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통영 전혁림 미술관,나폴리 농원, 달아공원

정헌의 티스토리 2024. 8. 4. 14:05

■통영 맛집 정원, 전혁림 미술관,나폴리 농원, 미래사, 달아공원

 

우리 지역에서 다달이 1권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임을 읽어양득이라 이름지었다.

눈 떼면 뭘 읽었는지 잘 기억도 나지않지만 나이 들어감에 독서도 좋은 취미중의 하나일거라 생각한다.

오늘 짬을 내어 점심을 먹고 바람도 쐴 겸 통영에 간다.

근데 당초 생각한 식당 '오늘도 바다해'는 예약손님이 많아 대신 정한 곳이 통영맛집 정원이란 집이다. 아담한 정원을 가진 가정집 같은 식당이다. 중식 후 8월 한창의 무더위로 인해 전혁림 미술관과  나폴리 농원 치유의 숲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덤으로 미래사와 달아공원을 둘러보았다.

 

 ▷탐방코스

통영(맛집)정원 - 전혁림미술관 - 나폴리 농원 - 미래사 - 달아공원 - 한일충무김밥 (2024. 8. 3.)

 

▷탐방후에

 

▣통영정원(통영맛집 정원)

생갈치조림, 통영비빔밥, 멍게비빔밥 등등으로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통영 맛집이다. 

주소 : 통영시 봉평동 201-7.   전혁림 미술관과 가까운 곳이다.

가격은 대체로 1인 15,000원 선,

전화 : 055-644-8851

이웃에 <내성적싸롱호심(湖心)>이란 까페가 있다. 이름이 특이하다.

 

참고) 오늘도바다해

전화 : 055) 646-0666(통화되지 않을 수 있음, 두어번 통화를 시도했으나 받지 않음), 매주 목요일 휴무,

주소 : 통영시 항남동 138-21

온라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ohbadahae 

 

 

 

▣전혁림 미술관

 

통영(맛집)정원에서 가까운 곳이다.

주변에 봄날의 책방, 한빛문학관이 있어 같이 둘러봐도 되겠다.

첫번째 만나는 이 건물에 대형현수막이 걸려있어 미술관인가? 하고 들어섰더니 카페이다.

 

 

 

 

 

까페 내부를 둘러본다. 전혁림 선생 미술풍으로 만든 컵, 컵받침 등등 소품 판매도 한다.

들어온 김에 시원한 차 한잔 하기로 한다.

 

 

 

 

 

 

 

 

 

 

 

 

카페 2층에도 올라본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여 한참 쉬었다 간다.

 

 

 

 

 

이웃하여 전혁림 미술관이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로 3층이며, 1.2층은 전혁림, 3층은 아들 전영근님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

입장료는 자율적으로 알아서 내면된다.

정문을 들어서면 수납함이 있다.

 

 

 

 

1층

 

 

 

 

 

전혁림 연보

 

1915 8월2일(음) 통영군 무전동에서 출생

1929 통영보통학교 입학

1930 통영수산학교에 입학. 그림에 두각을 드러냄

1933 통영수산학교 졸업. 프랑스 유학비를 위해 6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미술 독학

1936~38 부산미술전에 유화 [신화적 해변], [월광], [누드]를 출품, 입선 후 부산 경남지역의 신진 양화가로 주목을 받게 됨

..........................

1983 국립현대미술관, 83,84현대미술초대전에 출품

..........................

2010 서울문화투데이 주최 '아름다운 동행' 아들 전영근과 함께 부자(夫子) 2인전 개최,  96세의 나이로 5월 25일 별세

2014 한국근현대 영화 100선에 54년작 화조도가 선정됨

 

 

 

 

 

실내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한 작품을 확대하여 촬영하는 것은 금해 달란다.

 

 

 

 

 

 

 

 

 

 

 

 

 

 

 

 

 

 

 

 

 

 

 

 

 

 

2층으로 올라왔다.

 

 

 

 

 

 

 

 

 

 

 

 

3층엔 아들 전영근(1957~ )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 생선, 풍경

한송이, 항구, 망향

 

 

 

 

 

전혁림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나폴리 농원

 

나포리 농원에 왔다.

입구에 차량 출입 차단기가 있다.

