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황매산의 늦가을
황매평전이 드라마 촬영장소로 제법 이용되고 있다.
영화 단적비연수, 드라마 주몽에 이어 선덕여왕에서도 종종 배경이 되곤한다.
최근에는 황매산성과 나무데크로 등산로를 정비하였다.
그대로 둠이 더 좋을 것인데........
▷ 가는 길
산청 - 차황면 - 신촌/만암 마을 - 영화세트장 - 주차장
▷ 산행코스
영화세트장 - 황매산성 - 황매산 정상 - 장박 / 상중마을 방향 - 새로난 등산로(이정표 없으며 약간 희미) -
황매산 제단 - 영화세트장 주차장 ( 2009. 11월 )
▷ 등산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 제작 안내도이다.
하산은 지도상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너백이쉼터, 헬기장 못미쳐에서 황매산 제단으로 길이 있다.
975봉에서 상중(으로 등산로 있음) 방향 능선을 따르다가 임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산행 후에
△ 황매산 영화세트장 옆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출발한다.
오른쪽 멀리 황매산성이 보인다.
△ 늦가을 한가한 모습이다.
△ 황매산성.
비교적 최근 신축하였다.
△ 아래 가운데 단적비연수 영화 세트장이 보인다.
△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우뚝 솟아있다.
△ 황매산성을 지나 데크를 따라 오르면 제단이 있다.
아래 맨 나중 하산 지점에도 제단이 있는데 ......
용도가 애매하다,
△ 좋은건지, 나쁜건지......
△ 능선을 경계로 좌측은 합천, 우측은 산청군이다.
산은 한 산인데 사람들이 구분 짓는다.
△ 제법의 오르막을 보인다.
△ 중간, 전망대를 지난다.
△ 가까이 베틀봉, 중간 감암산, 멀리 부암산 능선이 아스라이 펼쳐진다.
이 능선을 종주도 멋진 산행이 될 것이다.
△ 중봉, 하봉쪽이 조망된다.
△ 황매산 정상 인근의 이정표.
△ 황매산 정상,
△ 중봉, 하봉,
합천땅이다.
△ 가까이 지나 올라온 능선이다.
주 능선 좌측으로 합천방향 황매평전인 셈이다.
△ 합천쪽,
보이는 골짜기를 따라 황매평전까지 승용차로도 오를 수 있다.
우측 멀리 능선상에 모산재가 있다.
△ 1,108 m,
높이에 비해 여타 산 보다 쉬이 오를수 있다.
△ 정상에서 장박, 상중 방향 능선 길을 따른다.
능선상에서 본 합천댑이다.
△ 현재는 억새 능선이자만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철쭉 또한 아릅답운 곳이다.
△ 975봉 방향으로 향하다가 되돌아본 중봉, 하봉 방향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 하봉을 반대편에서 보는 셈이다.
△ 지나 내려온 정상 방향이다.
△ 황매산 서북능선 (975봉 , 너백이 쉼터 방향) 으로 향하다 보면 헬기장 못미쳐 등산로 상에 커다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지나 몇 십미터 진행하면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지는 길이 보인다.
주변 제법 많은 안내리본이 달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주능선길을 버리고 좌측 길을 따른다. 이 길은 영화세트장 조금 상부 연못과 제단이 있는 곳으로 이어진다.
많은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은 아니지만 영화세트장 원점회귀 산행을 위해 새로 조성된 길이다.
△ 산 허리를 돌아 새로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오면 이 제단옆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제단은 황매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영화세트장옆 주차장까지는 2∼300m 쯤 될거다.
차황 면장, 체육회장 외 지역민 몇분과 찾은 황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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