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 수리봉, 신선봉, 석화봉
도자기 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산 수리봉 (1,019m)
전망바위(신선바위)가 더 멋진 신선봉 (990m)
올산리에서 황정리로 흘러내리는 협곡사이에 숨은 듯 자리 잡고 있어 즐기기 좋은산 석화봉 (834m)
바위와 노송과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러 암릉등의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시원스럽기 그지없다.
▷ 가는 길
단양 IC - 대강 - 사인암, 직티리 - 빗재 - 방곡리 - 윗점
▷ 산행코스
윗점 - 대슬램 - 수리봉 - 신선봉 - 신선봉 삼거리 - 석화봉 - 중고개 - 석화바위 - 곰바위 - 건폭 - 대흥사
(점심시간 포함 약 4시간 20분 / 2009. 5. 31 )
△ 산행 안내도
△ 산행 후에
△ 윗점이다.
마을은 없고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당초 있었던 등산로 주변에 임시 등산로 표지판이 보인다.
아랫쪽 약 200며 미터 지점에 상상히 넓은 공터가 있다.
△ 차량으로 지나 올라온 곳,
나중 포장이 되고나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모르겠다.
△ 대 슬램 지역이다.
슬램지역으로 올라도 되고 우측 숲으로도 길이 있다.
△ 슬램 지역
제법 길이가 있다.
△ 조망이 트인다.
△ 등산로변에 있다.
사진 촬영을 할려면 기다려야 한다.
△ 장구재, 선미봉(수학봉) 능선 갈림길에 오른다.
출발지 윗점 1.2km,
수리봉 정상은 180m남았다.
△ 들머리에서 약 50분,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 진주 신흥 청솔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했다.
△ 정상 표지석이 두군데 있다,
2-3분 쉬었다 간다.
△ 앞쪽 좌측봉이 신선봉 (앞쪽 전망바위가 보인다)을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황정산 남봉과 황정산,
가운데 뒤로 보이는 암봉은 도락산이다.
△ 가운데 나즈막한 능선으로 하산할 거다.
중간에 석화봉이 있다.
△ 이곳에서?
암벽등반 하다가?
△ 수리봉에서 신선봉으로 건너가는 암릉이다.
안내도에 용아릉이라 표시되어 있다.
특히 겨울 산행시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 앞쪽 신선봉,
△ 신선봉 좌측 능선,
저쪽, 우측 뒤로 보이는 야트막한 지능선에도 등산로가 있다.
△ 신선봉 우측 능선,
뒷쪽 황장산으로 향하지 않고, 우측 석화봉으로 하산할 것이다.
△ 신선봉 정상쪽 조망바위
△ 용아릉
△ 우측
하산할 석화봉 능선,
△ 수리봉과 신선봉 사이의 안부,
안내도상 용아릉 주변이 험하다.
△ 지나온 용아릉을 되돌아 본다.
앞에 보이는 바위 구간을 통과하여 왔다.
△ 신선봉 조망바위(신선바위)에 오른다.
△ 지나온 용아릉,
거대한 바위 상부에 올라서너 지나온 용아릉과 좌우 조망이 거침이 없다.
△ 신선봉이 특히 기억나지 않는다
세월이 지나 어느곳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수리봉에서 용아릉을 지나 신선봉까지는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 신선봉 올랐다 내려오면 방곡리 도예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황정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상 어느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쉬었다 간다.
△ 황정산과 석화봉으로의 갈림길이다.
황정산 방향은 좌측으로 길이 선명하며,
석화봉 방향은 능선을 따라 직진하며 상대적으로 덜 선명하다.
무심코 걷다가는 황정상으로 향할수 있으니 조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 묘하게도 버티며 산다.
△ 군데 군데 바위와 절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석화봉에 도착한다.
석화봉, 황장산 갈림길에서 약 20분쯤 소요되었다.
석화봉은 이름과 달리 정상부가 육산이며. 별 조망도 없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이지만 직진하여 석화바위 쪽으로 향한다.
△ 석화봉에서 능선을 따라 조금 진행함면 좌측으로 90도 정도 꺾어지며
중고개로 내려서기 직전 능선상에 이정표가 있다.
대부분의 지도상에 중고개에서 휴양림 쪽으로 빠지는 길이 표시되어 있는데
중고개로 내려서기 전, 이 능선을 따라 휴양림으로 빠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이다.
내려오면서 중고개에서 휴양림 방향 계곡길이 있나 유심히 살펴 보았지만 보지 못했다.
△ 석화봉에서 10분여,
△ 등로 오른쪽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올라 본다.
멋지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이 경관을 보지 못할 것이다.
△ 한바퀴 둘러보고 간다.
△ 석화 바위,
석화봉이 이 석화바위에게 이름을 내 줘야 할 것 같다.
발길을 멈추고 쉬어가며 바위를 둘러본다.
사진보다 거대하다.
△ 지나오면서 되돌아본 석화바위.
△ 궁둥이 바위?
안내도를 보면 째진바위와 곰바위 사이에 큰 궁둥이 바위와 작은궁둥이 바위가 있는데
어늘 것인지 모르겠다.
△ 째진 바위
거대한 바위가 몇 조각으로 깨어져 있다.
△ 곰바위.
석화봉에서 쉬엄쉬엄 1시간 6-7분쯤 소요되었다.
곰비위에서 부터는 제법 급한 내리막 길이 아래 도로까지 이어진다.
△ 그럴듯 하다.
△ 도로로 내려서는 길인데 제법 위험하다.
반대로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한다면 왜 하필 저런 곳에서부터 시작하나 싶다.
하여튼 저곳으로 내려왔다.
곰바위에서 22-3분, 석화봉에서는 1시간 30분여 소요되었다.
△ 도로를 따라 대흥사로 내려간다.
△ 대흥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약 7-800m (도보로 10분)되는 것 같다.
△ 대흥사.
△ 이곳 저곳 둘러보고 간다.
△ 대흥사 아랫쪽,
△ 대흥사 바로 아래이다.
황정산 자연휴양림 1.5Km표지판이 있고
이 표지판 뒤로 황정산에서 영인봉을 거쳐 원통암을 통해 내려오는 길이 있다.
점심시간 포함 약 4시간 20분여 산행을 마친다.
'충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동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1 (0) | 2010.01.01 |
---|---|
단양 도락산 (0) | 2009.11.13 |
영동 마니산 (0) | 2009.08.20 |
영동 월이산 (0) | 2009.08.19 |
충주 포암산, 만수봉 (0) | 2009.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