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왕산 (923m)
오늘이 12월 31일.
시간적 여유가 있어 지인 두분과 동행하여 왕산 운동에 나섰고,
산행후 화계에 있는 왕산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초행으로 왕산, 필봉산을 둘러볼려면 구형왕릉에서 출발하여 유의태 약수터, 망경대, 소왕산, 왕산, 필봉산, 동의보감촌
으로 하산한다면 그의 둘러보는 셈이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구형왕릉 주차장 - 유의태 약수터 - 평전샘 - 왕산정상 - 망경대 - 구형왕릉
(2016. 12. 31 / 보통 걸음으로 약 3시간 소요 )
▷ 산행안내도
▷ 탐방후에
△ 왕산은 여러번 와 본 곳이다.
좀은 편하게 산행할수 있는 코스가 구형왕릉에서 출발하여 원점회귀 하는 것이다.
△ 오늘은 지인 두분과 함께했다.
가볍게 운동후 점심이나 같이 하자는 취지이다.
△ 들머리,
임도를 따라 올라도 되지만 시멘트 길이 싫어 이 길을 주로 이용한다.
물론 윗쪽에서 임도와 만나게 된다.
△ 중간 임도를 만나 오르면,
△ 약수터 갈림길이 있다.
들머리에서 주차장에서 25분여 소요된다.
△ 약수터로 오르는 좌측편에 부도군이 있고,
△ 우측으로 수정궁터가 있다.
△ 약수터 직전,
갈림길이다.
△ 약수터에 들러 물한모금 하고 간다.
△ 정상으로 오르는 길의 오르막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편이다.
유의태 약수터 0.7 km,구형왕릉 2.22 km
왕산정상 2.20 km, 필봉산 정상 3.35 km
△ 평전샘 갈림길,
△ 잠시 쉬어간다.
△ 평전샘이 어떻게 변했나?
잠시 발품을 판다.
△ 평전샘에서 정상으로 지름길이 있는데 많이 묵은듯 하다.
△ 좋은 길을 따라 정상으로 간다.
△ 주 능선으로 오른다,
왕산 정상 0.48km,
정상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망경대로 내려갈 것이다.
보통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 정상 가는 길,
대체로 평탄한 편이다.
△ 여수에서 단체 산행객이 오셨다.
대체로 60대 이상으로, 연령은 있는 편인것 같아 보인다.
△ 지리산,
조망이 좋다.
△ 좌측 밤머리재 방향,
△ 쬐끔 우측,
상내봉쪽을 유심히 본다.
△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되돌아 간다.
△ 평전샘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 이곳에서 망경대 쪽으로 간다.
△ 위 갈림길을 지나 약간 오르면 조망좋은 쉼터가 있다.
△ 산행안내도가 앙증맞다.
△ 이곳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필봉산쪽,
△ 고만 고만한 능선을 이어간다.
초창기 왕산 표지석이 있던 봉우리인데 소왕산으로 이름을 붙였다.
△ 진행할 능선,
왕산 정상에서 저쪽 보이는 망바위 까지 그의 일적선의 고만고만한 능선이다.
△ 망바위.
△ 망바위 전망대.
작다.
△ 아래 동의보감촌,
△ 줌으로 당겨본다.
△ 동의보감촌에서 필봉산과 왕산쪽으로 계곡 상부에 자연휴양림이 있다.
야영장과 글램핑장도 확장중에 있다.
△ 망바위에서 조망을 보고,
△ 망경대로 내려간다.
△ 위 망바위에서 조금 내려오면 동의보감촌으로의 갈림길이 있다.
동의보감촌 (불로문) 2.37km, 거리가 맞는지 모르겠다.
△ 망경대로 내려왔다.
△ 구형왕릉으로 되돌아 와 약 3시간 산행을 마친다.
이 코스는 왕산탐방중 가장 수월한 코스로 보면 된다.
오랫만에 화계 왕산식육식당에 들렀다.
주 메뉴는 갈비찜, 삼겹살 등이지만 이집 반찬은 주인 인심 많큼이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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