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금원산 자영휴양림에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것 같다.
바깥 나들이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좋아 집에만 있다가 오후 늦게 외손녀 바람 쐬울겸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간다.
계곡엔 시원한 바람이 분다.
▷ 가는 길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
▷ 일정 (217. 8. 5 )
금원산 자연휴양림 물놀이 - 금원산 생태수복원,
▷ 탐방후에
▣ 금원산 지연휴양림,
△ 금원산자연휴양림 (일반 방문객일 경우 입장료 어른 1,000원, 주차료 3,000원)
휴가라고 왔는데 집에만 있을수 없고,
물놀이 겸해 여차하면 수승대 거창국제연극제도 볼겸 하여 이곳에 왔다.
숲속의 집 앞엔 넓은 반석이 있다.
물이 차다.
△ 찬물에 조금 익숙해지니 즐겁다.
△ 한동안 이곳에서 물놀이다.
단지 반석에 물이끼가 있어 바닥이 미끄럽고, 상부의 많은 물놀이로 인해 물이 조금은 탁하다.
△ 애들은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잘 놀줄 안다.
▣ 금원산생태수목원,
△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금원산 자연수목원 상부에 있다.
휴양림 숲속의 집이나 야영장에서 산책삼아 걸어 올라도 된다.
이곳에서 '한밤의 정원소요' 라는 테마로 야간에 LED조명이 있는 데크로드를 따라 산책할수 있게 하였다.
△ 인조장미에도 조명을 넣었다.
은은한 빛이 곱다.
△ 실내엔 다양한 초본류 압화를 볼수 있다.
△ 초본류 보단 기차놀이가 더 좋다.
△ 이건 뭐지?
△ 그림이 아니라
실제의 초본을 압착시켜 붙임으로 예술을 만들었다.
△ 앞쪽 산책로,
△ 지금 시간이 막 6시를 넘고있어
조명발은 약하다.
△ 멋진데를 데리고 가고 싶지만 너무 덥다.
오늘은 잠시 계곡나들이,
내일은 타요놀이방으로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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