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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 시내 및 야경

■미국 플랫츠버그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뉴욕 시내 및 야경투어 미국 뉴욕주 플랫스버그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플랫스버그' 호텔에서 조식후 오즈블 케즘으로 이동했다. 오즈블 케즘은 플랫스버그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평원속의 협곡으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40달러 옵션으로 진행된 탐방은 약 1시간 정도로 가성비는 낮지만 주변 경관은 멋진 곳이다.뉴욕으로 이동중 레이크 조지라는 호반의 작은 읍내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마침 오토바이의 대 행렬을 덤으로 보게 되었다.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주어진 시간은 4시간이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몰라도 너무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할 일 없이 이곳 저곳 상점을 둘러보고 낯익은 상표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에서 의..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 어퍼타운. 로워 타운, 미국 플랫스버그에서 숙박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시 어퍼타운. 로워타운, 미국 뉴욕 플랫츠버그에서 숙박 캐나다는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구글지도상 지명을 보면 대체로 프랑스어이다.오대호 중 맨 아랫쪽 온타리오호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은 천섬(싸우전드 아일랜드), 몬트리올을 지나 퀘백 시내를 살짝 지난 지점에서 오흘레흥섬을 가운데 두고 양갈래로 흐른후 이후 바다에 이를때까지 강폭이 아주 넓어지며 세인트로렌스만에서 대서양에 합류된다.퀘백시 북동쪽으로 근거리에 몽모렌시 폭포가 있다. 퀘백시 북쪽 어느 곳에서 발원한 슈뜨 몽모렌시강이 몽모렌시폭포로 떨어져 이내 세인트로렌스강에 합류된다.퀘백 시내에서의 주요 관광은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워 타운(Lower Town)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중심으..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Saint - Hyacinthe)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 숙박 오늘은 나이아가라에서 출발하여 토론토를 경유하여 천섬을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이동하여 석식 및 주변 도심 관광이 주 일정이다.토론토시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자 캐나다 최대의 도시다. 토론토 시내에만 300만 이상이 거주하고 광역 토론토까지 넓히면 670만명, 토론토의 영향을 받는 주변 위성도시를 모두 합친 광역 생활권의 인구는 최대 976만명에 이른다. 온타리오호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고, 이 호수의 서북쪽 호수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및 캐나다의 도심은 고층 빌딩이 즐비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서면 도시인지 모를 정도로 단층 내지는 저층의 건물들이 넓게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느낌이 우리나라의 도시와는 다르다. 토론토의 철도박물관 주변과 ..

해외여행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