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 해남 두륜산 ( 가련봉 703m ) 因 然 우리 서로 인연 하여 삽시다. 잠시 쉬었다 가는 人生의 한 방랑길에서 서로 사랑했던들 그게 무슨 罪가 되겠습니까. 우리 서로 그만한 거리를 두고 삽시다. 가까워 지면 너무 멀어질까봐 두려워 하는 것 이것이 다 人生의 공상이라 하였거늘 우리 서로 .. 전남지역의 산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