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팔영산 ( 608m )
고흥군 점암면 소재 8개 암봉으로 고흥 과역면 방향에서도 멀리 조망되는 산세가 웅장하면서도 빼어난
산이다.
1봉 유영봉, 2봉 성주봉, 3봉 생황봉, 4봉 사자봉, 5봉 오로봉, 6봉 두루봉, 7봉 칠성봉, 8봉 적취봉으로
이름 붙였으며, 직원들과 함께한 산행이었다.
▷ 가는 길
순천 - 벌교 - (고흥 방향) - 팔영산휴게소 - 과역면 지나면 팔영산 도로표지판 방향 - 점암면 - 성기리
▷ 산행코스
능가사 주차장 - 흔들바위(마당바위) - 갈림길(좌측은 약간 험한길, 우측은 순한길로 1봉 근처에서 만남) -
좌측 길- 1봉 바로 아래 삼거리 (좌측길 1봉 바위암벽으로 오르는 위험한 길, 우측길은 위험하지 않으며 1봉
인근에서 흔들바위 갈림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남) - 1,2,3,4,5,6,7,8봉(정상) - 탑재 - 팔영산장 - 능가사
주차장 (약 4시간 / 2008. 11. 1 )
▷ 산행 안내도
▷ 산행후에
△ 능가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장으로 향한다.
뒤로 팔영산이 조망된다.
△ 흔들바위.
물론 흔들어 움직일 바위는 아니다.
△ 선남 선녀들.
흔들바위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山보다 酒가 좋다.
△ 노는 것이 일하는것 보다 쉽지만은 않다.
△ 선녀봉 방향 조망이 좋다.
언젠가 저 능선을 타봐야지 하면서 여태 걷지 못했다.
△ 2봉 성주봉이다.
△ 건너다 볼때가 더 좋다.
△ 대단한 바위와 암벽사이로 보이는 단풍이 곱다.
△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제법 높은 절벽아다,
△ 이것 쯤이야 날아 올라 올 수도 있다.
△ 8봉 정상,
적취봉이다.
△ 정상에선 한 인물 더 나는것 같다.
△ 같이 간 일행 중에 3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중도 하차 ?
△ 남쪽으로 멀리 나로도와 올망 졸망한 섬들이 아름답다.
△ 오늘 팔영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내일도 활기찬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직원들과 함께한 팔영산 산행으로,
산행후,
외나로도로 이동하여 회와 주로 모두 거나한 저녁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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