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담양 분경예술원 /진미분경, 금강산야

정헌의 티스토리 2021. 7. 2. 16:45

■ 담양 분경 예술원 / 진미분경, 금강산야.

 

자체로 규모가 있어 구분하여 판매하기도 곤란하다,

자본금이라도 많아 그렇듯한 시설에 이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비닐하우스 내외에 설치되어 전체적인 품격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명산들을 축소해서 만든 미니어쳐 작품전시장 금강산야요, 분경예술원이요, 진미분경이다. 담양을 지나는 걸음이라면 차한잔 하는셈 치고 들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둘러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 곳이다.

내비로 위치 찾기가 어렵다, 담양 분경예술원이나 진미분경, 진미분경예술원, 금강산야로 검색되지 않는다, 담양읍에서 담양리조트 가는 길목으로 담양리조트 조금 못미쳐 있다.

주소는 담양군 금성산성길 135 (원율리)

 

 

 

▷ 가는 길

    다음지도를 확대하면 지도 한 가운데 비닐하우스 처럼 보이는 곳이 분경예술원이다.

    위성지도로 변환하면 더욱 선명히 볼 수 있다.

 

 

 

 

 

 

▷ 탐방후에  (2021.  6. 19.)

 

 

담양 금성산성길 135.

담양리조트 조금 못미쳐 도로변과 접하고 있다.

그래도 찾기 어려우면  061) 383 - 6920,  010-4606-6543.

 

 

 

 

 

 

주차 시설은 넓은 편이 아니나 찾는 분들이 많지 않아 여유는 있다.

 

 

 

 

 

 

관람요금표.

입장료만 내고 둘러볼 수 있으나 실제 이곳을 찾는다면 이집에서 직접 담은 전통차를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집 주인장.

입담도 구수하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로 형성된 입석대, 서석대를 그럴듯 하게 표현하였다.

 

 

 

 

 

 

월출산

웅장한 바위의 모습은 모든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다.

 

 

 

 

 

 

북한산

과거 2000년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있으며, 우리민족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연간 가장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기도 한 아름다운 산이다.

 

 

 

 

 

 

모악산.

 

 

 

 

 

 

지리산.

상봉과 중봉의 구분이 제법 그럴듯 하다,

우리 민족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한 산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백산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며 영남인의 자존심인 희방폭포가 흐르고 있다.

주목나무와 철쭉이 이름난 아름다운 산이다.

 

 

 

 

 

 

내장산

조선8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동진강, 영산강, 섬진강의 상류가 되며 가을 단풍으로 이름난 산이다.

 

 

 

 

 

 

설악산

태백산맥을 이끌어가는 설악산은 강원도의 자랑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수많은 산봉오리 그리고 그 밑을 흐르는 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이 작품은 외설악에 숨어있는 토왕성폭포이다,

 

< 이상 산에 대한 작품은 주인장의 설명이다.>

 

 

 

 

 

 

 

 

 

 

 

기다림

 

           설 종 (이집 주인장 인듯)

 

그 옛날

어머니는 이곳에서 나를 기다렸다.

자식 하나 잘 되라고 기도하면서...

 

어느날

어머니는 먼길을 따라 가시었다.

그 기나긴 기다림을 남겨 놓고...

 

지금도

어머니는 이곳에 홀로 남아

지쳐버린 나에게 쉬어 가라 하누나...

 

                   

 

 

 

 

백두산

 

 

 

 

 

 

 

 

 

 

 

 

 

한라산 천지연

 

 

 

 

 

 

 

 

 

 

 

 

 

금강산 1

 

 

 

 

 

 

금강산2

 

 

 

 

 

 

금강산 3

 

 

 

 

 

 

여러 작품 중 금강산의 규모가 가장 크다.

 

 

 

 

 

 

각종 분재들.

 

 

 

 

 

 

 

 

 

 

 

 

 

 

 

 

 

 

 

 

 

 

 

 

 

 

 

 

 

 

 

 

 

 

 

 

 

 

 

 

 

황산

 

 

 

 

 

 

 

 

 

 

 

 

 

 

 

 

 

 

 

 

 

 

 

 

 

 

 

 

 

 

 

 

 

 

 

 

 

 

 

 

 

고향의 봄 노래가 울려퍼진다.

여타 지역에서 보기드문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