예약을 하고 온 곳이 아니어서 도로변에 적의 추자하고 농원으로 들어선다.

어느분 블로그를 보니 예약한 분들만 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한다.

 

 

 

 

 

들머리

 

 

 

 

 

미륵산 남쪽 중턱에 위치한 편백나무숲속 나폴리 농원은 편백나무와 피톤치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는 힐링여행지로 2005년 개원했다.

피톤치드가 쏟아져 나오는 편백숲길을 맨발로 걷는 <편백나무숲속 맨발치유여행>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1인 15,000원,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나폴리 농원

 

 

 

 

 

반려식물원

무인판매를 겸하고 있다.

 

 

 

 

 

이 열대온실은 왜 입구를 막아두었지?

나중 맨발체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뒷편에서 진입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안내소로 오르는 길

입구 주차장에서 살짝 올라온 곳에 안내소가 위치한다.

 

 

 

 

 

매표소이자  안내소.

 

 

 

 

 

 

스톱 !

직원이 나올 때까지 들어오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잠시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 안내한다.

 

 

 

 

 

입장하기 전 저 분홍색 기구로 바람을 살짝 쐬어주는데 소독인지 피톤치드 향인지 모르겠다.

 

 

 

 

 

나폴리농원의 맨발체험 등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한다.

마침 주변 손님들이 뜸한 편이어서 다음에는 예약하고 오기로 하고 맨발체험을 하기로 한다.

직원 말투가  곱다.

대기실에서 차 한잔 하며 농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한다. 이어 코스에 대한 설명과 맨발로 한 바퀴 빠짐없이 돌아보라고 직원들이 안내하므로 이들 지시를 따르면 된다.

 

 

 

 

 

생각외로 손님들이 제법 많다.

 

 

 

 

 

야자매트 위에 효소를 섞은 편백톱밥을 뿌려 바닥이 포근하다.

 

 

 

 

 

이 김같이 피어오르는 것은?

 

 

 

 

 

치유의 숲(맨발치유 효소의 길)

편백나무 톱밥에 지모겐 효소를 자연발효시켜 깔아놓은 피톤지드 산림욕길입니다. 효소와 피톤치드,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천천히 걸어보세요.

<나폴리 농원>

 

지모겐(zymogen)을 다음백과에서 찾아보니 " 지모겐 또는 효소구전체는 비활성 전구물질로, 생체에서 만들어져 분비된 다음 다른 물질의 작용을 받고서 비로소 참된 효소가 되는 일부 효소를 이르는 용어이다"

프로테아제(Protease)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 결합을 가수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프로테아제는 텝타이드 결합의 지모겐이 활성표소에 의해 분할됨으로써 특정 효소로 가능하는 생리대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마져 설명을 들어도 뭔 말인지 어렵다.

 

 

 

 

 

내몸안의 중금속 배출하기

효소의 길에 숨겨진 비밀스런 이야기

 

중금속, 발암물질, 병원균 자연분해 유해 중금속은 체내에 들어오면 간장, 신장 등 장기나 뼈에 쌓이게 됩니다.

심하면 혈액을 만드는 것을 방해하고, 중추 신경을 마비시키며,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맨발로 효소가 듬뿍 살아있는 길을 걸으며, 많은 공기와 많은 양의 호흡을 통해 보다 많은 산소가 몸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동안 산소 결핍으로 대사가 잘 안되던 정상 세포의 대사가 좋아집니다.

<나폴리 농원>

 

 

 

 

 

 

 

 

 

 

 

 

명상의 길

 

 

 

 

 

이끼 관찰의 길

고배율 돋보기로 이끼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들에겐 유용한 체험이 될 수 있겠다.

 

 

 

 

 

이건 왜 매달아 놓았을까?

 

 

 

 

 

두근두근 잉태의 길(상남자의 길)

 

효소와 황토 흙이 살아 숨 쉬는 생식기능 소생

잘 발효된 톱밥이나 황토 흙 1g에는 수억마리의 미생물(효소)이 살아 있다. 효소가 인간의 생식기능 소생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미생물이 살아 숨쉬는 잉태의 숲에는 항상 보다 건강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얻기 위한 다양한 생명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곳입니다.

