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기행
군 입대전 체력도 다지고 내 조국 산천을 발목이 쉬도록 달려 보고파 자건거 여행을 떠난답니다.
▷ 언제 : 2008. 7.28 - 8. 3
(친구 고은이랑 둘이서 )
▷ 코스
진주 - 사천, 서포 - 하동 - 순천 - 보성(녹차밭) - 장흥(토요시장) - 강진 - 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 목포 - 정읍 - 익산 - 조치원 - 음성- 충주(건국대학교)
▷ 여행 후기
△ 2008. 7. 28 출발에 앞서 친구 고은이 몸 보신을 시켜야 한다며 직접 삼계탕을 끓입니다.
둘이라서 닭 2마리에 인삼, 황기, 대추 등등을 넣었습니다.
△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자전거 점검을 끝내고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파트 옆의 정자입니다. 아들 친구 고은이 입니다.
△ 진주에서 출발 합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 사는 고은이 집에 들러 하룻 밤을 묵었습니다.
7월 29일 사천 서포를 출발하여 진교, 금남, 광양, 순천, 벌교를 지나 보성에 도착합니다.
△ 보성 다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원스런 다원에서 지나온 피로를 풉니다.
△ 대한다원 입구입니다.
△ 보성 다원을 뒤로 하고 장흥으로 향합니다.
△ 장흥 토요시장에 도착합니다.
△ 해남 땅끝마을 입니다.
△ 한반도 최남단 땅끝을 뒤로하고 송지 송호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 송호리해수욕장을 끝으로 고은이와는 헤어집니다.
고은이는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진주로 향하고
2008. 8. 1
나는 서해안을 따라 북으로 향합니다. 목포를 지나고, 함평, 영광, 고창을 지나 정읍에 도착합니다.
정읍시 소성에 외갓댁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밀린 빨래도 샤워도 모두 마칩니다.
△ 2008. 8. 3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 7일만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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