돌아 올 것이다.

 

 

 

 

 

부엉산 입구 표시가 있다.

 

 

 

 

 

지나온 출렁다리를 되돌아 본다.

 

 

 

 

 

전망대.

주 탐방로에서 살짝 아랫쪽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려가지 않는다.

 

 

 

 

 

 

 

 

 

 

 

 

 

 

 

 

 

 

 

부엉산 등산로 갈림길로 왔다.

 

 

 

 

 

부엉산 등산로

 

 

 

 

 

데크를 따라 내려간다.

 

 

 

 

 

 

제법 경사가 있다.

 

 

 

 

 

낙석 방지,

 

 

 

 

 

 

 

 

 

 

 

 

 

 

 

 

 

 

 

 

부엉산터널

 

 

 

 

 

저곳 낙악길을 따라 돌아와도 좋다.

 

 

 

 

 

천내교를 건너면 바라 다리 아랫쪽으로 내려서는 계단이 있다.

 

 

 

 

 

강변으로 난 탐방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되돌아 간다.

 

 

 

 

 

 

 

 

 

 

 

 

주차장 아랫쪽  광장,

때 늦은 시간이어서 음악활동도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