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황매산 철쭉 ( 1,108 m )
2011. 5. 15일 일요일 현재 철쭉이 만개한 상태이다.
지난 겨울의 한파 때문인지 대체로 철쭉꽃의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
금년은 꽃보다 사람이 더 많고, 더 예쁜 황매산이다.
▷ 가는 길
진주 - 산청 / 차황면 법평리 - 영화주제공원
(산청군 차황면에서 황매산 오르는 코스는 장박, 상중, 신촌, 만암, 상법마을 등이 있다.)
▷ 산행코스
산청 차황면 신촌 영화주제공원 주차장 - 황매산 정상 - 철쭉지대 - 주차장
( 쉬엄 쉬엄 약 2시간 30분 / 2011. 5. 15 )
신촌주차장의 경우 영화주제공원 옆에 위치하여 승용차로 올라갈 수 있다.
▷ 산행 안내도
몇군데 임도, 등산로, 지명이름 추가하였다.
▷ 산행후에
△ 산청 차황면 법평리 신촌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황매산 중턱으로 오르면 주차장이 있다,
주차시설은 상당히 넓은 편으로 버스도 오를수 있다,
지금은 황매산 철쭉제 중이다,
△ 축제장을 지나 황매산으로 오른다,
△ 첫 느낌은 꽃이 왜 이렇나 싶다.
△ 꽃은 피었지만 별 신통치 못하다.
△ 황매제단 옆을 지나,
△ 조금 실망속에 오른다.
△ 색상도 화려하지 못하고,
△ 핌과 동시 시들고 있다.
△ 황매산의 철쭉은 내년을 기약해야 겠다.
△ 아래 주차장에서 25분쯤 능선에 오른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등산객들이 오셨다.
△ 아래로 황매평전이 내려보인다.
△ 황매산 정상으로 오르고, 내려오는 이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 영화주제공원 방향.
△ 출발한 신촌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 정상 방향.
△ 정상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인근에 산불이 났나 ?
△ 인근 주 등산로를 벗어난 봉우리에도 많은 이들이 있다.
△ 중간, 전망데크,
△ 황매평전 너머로 감암산, 부암산이 조망된다.
△ 황매산을 오르면 되돌아 볼때 능선을 기준으로
우측은 산청, 좌측은 합천이다,
△ 행렬은 끝없이 이어지고,
△ 밀려서 정상에 도착한다.
영화주제공원 주차장에서 1시간 20분쯤 소요되었다.
△ 뒤로 삼봉이 조망된다.
△ 정상을 지나면 마주치는 암봉을
왼쪽으로 돌아가면 무학굴이 있다.
△ 장박.상중 방향과 합천 대병 방향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까지만 간다,
이 봉우리에서 바라본 정상이다.
정상 주변에서 20여분 쉬었다 되돌아 간다.
△ 하산길.
△ 황매산 제단,
△ 내년엔 더욱 붉게 빛나길 바래본다.
정상에서 약 50분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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