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계방산

           ■ 평창 계방산 (1,557 m )

 

               계방산은 강원도 평창 용평면과 홍천 내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5번째 높은 산으로 인근 오대산과 같은 능선상에 있습니다.

               남쪽 지방의 대부분 산들이 낮은 쪽에 소나무, 높은 쪽으로 참나무류에 비해 이곳 계방산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등산로는 단순하며 그의 대부분이 운두령(1,089m)에서 시작하며 노동리로 하산합니다.

               등산로 내내 육산으로, 특히 겨울철 설경으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 운두령

               (진주 - 운두령, 중간 휴게소 2번 휴식 시간 포함 5시간 10분, 

                속사 IC - 운두령까지는 약 20분 소요 / 관광버스)

 

 

 

 

           ▷ 산행코스       

               운두령 - 전망대 - 계방산 정상 - 주목군락지 - 이승복 생가/ 제1.2야영장 - 노동리 삼거리

               (운두령 - 계방산 정상 (4.8km) - 자동차 야영장 (5.4km) - 노동 삼거리(2.7km) = 약 12.9 km,

                점심시간 제외 눈길과 많은 인파로 느리게 약 4시간 40분   /   2013. 1. 5. )

 

              <대중교통 /  정확한 내용은 확인 바람>
               진부 - 내면행 시외버스 운두령 하차 /  9:30,  13:10,  17:00
               장평 - 노동리 경유 시외버스 운두령  유무 확인 요함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진주에서 5시 40분경 출발하여 운두령에 도착하니 10시 50분,

             산행준비를 마치고 11시쯤 산행을 시작합니다.

 

 

           △ 초반, 

               계단을 오릅니다.

 

 

 

 

             △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운두령입니다.

 

           △ 겨울철 심설산행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오늘도 탐방객이 많습니다, 

 

            △ 이후 등산로는 대체로 완만한 능선을 따르게 됩니다.

 

 

 

            △ 많은 등산객들이 계방산을 찾았습니다.

 

 

           △ 살짝 운두령 1.2km지점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완만한 능선상의 길이었습니다.

 

 

 

 

            △ 살짝 내려섰다가,

 

 

 

 

           △ 운두령에서 1.7km 지점을 지납니다.

               이 인근에서부터 서서히 경사가 시작됩니다.

 

 

 

 

 

                  △ 위 지점의 이정표,

 

           △ 간혹 주변 바위를 볼 수 있지만,

               대체로 능선 내내 육산입니다.

 

 

 

            △ 운두령 2.2km지점을 오릅니다.

               제법의 오르막을 올라왔기 때문에 쉬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 주 능선상엔 내린 눈과 바람에 밀려온 눈이 쌓여

              옆으로 새로운 길을 내어가며 진행하기도 합니다.

 

 

             △ 계방산에서의 산행시간은 얼마나 빨리 걷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산행객이 왔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추월하여 진행하기도 어렵고,  줄의 진행속도에 따라 느릿 느릿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 비상 구급합도 보입니다. 

 

 

          △ 오늘은 정상쪽으로 오늘수록 시계가 좋지 못합니다.

 

 

 

         △ 한번더 약간의  경사길을 오르면,

            이젠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 운두령에서 산행시작 2시간만에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많은 산행객으로 인해 소요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 전망대에선 짙은 구름으로 시계가 좋지 못합니다.

 

 

 

 

         △ 강원의 첩첩 산중은 짐작만 합니다.

 

            △ 전망대 바로 아랫쪽입니다.

                약간의 눈발과 매서운 바람속에 30분여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

             대충 대충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정상까지 1.3km를 알리고 있습니다.

 

         △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 또한 완만한 편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정상이 보일건데 구름에 가려있습니다.

 

 

        △ 정상으로 향하면서 되돌아본 전망대 방향입니다.

            희미하게 많은 인파가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계방산엔

               여타 남부쪽의 산들의 참나무 일색과는 달리, 이름모를 다양한 수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몇 그루의 주목도 살짝 보입니다.

 

 

 

         △ 정상으로 향합니다.

 

 

 

          △ 계방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 식사후,  전망대에서 23-4분,  운두령에서는 중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2시간 23-4분쯤 소요되었습니다.

              등산로는 대체로 완만한 편으로 크게 힘든 구간은 없으나, 많은 인파로 소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 정상엔 북쪽에서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이 너무 춥고,

               정상 표지석 옆에선 들어설 틈도 없습니다.

 

 

 

                          △ 인증은 남긴다고,

                              겨우 부탁하여 한컷 했습니다.

 

 

          △ 정상의 이정표 입니다.

              계방산 주차장 방향은 능선길이고(안내도상 A코스),

              자동차 야영장 방향으로 향하면(안내도상 B코스) 주목 군락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야영장 방향으로 향합니다.

 

 

 

          △ 조그만 봉우리의 능선을 넘어,

 

 

  

            △ 고개로 내려섭니다.

 

 

 

 

 

            △ 정상에서 약 13-4분,  이곳 능선의 이정표 입니다.

                능선을 계속 따르면 오대산으로 이어집니다만,  이정표도 없고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습니다.

 

  

          △ 이곳 고개에서 야영장 쪽으로 내려서는 구간에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이하, 

                 주변 주목들입니다.

 

 

 

 

 

          △ 수백년의 주목 군락때문에 특히 이 코스가 인기가 있나 봅니다.

 

 

 

 

           △ 위 상부의 주목군락지에서 10분여 내려오면

               또다른 주목 군락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주변 주목입니다.

 

 

 

         △ 계곡쪽으로 내려섭니다.

 

 

 

           △ 정상에서 약 1시간, 

               위 주목 능선에서 약 40분쯤 계곡이 선명해 졌습니다.

 

 

 

 

            △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 소나무 숲을 지나고,

          △ 사방댐도  지나고,

 

 

 

          △ 낙엽송 숲도 지납니다.

 

           △ 나무의 이름을 다 알수는 없지만,

               특히 이곳 계방산에선 다양한 수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야영장 상부,

                 임도를 만납니다.

 

 

           △ 임도를 따라 5-6분,

 

 

 

 

 

         △ 제 2야영장 상부에 계방산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 계방산 정상에서 이곳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되었습니다.

 

 

            △ 눈덮인 제2 야영장을 지납니다.

 

 

            △ 제2야영장을 지나 내려오면,

                좌측편에 이승복 생가터가 있습니다.

 

 

 

 

            △ 기록과

 

 

            △ 복원한 생가입니다.

 

          △ 이곳은 당시 시신이 발견된 곳이라 합니다.

 

 

 

           △ 이승복 생가를 지나면,

 

 

            △ 제1 야영장입니다.

                사진상 좌측 뒷편으로 이승복 생가가 보입니다.

 

 

         △ 매표소를 지나 (어른 2,000원 )

 

 

          △ 잘 지어진 주변 별장? 펜션? 주변을 지나.

 

 

 

          △ 노동리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 대충 쌓인 눈도 짐작해 보고,

 

             △ 주변 몇몇 음식점을 만납니다.

 

          △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등산로 입니다.

              노동리 삼거리에서 바로 보입니다.

 

 

          △ 제2 야영장에서 약 40분, 계방산 정상에서 약 2시간 20분쯤.

              이곳 삼거리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 도로변에 앵무새 학교가 있습니다.

 

 

 

          △ 귀가 길에.

 

 

 

 

            △ 황태국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5시간여 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