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핫들생태고원, 해인사
집안 형제자매들 모임입니다.
5월 16일 저녁때 모여 18일 점심식사후 헤여젔으니 2박 2일간의 일정인 셈이됩니다.
5.17일 조식후 합천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꽃 구경을 갔습니다. 이젠 피크를 막 넘어서는 듯 넓은 작약꽃이 한창입니. 당일 오후엔 합천 해인사를 찾았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해인사를 찾는 탐방객이 많이 줄었다고 했는데 당일은 적지않은 인파로 5월의 푸르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일정
합천 핫들생태공원 - 치인리 삼일식당 중식 - 해인사. (2025. 5. 16.)
▷탐방후에
◐핫들생태공원
생태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합쳔 황강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공원으로 파크골프장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꽃피는 시기에 맞춰 몇 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식당은 없습니다.
지금철 볼만한 곳으로 작약꽃을 들수 있겠습니다.
신소양체육공원 개화시기
5~6월 유채꽃
6~7월 사스타데이지, 꽃 양귀비,
7~8월 수국
9~10월 핑크뮬리, 구절초, 황하코스모스 등
작약꽃밭을 지나 유채꽃밭으로 왔습니다.
철이 지난건지, 생육상태가 그런건지 화려함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채꽃밭입니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분이 있어 맛보기로 합니다.
황강 신소양체육공원쪽으로 갑니다.
핫들생태공원에 잠시 머물다 해인사로 이동합니다.
◐치인리 삼일식당
오랫만에 해인사쪽을 찾았습니다.
오늘 점심은 삼일식당에 예약을 했습니다.
몇 년전 이곳에서 깨끗한 상차림으로 인상깊은 식당이 있었는데 그 집은 아닌 듯 합니다.
분위기로 보면 넓지않은 비교적 조촐한 식당입니다.
TV, 생생정보통에도, 동네한바퀴에도 출연한 식당입니다.
산채한정식을 시켰습니다.
찬의 숫자로 보면 30여종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 찾아도 좋을 곳입니다.
◐합천 해인사
과거 몇번 와 본 곳이지만 오랫만에 왔습니다.
언젠가 해인사의 여러 암자를 답사해 볼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해인사만 보게 됩니다.
치인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과게엔 이곳 주차장만 있었는데 알고보니 성보박물관 앞과 윗쪽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차후 해인사를 둘러보아도 되지만 성보박물관 앞쪽이 조금 가깝습니다.
참고로 해인사는 입장료는 폐지되었지만 주차료는 입장료처럼 차량당 4,000원을 징수합니다.
해인사 소리길의 끝 지점이 입구에 있습니다.
입구 계단 위쪽에 거대한 비석이 있어 누구의 비일까 하고 올랐지만 안내표지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되돌아 내려와 상가앞을 지납니다.
무료로 지팡이를 발려주는 상점도 있습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에 왔습니다.
이곳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음을 이곳에 와 보고 알았습니다.
성보박물관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카페겸 매점
언젠가 암자순례시 참고용으로 이 안내도도 올려놓습니다.
해인사 앞쪽에서 내려오는 계곡입니다.
사리탑
비림
도로 양쪽에 당간지주를 받치는 기둥이 조그만 합니다.
이건 뭔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해인총림 현판을 달고있습니다.
내부엔 사천왕상을 모셨습니다.
종각
법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웅전
대웅전 측면에도 이런 현판이 달려있습니다.
대웅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대웅전 뒷편에 팔만대장경각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무량수전, 우측 건물이 대웅전입니다.
무량수전
무량수전 내부입니다.
해인사를 둘러보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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