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이호신 화백, 로빈 작가
산청도서관에서 산청의 온기를 찾아서. 길위의 인문학 제 6강차 시간으로 남사마을에 살고 있시는 이호신 화백과 로빈 작가 갤러리를 찾아보는 산청미학 탐방이다.
이호신 화백은 경북 영덕에서 출생하시어 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지리산이 좋아 이곳 남사마을에 정착하신 분이시고, 로빈 작가 또한 구수한 입담으로 작품 콘서트를 곁들이는 분으로 여러해 전 남사마을에 정착을 하신 작가이다. 두분 모두 카페를 운영하시며 우리 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하시는 자랑스런 분이다. 혹 남사예담촌에 가신다면 찾아보셔도 좋을 곳이다.
▷가는 길
산청 단성면 남사마을
▷탐방후에
▣이호신 화백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에서의 일정이다.
태추 단감이 벌써 나왔다.
아삭아삭한게 맛있다.
이호신 화백 집으로 간다.
이호신 화백의 고향은 영덕,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지리산이 좋아 산청 남사에 자리잡았다고 한다,
지금이 꽃자리.
부인이 운영하는 카페다.
예술가의 집이어서인지 마늘과 고추말리는 것도 예술이다.
이 화백의 작업실이다.
일반인에게 여간해선 개방하지 않는 곳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남사마을을 이렇게 표현했다.
지리산과 그 주변을 이런 화풍으로 담고계신다
이 그림은 찔레꽃,
뜰
창이 별로 업는 저 건물이,
수장고이다.
수장고 앞 뜰에는 고추를 심었다.
이웃집,
작업도구
지금이 꽃자리
▣ 로빈작가 갤러리
로빈 카페 예담방아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로빈갤러리
촉석루
황토로 만든 작품이다.
해바라기
황토에 아크릴
개미의 일상을 표현한 작품이라 한다.
▣예담원
남사마을 내에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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