효소와 맑은 공기는 피로회복물질(과산화지질) 제거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게 합니다

<나폴리 농원>

 

 

 

 

 

황토길이 아니라 굵은 마사가 발 바닥을 자극해서 얻는 효과의 길인줄 알았다.

 

 

 

 

 

피라미드 기 충전소

도심속에서 각종 전자파와 유기화합물에 나도 모르게 빼았겻던 "기"를 되찾는 곳입니다.

<나폴리 농원>

 

 

 

 

 

 

 

 

 

 

 

 

숲속 명상쉼터

조용히 눈을 감고 숲속에서 들리는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연주를 들으며 명상해 보세요,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줍니다.

<나폴리 농원>

 

 

 

 

 

두번째 피라미드 기 충전소

앞에것 보다는 조금 크다.

 

 

 

 

 

숲속 자연 침대

 

돗자리를 펴고 편하게 누워 자연속에 몸과 마음을  던져 놓고 도심에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잠시의 여유를 주세요.

<나폴리 농원>

 

 

 

 

 

돗자리가 아니라 간이침대에 누워 하늘도 본다.

 

 

 

 

 

 

 

 

 

 

 

 

 

 

 

 

 

 

 

마음에 위안을 주는 초록의 힘 원예 테라피

코로 향기를 맡고, 눈으로 생명력 넘치는 푸름을 보며, 손으로 살아있는 식물을 쓰다듬으며, 나도 자연속의 식물과 하나가 되어 본다,

인간은 원래 숲의 자손이다,

때문에 사람은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을 꿈꾸며 산다,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길러주고, 이로 심신의 치료와 재발 그리고 녹색쾌적성을 얻고자 한다,

나뭇잎 또는 꽃잎 하나를 선정하여 가까이 서서 오래도록 지긋이 바라보며 대화해 보세요!

<나폴리 농원>

 

 

 

 

 

미세먼지 치유의 돔

천연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는 곳입니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 기관지. 폐가 약하신 분들은 피톤치드를 들여마시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해 보세요.

<나폴리 농원>

 

 

 

 

 

 

 

 

 

 

 

 

산책로 우측으로 계곡이 보이면 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

 

 

 

 

 

계곡에서의 족욕으로 참시 쉰 후 되돌아 나가면 다육 등 열대온실을 지나게 된다,

 

 

 

 

 

 

 

 

 

 

 

 

 

 

 

 

 

 

 

냉수족욕 하는 곳

흙탕물 같으나 바닥등 재료 때문인것 같다.

 

 

 

 

 

 

 

 

 

 

 

 

 

 

 

 

 

 

 

이웃하여 누워서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이곳으로 오르면 조금 복잡해 진다.

좌측엔 해먹쉼터와 피톤치드 공기방이 있고, 우측에는 청진기 피톤치드 관찰지역이다,

양쪽을 둘러보고 가운데로 난 길이 출구이다.

 

 

 

 

 

제법의 암벽 아래 쉼터를 마련했다.

 

 

 

 

 

청진기 피톤치드 관찰 

 

나무도 숨을 쉬나요? 청진기를 이용하여 편백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단 조용히 집중해서 들어야 잘 들려요,

<나폴리 농원>

 

 

 

 

 

해먹쉼터로 간다.

 

 

 

 

 

해먹쉽터 (멍~때리기의 기적)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뇌에도 휴식이 필요하지요!!

 

멍 때리는 방법

1.단순 멍 : 비현실적이거나 실재하니 않는 ~ 상황 빠져든다.

2.상상하기 : ~만약 ~ 하면 어떻게 될까?

3.자기대화 : 혼자 중얼거리기 (유체이탈 화법) 말 다 해보기

4.마음방랑 : 하던 일에 대한 생각을 접고 일명 "마음 방랑"하기

 

"우리의 뇌는 비 집중 모드일때 가장 창의적이다."

<나폴리 농원>

 

 

 

 

 

해먹쉼터에서 직진하면 치톤치드 공기방이 있다.

 

평소 기관지가 약가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을 위한 청정한 피톤치드 공기를 호흡하며, 기관지. 폐를 청소하는 휴식공간입니다.

<나폴리 농원>

 

 

 

 

 

피톤치드 공기방

2층엔 누워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다.

