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나비생태공원, 편백자연휴양림, 원예예술촌
아들이 특별휴가를 나왔습니다.
사단장 표창에 특별 휴가까지 입니다. 병장으로 진급도 1개월 빨리 시켜 준다하네요.
특공무술에 헬기 레펠에..... 열심히 군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둘러본 남해 삼동면 일원입니다.
▷ 가는 길
진주 - 사천 / 삼천포 - 창선 - 남해 삼동면 일원
▷ 여행 코스
바람흔적 미술관 - 나비생태공원 -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 독일인 마을 - 원예예술촌
( 2009. 7. 19 )
▷ 여행 후에
▣ 바람흔적 미술관
△ 합천군 가회에도 같은 바람흔적미술관이 있습니다.
남해 삼동면 삼동초등학교 삼거리에서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 내산저수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편백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지붕이 빨간 철제빔을로 눈에 확 뜁니다.
▣ 나비 생태관
△ 내부 모습입니다.
다른 방에서는 애벌레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 남해 편백자연 휴양림
△ 종합안내도의 좌측편 숲속수련장에서 임도를 따라, 또는 우측 숙소동을 따라 위쪽으로
등산로가 전망대까지 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우측 능선을 따르면 금산 정상으로, 또는 순천바위 방향으로 갈 수 있으나
다음으로 미루고 휴양림 내부만 산책하다가 내려왔습니다.
△ 휴양림내 숲속 수련장 전경입니다.
△ 산림문화 휴양관으로 콘도식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 잔디마당 입니다
▣ 원예 예술촌
△ 독일인 마을 뒷편으로 원예예술촌이 있습니다.
△ 예술촌 안에는 세계 각국의 주택이 개성있게 건축되어 있었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예쁜 가게도 있습니다.
△ 탈렌트 박원숙씨의 별장입니다.
오늘은 집에 계시나 봅니다. 집앞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BMW승용차도 있습니다.
전에는 오시는 분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하셨다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오면 때론 귀찮기도 할 겁니다.
△ 시원한 전망대도 있습니다.
△ 예술촌 표지석 뒤로 있는 웅장한 건물은 컨벤션센타입니다.
1층엔 식당과 기념품을 파는 조그만 가게도 있습니다.
△ 오스트레일리아에 온 듯 합니다,
아쉽게 모형 양의 뒷다리가 부러져 있습니다.
▣ 독일인 마을
△ 원예 예술촌을 들러보고 나오면서 본 독일인 마을입니다.
△ 멀리서 본 독일인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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