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케이블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지역 등불회 모임을 목포일원에서 가졌다.
사실 관광을 겸해 식도락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아침 8시에 출발한 것이 12시 30분경 되어 목포에 도착하였으니 먹는데 의미를 더 둘수밖에 없다.
▷탐방코스
낙지엄마 횟집 중식 - 목포 해상케이블카 -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진주 양가네식당 (2024. 10. 31.)
▷탐방후에
목포수협 북항활어위판장
오늘의 중식장소는 북항 활어위판장 앞에 위치한 낙지엄마 횟집이다.
앞쪽에 소공원이 있고,
저만큼 보이는 다리가 압해대교지 싶다.
건너편 압해도
낙지엄마 횟집.
주변의 횟집이 그러하듯이 관광지여서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회정식을 시켰다.
가격은 1인당 40,000원으로 푸짐하고 맛도 좋다.
이집 메뉴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 탑습장이다.
호텔 델루나
뭐지? 싶어 인테넷에서 찾아보니 2019년 7월~9월까지 tvN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제목이다.
이지은과 여진구 주연의 판타지 호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라 한다.
요금
일반캐빈 성인 왕복 24,000원, 편도 19,000원, 소인 왕복 18,000원, 편도 13,000원
크리스탈 성인 왕복 29,000원, 편도 19,000원, 소인 왕복 23,000원, 편도 16,000원
할인 20인 이상 1,000원, 경로 2,000원,국가유공자 2,000원 할인 등
탑승장
북항정류장, 유달산정류장, 고하도정류장 등 3곳 있다,
주차장
주차장 이용요금음 케이블카 이용고객은 3시간 무료이며 1시간 초과시 2,000원 부과되며 이후 시간당 1,000원씩 부가됨
방문고객은 1시간 무료이며 최초 1시간 초과시 2,000원, 이후 1시간당 1,000원씩 추가된다.
평일인데 탑승인원이 생각했던것 보다는 많다.
케이블카는 유달산 스테이션을 지나 고하도로 진입하고 있다.
해안데크길 중 용굴쪽이다.
고하도 승강장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이내 탑승한다.
고하도에서 하차하여 해안데크길을 걷고 옴이 좋으나, 시간관계상 바로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되돌아 간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삼학도에 위치한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왔다.
인동초
덩굴식물인 인동초는 6~7월경에 희색으로 피었다가 곧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란 이름이 붙여졌다.
인동초는 추휘를 잘 견뎌내고 어떤 악조건에서도 잘 견디는 우리 민족만큼이나 끈기가 강해 김대중 대통령을 상징하게 된 식물이다.
이 차량은 국군의 날 기념식에 쓰였던 의전차량으로 2002년10월1알 김대중 대통령의 사열을 마지막으로, 51군수지원단에서 보관해오다 본 기념관에 양도된 차량이다.
차종은 캐딜락(CADILLAC)세딘 드빌 (GM사)
안내
먼저 영상실로 간다.
영상실
1층 기념품 코너,
전시관은 2층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인동초의 발걸음 삼학도를 찾다.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스토리
김대중 대통령이 수상한 노벨평화상 메달
노벨위원회에서 발표한 2000년 노벨 평화상 선정 이유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00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한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북한과의 하해와 평화에 기여한 한국의 김대중을 선정했다. 한국에서 수십년간 지속된 권위주의 체제 속에 계속된 생명의 위협과 기난긴 망명 생활에도 김대중은 한국 민주주의의 대변자였다. 그가 1997년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한국은 세계 민주주의 국가 반열에 올랐다. 대통령으로서 김대중은 민주 정부 체제를 공고히 했고, 한국 내의 화합을 도모했다. 김대중은 강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인권을 제약하려는 기도에 대항하는 보편적인 인권의 수호자로 동아시아에 우뚝 섰다.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와 동티모르의 억압을 반대하는 그의 역할은 평가할 만 하다.
김대중은 햇볕정책을 펼쳐 남북한 사이에 50년 이상 지속된 전쟁과 적대감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그의 북한 방문은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을 완하하는 과정에 주요 동력이 됐다. 이제 한반도에는 냉전이 종식되라라는 희망이 싹트고 있다. 김대중은 한국과 이웃국가, 특히 일본과의 화해에도 기여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북한과 다른 국가 지도자들이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진전하는데 기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00년 10월 13일
노벨위윈회
영광과 무한한 잭임의 시작
노벨평화상 영광의 얼굴들
노벨상 분야별 대표 수상자.
민주화를 위해 걸어온 길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단체
유니세프, 적십자 국제 위원회, IPCC, 유럽연합, 국제노동기구, 국제평화국
통신문
망명을 통한 유신 반대 투쟁
그와 함께한 동행자들
요한바오르2세, 지미카터, 빌리 브란트, 장쩌민, 오부치 게이조, 라하르트 폰 바이츠제거, 고르바초프. 오스카르 아리아스 산체스. 엘리자베스 2세
화해와 용서의 지도자
나를 공산주의자라, 자역감정주의자라 매도했던 사람들이 언제가는 부끄러워할 날이 올 것이다.
디지털 북 체험공간
이희호여사
등불회 회원들과 함께한 목포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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