여름철이라면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여 더욱 좋다.

 

 

 

 

 

출구로 나간다.

이곳은 들어올때의 입구이다.

 

 

 

 

 

농원 자체가 넓은 면적은 아니나 오밀조밀하게 길을 내어 입구이자 출구로 나온다,

 

 

 

 

 

맨발치유의 숲을 이곳 저곳 한바퀴 돌아 매표소이자 안내소 앞으로 되돌아 왔다.

저쪽 차량이 보이는 곳 우측 건물내에 편백 판매장 및 족욕장이 있다.

 

 

 

 

 

편백 판매장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5분간 족욕을 마치면 실질적인 체험은 마무리 된다.

편백정유 두어 방울을 떨어뜨려 준다.

편백정유는 피부, 두피, 가려움증, 각질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무좀균 등에 효험이 있다한다.

 

 

 

 

 

편백제품 판매장도 둘러본다.

 

 

 

 

 

약 1시간 30분여 소요되었다.

 

 

 

 

▣ 미래사

 

통영 나폴리 농원을 둘러보고 도로를 따라 윗쪽으로 조금 오르면 미래사가 있다.

미래사 주변에는 편백숲이 있어 같이 둘러보면 더욱 좋다.

 

 

 

 

 

삼회도인문(三會度人門)

정문 좌우엔 사천왕상을 다양한 그림으로 그리고 아크릴 판으로 덮었다.

삼회도인문이란 "미래에 오실 미륵불이 삼회에 걸쳐 중상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다.

 

 

 

 

 

미래사는 1951년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 스님의 안거를 위해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6.25 전란 직후인 1954년 세워진 법당이다. 

1975년 미륵불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 중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884년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 1984년 삼성각을 해체하여 도솔영당을 재건하였고, 1993년 범종루를 창건하였으며 이후 30여년 동안 중창을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 누각이며, 3층 석탑에는 티베트에서 모셔 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다음백과에서 발취>

 

 

 

 

 

미래사 주변 편백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절 입구에는 석두 효봉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 효봉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13교구 말사이다.

<다음백과에서>

 

 

 

 

마당가의 향나무

 

 

 

 

 

대웅전

벽화로는 십우도가 그려져 있다하나 자세히 보지 않았다.

 

 

 

 

 

진신사리 보탑

스리랑카? 티베트?(어느 곳이 맞는지 모르겠다)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가 모셔져 있다한다.

 

 

 

 

 

대웅전 앞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절의 규모는 아담하다.

 

 

 

 

 

도솔영당

 

 

 

 

 

도솔영당에는 석두스님과 효봉스님, 중창주인 종욱스님 등 9분의 영정을 모셨다.

 

좌에서 부터

계봉엄우선사 진영, 향봉향눌선사 진영, 화봉류업선사 진영

구산수연선사 진영, 석두보택선사 진영, 효봉학눌선사 진영

백운보공선사 진영, 용악혜견선사 진영, 백하청민선사 진영

 

 

 

 

 

측면에서 바라본 대웅전

 

 

 

 

 

 

 

 

 

 

 

 

서쪽 요사

 

 

 

 

 

범종루

이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이다,

 

 

 

 

 

 

 

 

 

 

 

 

사천왕상이 그려져 있는 정문?이다.

 

 

 

 

▣달아공원

 

달아공원에 왔다.

들머리에 카페에 시선이 먼저가 이웃한 유료공영주차장은 못 볼 수 있다. 공영주차장 요금은 1시간에 1,100원이다.

 

 

 

 

 

달아공원엔 데크로 마감하여 깨끗하고 중심 상부에 느티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데크

 

 

 

 

 

 

 

 

 

 

 

 

ES리조트가 조망된다.

 

 

 

 

 

데크 주변으로 수목이 자라 해안 조망은 어렵지만 석양을 바라보는데 지장은 없다.

 

 

 

 

 

준비한 과일과 함께 쉬다 보니 해는 많이 기울었지만 질려면 아직 조금더 있어야 겠다.

 

 

 

 

 

 

 

 

 

 

 

귀가길을 고려하여 이쯤에서 마무리 한다.

강구안의 한일충무김밥집에 들러 충무김밥 맛을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