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우도, 완도 장보고 기념관

■강진 가우도, 대성회식당, 완도 장보고 공원 장보고기념관

 

지금은 퇴직한 옛 직장 동료들 모임에서 완도를 찾았습니다.

완도는 보길도와 청산도의 길목으로 완도 본섬의 상황봉, 완도타워(2,000원), 정도리 구계등, 청해포구 촬영장(5,000원,경로 4,000원)을 다녀온 적 있으며, 국립난대완도수목원(2,000원)도 관심지역입니다.

세월이 지나 과거의 드라마 해신촬영지, 청해진 수석공원은  현 보이지 않으며, 완도해변공원(완도 전복거리 인근 해변공원), 장보고(청해진)어린이 공원, 장보고 공원(장도 청해진유적지 인근, 해양생태전시관(2,000원), 장보고 기념관(2,000원) 등 있음),  어촌민속전시관(1,000원, 청해포구 촬영장에서 완도방조제 건너편에 위치)등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오늘의 주 목적지는 대성식당입니다. 가는 길에 강진 가우도에 30분정도 둘러보고, 중식 후 장보고 기념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정

강진 가우도 - 대성식당 중식 - 장보고 공원 장보고 기념관   /  2025. 5. 18.

 

 

▷탐방후에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장흥에서 완도로 가는 길은 마량항 인근에서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 고금도와 신지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신지도와 완도를 잇는 신지대교를 지나는 길이 가깝습니다.

완도로 가는 길에  가우도를 잠시 둘러보기로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30분입니다.

 

 

 

 

 

강진만을 사이에 두고 가우도를 포함한 서쪽 지역은 강진군 도암면, 동쪽 육지는 대구면입니다.

대구면 저두리 중저마을에서 가우도를 잇는 다리를 건넙니다.

 

 

 

 

 

입구의 조형물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를 건너면 좌측편에 가우도의 전망대 또는 짚트랙 상부로 오르는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우측 근거리에 위치한 출렁다리 까지만 갔다오기로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30분이어서 부지런히 걸어야 합니다.

 

 

 

 

 

 

 

 

 

 

 

 

 

 

 

 

 

 

 

 

 

 

 

 

 

 

 

 

 

 

 

 

 

 

 

출렁다리쪽으로 내려갑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김지점장 인상이 좋지않지만 사진이 이것 1장 뿐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부지런히 되돌아 갑니다.

 

 

 

 

 

◐완도 해변공원과 대성식당

 

완도읍내 대성회식당에 왔습니다.

오늘의 중식장소 입니다.

어찌보면 이곳에서 전복요리를 맛보기 위해 먼길을 달려 온 셈이기도 합니다.

 

 

 

 

 

대성식당 앞쪽의 해변에 여러 조형물을 설치하고 완도 해변공원으로 이름했습니다.

 

 

 

 

 

 

 

 

 

 

 

 

 

 

 

 

 

해안쪽 넓은 공터도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식당 앞쪽만 둘러보았습니다만 조금더 산책하여도 좋을 곳입니다.

 

 

 

 

 

오늘의 점심장소입니다.

 

 

 

 

 

실내가 아주 넓지는 않습나다만 몇십명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복 코스요리 1인당 50,000원 풀코스는 70,000원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2~3명 이집을 찾았을 주문이 쬐끔 과할수도 있지만 다른 식사요리도 있습니다.

 

 

 

 

 

kbs 생생정보통 등 매스컴도 많이 탓나 봅니다.

 

 

 

 

 

누군지 알수 없지만 여러 사람들의 방문기도 벽면에 걸어두었습니다.

코스 요리를 시켰지만 포만감으로 나중 마지막 2요리는 맛만 보았습니다. 음식 맛이나 직원들도 친절해 들러도 좋을 집입니다.

 

 

 

 

◐장보고 공원 장보고기념관

 

장보고 공원에 왔습니다.

들머리 해양생태전시관(입장료 어른 2,000원), 장보고 기념관(입장료 2,000원), 저만큼 보이는 작은 장도에 청해진 유적지를 복원했습니다.

입장료는  금년을 완도방문의 해로 정해서인지 당일 장보고 기념관은 무료관립이었습니다.

(다른 곳의 관람료는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공원을 거쳐

 

 

 

 

 

장보고 동상

 

 

 

 

 

한번 더

 

 

 

 

 

장보고 기념관

 

 

 

 

 

매표소가 있습니다만 무료관람입니다.

 

 

 

 

 

기념관 내부로 들어섰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간단하게 안내를 요청하였습니다.

 

 

 

 

 

 

 

 

 

 

 

 

 

 

 

 

 

 

 

 

 

 

 

 

 

 

 

 

 

 

 

 

 

 

 

 

 

 

 

 

 

 

 

 

 

 

 

 

 

 

 

 

 

 

 

 

 

 

 

 

 

 

 

 

 

 

 

 

 

 

 

 

 

텃치하면 풍등이 하늘로 오릅니다.

 

 

 

 

 

 

 

 

 

 

 

 

 

 

 

 

 

 

 

 

 

 

 

 

 

 

 

 

 

 

 

 

 

 

 

 

 

 

 

 

 

 

 

 

 

 

 

 

 

 

 

 

 

 

 

 

 

 

 

 

 

 

 

 

 

 

 

영상관

 

 

 

 

 

 

 

 

 

 

 

 

 

 

 

 

 

 

 

 

 

 

 

저만큼 장도 장보고유적지

 

 

 

 

 

고금도와 신지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신지도와 완도를 연결하는 신지대교쪽입니다.

 

귀가길 진주시내 양가네 추어탕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오늘 탐방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