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만연산 (668m)
화순읍 뒷편의 산이다.
609.4봉(611.7)봉에서 만연산으로 이르는 능선상의 암봉과 수레바위산 주변의 편안한 산책길이 매력있다.
광주광역시와 화순읍이 지척에 있어 산책을 겸해 찾는 분이 많다.
▷ 가는 길
진주 - 남해안고속도로 주암IC - 주암 - 동복 - 화순 - 만연폭포
▷ 산행코스
폭포가든 - 만연폭포 - 큰재능선- 609.4 (611.7)봉 - 만연산 - 수레바위산 - 화순읍 교리 방향 능선 -
화순 향교 - 폭포가든 ( 약 4시간 30분 / 2009. 2. 28 )
▷ 산행안내도
▷ 산행 후에
△ 화순읍 유천리 폭포가든 앞이다.
화순읍내에서 수만리로 가는 도로를 따르다 좌측으로 몇십미터 들어가야 한다.
주변 몇몇 음식점들이 있다.
△ 만연폭포 ?
오른쪽에 여탕 ? 도 있다.
이런 폭포는 처음 본다.
우측 상부에 보면 폭포수가 수도 파이프를 통해 떨어진다.
이걸 폭포라 해야하나 ?
주변에 별다른 폭포를 보지 못했다.
△ 만연폭포를 지나면,
바로 위 만연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팔각정(큰재)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다.
도시 근교산이라 들머리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 만연폭포 위쪽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를까도 싶었는데,
큰재 쪽에서 만연산으로 오른다.
큰재에서 오르는 지능선상에서 지나 올라온 계단길을 내려다 본다.
중간 쉬어가기 좋은 벤치도 있다.
△ 저 봉우리만 오르면 능선이다.
△ 조망이 좋다.
△ 화순읍내가 훤히 내려보인다.
나중 하산시 저수지 건너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끝까지 내려갔다.
△ 만연산 주능선이다.
우측 멀지않은 곳에 무등산이 있다.
△ 무등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들머리 폭포가든에서 약 1시간 25분,
609봉 (지도마다 높이가 조금씩 다름) 이다.
이정표엔 산불감시초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둘이, 두개.
소나무 아래 조망이 시원하다.
△ 정상까지는 약 1.2km,
△ 봉우리를 이어 주는 다리가 아담하다.
뒤로 무등산이 보인다.
△ 지나온 609봉
△ 지나온 609봉을 되돌아 본다.
△ 수만리 큰재가 내려다 보인다,
보이는 능선을 따라 올라왔다.
△ 지나온 능선.
△ 수만리.
△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암봉과 군데 군데 조망좋은 바위들이 있다.
△ 이곳 저곳,
전후 좌우 조망을 보며 간다.
△ 오른쪽 아래가 도깨비 도로이다.
나중 하산후 실제 도로를 달려 보았는데,
주위 지나 다니는 차량이 많아 천천히 달릴 수가 없어 제대로 시험해 보지는 못했다.
△ 들머리 폭포가든에서 쉬엄쉬엄 2시간 15분,
산불감시초소 (609봉)에서 1.2km. 약 50분쯤 소요되어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 주변,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이 안양산이다.
△ 정상에서 조망을 보고,
너릿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약간 내려 섰다가 능선을 따른다.
△ 중간 평편한 능선상의 봉우리이다.
수레바위 산 표시판이 있는데,
글쎄 뚜렷한 봉우리가 아니라서 긴가 민가 싶다.
△ 능선상의 암릉 구간이 있다.
△ 위 구간을 지나면 능선 왼쪽 산사면으로 길이 또렸하다.
화순 읍내로 이어지는 지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계속 능선을 고집하여 암릉구간을 지나면
좌측 화순읍내 방향과 우측 느릿재 방향의 갈림길이 있다.
이후 제법 급경사의 길을 내려서야 하는데 사방 나무로 인하여 조망은 별로 없고 좌우측으로 길은 약간 희미하다.
좌측은 화순읍내 방향으로 내려서니 이내 조금 전 산사면 또렸한 길과 만난다.
이 봉우리에서 느릿재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면 아래 두번째 사진과 같은 암봉이 있다.
△ 느릿재 방향으로 이어가는 능선상에 있다.
나무에 가려 뚜렷하진 않지만 멋진 암봉이 보인다.
갔다 오고픈 욕심이 생기지만 조금 내려온 상태라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 봉우리가 수레바위봉은 아닌가 ?
△ 이 갈림길 봉우리에서 화순읍내 방향 지능선으로 내려 오려는데 우측으로 묘한 바위가 있다.
또한 저 바위 방향으로 길도 희미하게 보인다.
△ 산책로 같은 편편한 소나무 숲길이 한동안 계속된다.
△ 능선 삼거리.
정수장 방향은 화순읍내까지 능선으로 이어진다.
△ 만연사?
능선 좌측 아래로 아담한 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 지나 내려온 수레바위산 주변은 만연산의 암봉과 달리 편안한 육산이다.
이 정수장 방향 능선은 야트막한 숲길로 화순 읍내까지 이어진다.
도로터널 위를 지나 정수장에서 좌측 시내 방향으로 내려서니 향교가 있다.
화순 읍내, 시가지를 걸어서 폭포가든 주변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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