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둘레길 제 5구간 중에 무슨일이.....
단체란는 건
개인과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그기에 삶이 있다.
▷ 가는 길
산청 - 금서 / 화계 - 방곡리 함양.산청사건 추모공원
▷ 산행코스
방곡리 /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 상사폭포 - 쌍재 - 산불감시초소 - 고동재 - 가현마을 - 방곡리
(점심시간 제외 천천히 약 3시간 10분 / 2011. 11. 19 )
◐ 소요시간
방곡 - 상사폭포 (30분/ 주변휴식 10분) - 임도 (20분) - 쌍재 (10분) - 산불감시초소 (약20분) - 점심(1시간 20분)
산불감시초소 - 고동재(30분) - 가현 (40분) - 방곡 (30분) / 합계 점심시간 제외 3시간 10분 소요.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추모공원 앞에서 출발한다.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은 함양군 휴천면 동강마을에서 시작되지만,
농로 및 도로 이동이 지루하여 방곡마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함양.산청사건 추모공원 앞에 둘레길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어 길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 같이한 직원들이다.
△ 방곡천을 건너, 상사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향한다. 이정표가 있어 이를 보고 따르면 된다.
△ 상사폭포 계곡은 상부에 오염원은 없지만 물이 아주 맑은 편은 아니다. 작은 소와 담이 소담스럽다.
△ 추모공원에서 약 30 분쯤 오르면 상사폭포에 도착한다.
△ 상사(相思)라................
△ 고민이 된다.
△ 상사폭포 상부를 지난다.
△ 걷기 좋은 길이다.
△ 상사폭포 상부에서 약 20분쯤,
방곡마을을 출발한지 약 50분쯤,
중간 하우스 휴게실을 지나 임도에 도착한다.
△ 이 임도는 쌍재를 넘어,
금서 향양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임도를 따라 약 10분쯤 오르면 쌍재다.
중간 상사폭포 주변에서 10여분 휴식시간 포함하여 약 1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 선두 그룹,
△ 연이어 제2진,
△ 제3진이 도착한다.
△ 쌍재에서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로로 오른다.
△ 낙엽과,
△ 휴식이 있는 곳이다.
△ 예쁘게 자란 소나무 숲을 지나,
△ 구간중 유일한 암릉 지대도 있다.
△ 쌍재에서 약 20분,
방곡마을 들머리에서 약 1시간 30분,
오늘 구간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산불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 이곳 산불감시 초소에서의 조망은 사방 막힘이 없다.
△ 좌측으로 가현마을과,
우측으로 출발한 방곡마을이 조망된다.
△ 반대편으론 산청읍과 금서면 일원이 시원스럽다.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이곳과
이곳에서 고동재 방향으로 쬐금 내려가면 숲속에 제법 넓은 공간이 있어
단체 산행일 경우 점심식사 장소로 좋다.
△ 고동재로 향하는 도중,
방곡 방향으로 조망 좋은 바위가 있다.
△ 2층의 꽃.
△ 조망 좋은 바위에서 한번더 뒤돌아 보고.
△ 산불감시초소에서 약 30분쯤
고동재에 도착한다.
△ 좌측으론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인 수철방향 길이고,
△ 우측 길은 오봉 또는 가현 마을로 가는 임도이다.
△ 고동재에서 오봉산장 방향으로 약 3분쯤 (거리 100 m쯤) 이동하면,
갈림길이 있다.
△ 직진하면 오봉마을,
우측으로 내려가면 가현마을이 있다.
가현마을로 내려선다.
△ 고동재에서 약 40분쯤 가현마을을 지난다.
△ 가현마을과 오봉마을 갈림길 앞쪽이다.
△ 가현마을에서 약 30분,
고동재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 내려와 방곡마을에 도착한다.
추모공원앞 둘레길 입구에 있는 동동주가 맛있는 집이다.
△ 한없는 휴식과 여유로움이 있다.
△ 방곡 둘레길 체험마을에서
오늘의 일정이 생탁으로 마무리 되는가 하더니,
△ 천정에 벽에,
붉은 조명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 열정 !
△ 열광 !
△ 고상 !
△ 젊음 !
△ 환희 !
△ 광란 !
△ 절정 ! .................
내려와 !
△ 초대 ............
내일은 새로운 희망과 힘찬 발걸음이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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