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상숲 곶자왈, 체주 치유의 숲, 카멜리아 힐
오전 일정으로 가파도 탐방을 마쳤습니다.
환상숲 곶자왈로 가는 길의 어느 외딴 식당에서 묵은지 고등어 쌈밥으로 중식후 산양 큰 엉곶, 제주 치유의 숲, 카멜리아 힐 을 둘러보고, 시내에서 석식 후 카페에 들러 이런 저런 이야기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환상숲 곶자왈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곶자왈로 도슨트의 해설이 있었으며,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포 치유의 숲은 제법 넓은 면적으로 편백나무 숲과 무장애 데크길이 좋은 곳이나 시간이 부족하여 쬐끔 입구쪽만 둘러보았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은 동백나무 숲이지만 다양한 식물과 화초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환상숲과 카멜리아 힐은 과거 둘러본 곳이지만 오래되어 새로운 느낌입니다.
▷일정 (2026.4. 23)
[ 가파도] - 중식(묵은지 고등어 쌈밥) - 산양 큰엉곶 - 제주 치유의 숲- 카멜리아 힐- 석식 후 카페에서 저녁시간 보냄 - 숙박] (2026. 4. 22)
▷탐방후에
◐환상숲 곶자왈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환상숲 곶자왈 공원에 왔습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으로 도슨트 해설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여러해 전 이곳에서 족욕체험을 한 적이 있으며, 요금은 12,000원으로 입장료와는 별도입니다.
그 당시에는 족욕체험이 주였기 떼문에 환상숲 탐방을 급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우측 환상숲 입구


환상숲 곶자왈 공원은 2016년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숲지키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경작지로 쓸수 없어 예로부터 버려진 땅 곶자왈
불모지에 바위를 뚫고 자란 억척스런 생명들과 이 숲을 지켜내고 가꾸어 가고 있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숲 교육활동이 이 숲을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과 숲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 되는숲입니다.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숲이 다음 세때까지 변함없이 보전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지 안내문 내용입니다.>








자연관찰로와 도슨트의 해설을 들어가며 탐방하는 것의 차이는 코스에 있습니다. 토슨트와 동행하면 짧은 거리를 걷게 됩니다.






























환상숲 곶자왈 공원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쯤 소요되었습니다.
◐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의 시오름 일대에 위치하며, 난대림,온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균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숲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림치유관광의 선도모델로 무장애숲여행, 제주형 항노화 사업의 주요 축에 있으며, 한국형 웰니스관광지로 외국에 널리 홍보되고 있습니다.


주차료 중.소형 2,000원
입장료 어른 1,000원, 경로,어린이 등 면제

시간을 40여분 밖에 주지않아 입구 조금 올라갔다 내려오기로 합니다.



이곳까지 왔다가 되돌아 갑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무장애 데크길 위주로 걷기좋은 길이 있습니다.
◐카멜리아 힐

카멜리아 힐에 왔습니다.

입구


관람요금
성인 12,000원, 경로, 청소년 10,000원


관람 방향을 안내하고 있어 이를 따르면 됩니다.










카멜리아 힐의 동백들 249
위 공간에서 책 '동백꽃 도감'을 직접 일고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동백꽃 도감 카멜리하 힐의 동백들 249는 카멜리아힐이 보유하고 있는 동백나무 500여 품종 중 249종의 사진과 학술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보순연지
보순연지는 평생을 함께하여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아내를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첫 변째 아내의 얼굴을, 또 다른 연못은 설립자의 얼굴을 형상화하였고, 보순이라는 명칭은 설립자 내외분 이름의 끝자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또한 각 연못에 홀수로 놓여있는 제주 자연석은 새로운 시작과 행운의 뜻으로 홀수를 선호했던 조상들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는 아름다운 수련과 연꽃을 감상하실 수 있는 연못입니다.
<현지 안내문에서>










사랑의 이치
선남선녀가 꽃잠을 자고 나서
반백 년쯤 마주보고 지내다 보면
서로을 얼굴을 빼닮는 듯이.
한라산과 백두산이 태곳적부터
바람만 주고 받고 그립던 끝에
높다란 관(冠)을 똑같이 쓰게 되듯이
쓰다듬고, 기대고, 꿈꾸어 가며
필생의 사랑을 동백에게 바친
가난산 당신의 품안에서
고운 동백꽃이 그예 피어나듯이
2023년 봄 여산 김용균 짓고, 한글 현병찬 쓰다.

향산(香山)
군산 앞마당 난드르에 꽃씨 하나 떨어져
한 포기 풀잎으로 태어나 인동초처럼 살아온 것은
아침마다 이슬을 맞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짓밟고 가는
뭇 사람의 발자국을 견디기 위해서다.
눈 내리는 날 빛고운 동백꽃
피우고 싶어서
나무를 심고 나무 아래서
떠날 줄을 모르는 나무가 돼버린 사람
지나온 것들을 생각하지 않은 물처럼
다가올 것들을 미리 두려워하지 않은 물처럼
늘 새롭게 흐르는 물처럼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을 만나고
여울을 부드럽게 감싸 흐르며
그렇게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여 마침내
카멜리아 힐이 탄생하였다.
꿈같고 환(幻)같고 허공 꽃같은 팔순의 세월이여
학이 날아가고 물안개 걷히니
경적이 울리면 떠나야 하리
이 지혜의 경적을 듣고 떠나더라도
님의 향기는 영원하리
향산선생 회고록 출간을 축하합니다.
항산 김승석, 한글 현병찬


전망대 천문태(天文台)
최상단 높이 9m의 전망대는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으며 특수 제작한 스틸폼으로 시공하였다. 소라의 형태 언어에서 영감을 얻었고 배치에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꽉 짜인 기하학으로 구성하였다. 완만하게 펼쳐진진입 계단으로 정상에 올라 조망을 감상한 후 원형의 진출 계단으로 다시 지상을 밟는다,
전망대의 기하학적 질서는 주변 자연의 유기적 아름다움과 대비된다.
<현지 안내문에서>





망해초당(전통 초가)
바다가 보이는 초가집이라는 뜻의 망해초당은 200년이 넘은 제주 전통 초가이다. 카멜리아 힐 설립자의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 살았던 집이자 설립자 역시 어린 시절을 보낸 공간이다. 원래 안덕면 대평리에 있었던 이 초가집은 지붕, 마루, 바닥, 머릿돌까지 모두 이곳으로 옮겨와 다시 지어졌으며, 카멜리아 힐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건축물로 설립자 내외가 20년 넘게 살면서 카멜리아 힐을 조성했다. 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바깥채가 구성되어 있어 제주 전통 가옥의 모습을 온천히 보여주는 소중한 건축물이다.
<현지 안내문에서>










카멜리아 힐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50분여 소요되었습니다.
◐제주 늘봄

제주 늘봄에 왔습니다.

삼겹살에 한라산 한잔으로 밤이 깊어갑니다.
◐카페

카페 할리스(HOLLYS)
숙소 호텔 펼리 플러스에서 멀지않은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한담으로 제주의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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