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탈리아 로마

정헌의 티스토리 2010. 3. 31. 21:29

         ■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티(박물관),  성베드로 성당,  콜로세움과 개선문, 대전차경기장,  진실의 입,  뜨레비분수,

            로마옛관청터,  카라칼라욕장,  스페인광장 등

 

              신칠칠회 대학동창들과 함께한 유럽 여행이다.

 

          ▷ 일자

              2005. 7. 31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다.

 

          ▷ 여행코스

              인천국제공항 - 로마 ( 2005. 8. 1 /  여행 2일째)

 

          ▷ 여행후에

 

 

           △ 2005. 7. 31.  14 : 20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이태리 로마로 향합니다.

               태양을 따라 11시간30여분의 비행 끝에 로마 네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 40분쯤이다.





 

 

  

           △ 로마 외곽 우리가 묵을 숙소이다.

 

                로마인들은 9시부터 12시까지 일하고,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점심및 오수를 즐긴다 한다.

                이시간은 식당을 제외한 모든 상점들도 문을 닫는단다.














 

 

        

           △ 8월1일 호텔에서 조반을 마친후  바티칸 시티의 박물관으로 향한다.

               서둘렀건만 많은 인파가 줄을 서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건물, 벽화, 각종 조각....

                          책으로만 보아온 미켈란제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등

                          정말 대단하다.


 

 






























































































































































              △ 바티칸 박물관을 뒤로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성베드로성당으로 왔다.

 








             △ 이 성당은 내부 길이가 186m, 높이가 46m, 미켈란제로가 설계한 돔의 높이만도 29m가 된다 하며,  

                 성당 내부에 11개의 예배당이 있다.




  

 








































        

           △ 이곳은 콜로세움 바로 앞에있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이다.

               이 개선문은 315년 밀비오다리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인데 프랑스 개선문의 모델이

               된 것이라 한다.




 

 







 

         

           △ 뒤로 콜로세움은 많이 부서지고 골격만 남아있는데 당시 웅장했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서기 72년부터 80년 까지 건축한 타원형 건축물로 1층은 도리아약식, 2층은 이오니아양식, 3층은 코린트양식으로

               건축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수많은 검투사의 목숨을 앗아간 이곳 앞에서 당시의 복장을 한 현재의 검투사는 사진 모델이 되고 있다. 





 

 

        

           △ 이곳은 로마 최대의 공중목욕탕인 카라칼라욕장이다.

 

 

               현재 출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최대 3천명까지 수용할수 있다 한다, 

               당시 목욕 시설뿐만 아니라 휴식시설(호텔, 식당, 산책로 등) 까지 갖추었다 하나 요즘은 여름철 오페라 시즌

               에는 야외 음악당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 대전차 경기장은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장축 500미터, 단축 100미터의 트랙 경기장 7바퀴를 돌며 경기를 하였다 한다.



 

 

 

 


          △ 로마의 휴일로 유면한 산타미리아 성당에 있는 진실의 입이다.

              원래의 용도는 하수도 맨홀 두껑 이라한다.





 












    

           △ 이곳은 로마 관청들이 밀집해 있었던 옛터이다.





 


    

              △ 그래도 기둥은 남아 그 위용은 남아 있다.






 


   

                    △ 따지고 보면 폐허이지만  폐허가 관광지가 되었다.








                               △ 이곳은 뜨레비 분수.

 

 

                                   1732년에 착공하여 30여년만에 완공했다한다.

                                   이름의 유래는 세줄기의 물이 합쳐진다는 의미와 원래 이 앞에 삼거리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3이라는

                                   의미의 뜨레비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 스페인 대사관이 있는 스페인 광장과 계단.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앉아 있었던 곳으로 의미를 더하는 곳이다.

 

 





                        

                                  △ 광장앞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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