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2 / 카멜리아 힐, 송악산 트래킹, 산방산 유람선, 제주국제평화센타, 수목원테마파크
제주 여행 2일차 오늘 일정은 대체로 보면 제주 서남쪽 지역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로 이동하여 잠시 산책을 하고,
인근 동광리에 위치한 제주 서커스 공연장에서 묘기를 봅니다.
이어 송악산 주변으로 자리를 옮겨 중식 후 송악산 및 해안 트래킹 일정을 잡습니다.
후, 화순항으로 이동하여 산방산 유람선을 타고 용머리해안, 송악산 서쪽 전망대 인근까지 갔다가 되돌아
옵니다.
제주국제 평화센타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시내 숙소로 귀가길에 수목원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 여행일정 (2013. 11. 22 )
제주- 카멜리아 힐 - 서커스 공연 - 송악산 트래킹 - 산방산 유람선 - 국제평화센타 - 제주감귤농장체험 -
수목원 테마파크
▷ 여행후에
△ 제주시에서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숙소는 시내 외곽의 며칠 후 개업하게 될 아이피플 호텔입니다.
▣ 까멜리아 힐 http://www.camelliahill.co.kr/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271번지에 위치한 해발 250m 언덕위에 가꾸어진 동백수목원입니다.
관람요금 :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단체 1,000원 할인 됩니다.
소요시간 : 천천히 약 1시간 (당일 대충 둘러보는데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① 주차장 ② 매표소 ③ 야생화 올레 ④ 유럽동백 올레 ⑤ 사상까 올레 ⑥ 구상나무 올레
⑦ 홍가시나무올레 ⑧ 전통올레 ⑨ 아.태동백 올레 ⑩ 새소리 바람소리 올레 ⑪ 수류정 ⑫ 보순연지
⑬ 마음의 정원 ⑭ 와룡연지 ⑮ 전통초가 16 갤러리& 까페 17 잔디목장 18 용소폭포 19 만남의 광장
△ 제주 자치도는 섬의 북쪽은 제주시, 남쪽은 서귀포 시로 구분짓습니다.
오늘 일정은 대체적으로 보면 서귀포시 서쪽지역 몇 군데 방문으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위치한 동백언덕에 도착합니다.
△ 입구 커다란 돌탑 2기가 보입니다.
△ 이곳 까멜리아힐 또한 여러군데 구간에 테마를 부여해 올레길 이름을 붙였습니다.
△ 십년뒤에
동백언덕에 갔더니
동백꽃은
예전대로 붉게 피었더구나.
................
△ 들머리,
△ 야생화 올레, 다음 가실곳 유럽동백 올레
△ 야생꽃길 올레를 지나.
△ 유럽동백 올레를 지나,
△ 전통 올레쪽으로 돌아봅니다.
△ 보순연지 쪽으로,
△ 건너 수류정
△ 후박나무 올레라 이름붙였습니다.
△ 갤러리 & 까페 까멜리아 옆을 지납니다.
△ 잔디욕장 ? 만남의 광장?
△ 약 30분 정도, 대충 까멜리아힐을 둘러보았습니다.
천천히 둘러 본다면 이보다는 좀더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 제주 서커스 월드
- 소 재 지 :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 공연시간 : 오전 10:30, 오후 3:00, 5:00
- 관람요금 : 12,000원/ 어른1인, 모바일 할인권 등도 있나봅니다.
- 공연시간 : 약 1시간
- 공연내용 : 공중곡예, 여전사 오토바이쇼 등 약 6개월 주기로 공연단이 바뀐다 합니다.
△ 제주 서커스 월드로 이동하였습니다.
공중곡예 등등과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여전사 오토바이 쇼가 될 것 같습니다.
내부 공연 내용은 공연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진촬영을 금한다 하여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 서커스 공연 관람 후
송악산 인근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과 제주 대정면(모슬포) 경계지역 인근이기도 합니다.
▣ 송악산
들머리는 제주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으로 많이 알려진 사계 인근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송악산 분화구와 해안 도로를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송악산 들머리 입니다.
△ 송악산 해안로를 따르면서 되돌아 본 산방산 쪽입니다.
우측 방파제는 마라도행 선착장이기도 합니다.
△ 가운데 조그마한 녹색 건물이 보이는 곳이 화순항으로,
나중 산방산 유람선을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 형제봉입니다.
두 섬가운데로 솟아 오르는 일출로 사계해변은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해안으로 난 넓은 길을 따릅니다.
이곳은 제주 올레 제 몇 구간 중 일부로 송악산을 거쳐 모슬포 항으로 이어집니다.
△ 첫번째 전망대 직전입니다.
△ 첫번째 만나는 전망대입니다.
이 인근에서 송악산으로 오르셔도 되고, 해안을 따라 2전망대로 진행하여도 됩니다.
△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악산 오름길입니다.
△ 해안을 따라 난 산책로입니다.
끝에 보이는 제2 전망대에선 가파도와 마라도가 조망됩니다.
△ 송악산 오름길에 내려다 본 제2전망대 쪽입니다.
△ 산방산, 한라산 쪽으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좌측입니다.
△ 모슬포항 쪽입니다.
△ 산방산 분화구는 제법 가파른 깊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정상 분화구 주변의 용암도 볼 수 있고,
△ 북서쪽으로,
오른쪽에 끝에 보이는 마을이 모슬포항일 겁니다.
△ 송악산 정상입니다.
△ 정상에서 건너다 본 산방산쪽입니다.
앞쪽 능선은 송악산 분화구 주변 능선으로 지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 송악산 정상을 내려와서
△ 제2 전망대로 향합니다.
△ 제2 전망대 입니다.
△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마라도, 우측 조금 큰 섬이 가파도 입니다.
△ 제2 전망대에서 돌아오는 길에 해안으로 내려서는 계단길이 보입니다.
△ 첫번째 전망대, 송악산, 두번째 전망대를 둘러보고 송악산 공원 입구로 되돌아 갑니다.
약 50분쯤 소요되었습니다.
▣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 http://www.jejuyuram.co.kr/
위치: 서귀포시 인덕면 화순리 636-15
운항시간표 : 1항차 11:30, 2항차 14:10, 3항차 15:20, 특별항차는 단체 사전예약 문의 (T 1599-1567)
운항시간 : 약 1시간
운항요금 : 어른 17,500원, 청소년 12,000원, 소인 10,000원
승선인원 : 394명, 3층으로 된 유람선입니다.
△ 화순항을 출발하여 느낌 좋은 화순 금모래 해안을 따라,
△ 무슨 연수원인가?
△ 삼방산 앞을 지납니다.
△ 산방산 앞쪽 용머리 해안이 시작됩니다.
△ 해안가로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 용머리,
△ 용머리 해안은 산방굴사와 더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 뒤로 단산(바굼지 오름), 앞쪽 사계해변 입니다.
△ 형제섬
가운데 두꺼비 바위? 개구리 바위?
△ 송악산 1전망대 앞쪽입니다.
사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송악산 해안로 제2 전망대 방향입니다.
△ 송악산 해안 제2전망대 아래쪽에 도착하였습니다.
△ 살짝 돌아서,
△ 인근에 주상절리도 보실수 있습니다.
△ 유람선은 송악산 해안로 제2전망대 인근에서 주상절리와 마라도 가파도를 멀리로 하고 되돌아 갑니다.
△ 좌측 마라도, 우측 가파도 입니다.
△ 되돌아 가는 길에 형제섬 가까이로 접근합니다.
△ 이하 형제섬 몇 컷 더......
△ 형제섬 뒷쪽으로 산방산이 보입니다.
△ 덤으로 1층 유람선 안에서 변검 시범이 있습니다.
▣ 제주국제평화센터 http://www.ipcjeju.com/
위치는 서귀포시 중문 관광로 227-24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습니다,
2005년 정부에서 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고 평화에 대한 홍보, 전시교육 체험등을 수행하기 위해
조성한 랜드마크 시설입니다.
1,2,3 전시실로 구분되며, 3전시실에서 제주방문 세계 주요 인사의 밀납인형을 보실수 있습니다.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 단체 10인 이상 어른 700원, 청소년 300원 입니다.
△ 서귀포시 중문광관단지로 이동하여 제주 국제 평화센타를 둘러봅니다.
△ 같이한 일행들과 함께
△ 제1전시실에 이어 제2 전시실쯤 될 겁니다.
제주를 방문한 메리 맥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 오부치 게이조 일본총리, 김대중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평화인권 운동가로 마더 테레사,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아웅산 수지
세계로 뻗는 문화 한국 배용준, 서태지(본명 정현철), 정명훈, 조수미
한국 스포츠와 제주의 위상을 드높인 명장면 거스 히딩크, 홍명보, 박세리,양용은, 손기정
평화와 인류애의 실천 성룡
재주의 첫 인상 고두심, 고상돈.
△ 세계 평화센타 옆에 동춘서커스 공연장이 있습니다.
▣ 귤따기 체험
귤도 따고, 동충하초 소개도 받고.........
△ 여행사를 통할 경우 받드시 들러야 하는 곳.
동충하초 제품 소개도 있습니다.
△ 귤따기 체험.
가위로 꼭지를 잘라서 땁니다.
▣ 수목원 테마파크 http://www.jejuicemuseum.com/
- 위치 : 제주시 연동 1320번지 (한라수목원 인근)
- 주제 : 1층 아이스 뮤지엄, 2층 5D 영상관, 3층 버컷 리스트 아트 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테마파크임
- 입장료
아이스 뮤지엄 + 버킷리스트 아트: 성인12,000원 청소년10,000원, 소인 8,000원( 단체 20인 이상 2천원 할인)
얼음조각체험 7,000원, 5D 영상관 5,000원 별도
△ 제주시 인근 수목원테마파크 입니다.
수목원이란 이름이 붙어 수목원도 있고 테마파크도 있는 줄 알았는 데,
한 건물안에 1층 얼음동굴, 2층 5D입체 영상관, 3층 버킷리스트 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층 얼음동굴입니다.
따뜻한 제주에 1년 365일 동안 눈과 얼음이 덮여있는 얼음의 나라를 구상하였다 합니다.
△ 얼음 미끄럼틀, 일본 몇몇 작가들의 얼음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출입문에서 냉동창고를 연상시키는 아이스 뮤지엄을 대층 둘러보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 2층 365˚ 5D 입체영상관 내부입니다.
입장료 별도로 부담하여야 하며, 365˚ 입체 영상이 실감납니다.
관람은 매시 정각 더룸 .........벌, 괴상한 뱀, 귀신, 목없는 사람 등등
매시 15분, 45분 포세이돈
매시 30분 닌자 매시를 상영합니다.
△ 3층으로 올라가면 버킷 리스트 아트가 있습니다.
일명 착시미술로 버킷 리스트는 죽기전에 해 보고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 중세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 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kick the bucket 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 평소 경험하지 못한 것, 꿈꿔 왔던 것, 하고싶은 것들을
다양한 포즈로 사진으로 남겨,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대충 수목원 테마파크를 둘러보았습니다.
△ 제주 시내 저녁과 2차로 맥주한잔 더............
오늘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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