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피렌체, 밀라노
로마에서 밀라노 까지는 버스로 7시시간쯤 소요됩니다. 이른 조반 후 피렌체(영문명 프로렌스)로 이동
합니다.
피렌체로 가는 고속도로 상에는 화물차량이 유난히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차로 여행을 즐기는 탓인지 승용차가 별로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산을 넘고 끝없이 너른 들판을 지납니다.
올리브 농장도 보이고, 산위로 고성도 보입니다.
▷ 여행코스 (2005. 8. 4. / 여행 4일째)
인천국제공항 - 로마 - 폼페이, 카르리섬 - 나포리항 - 피렌체 - 밀라노
▷ 여행후에
△ 로마에서 약 233Km떨어진 피렌체에 도착합니다.
먼저 미켈란제로 언덕에 올라 다비드상을 감상하고 피렌체 시내를 조망합니다.
시내에선 시뇨리아광장과 베키오궁전, 피렌체 두오모성당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 미켈란젤로 언덕에선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시내 피렌체두오모성당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시내 운치있는 식당에서 이태리식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시뇨리아 광장을 둘러봅니다.
△ 시뇨리아 광장엔 고풍스런 건물과 여러 조각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광장 옆의 베키오궁전은 현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합니다.
△ 다비드상 복제품 ?
베키오궁앞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은 현재 피렌체의 아데미아 미술관에 있습니다.
△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여 꽃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 불리웁니다.
△ 두오모성당 바로 앞 예배당 중앙문은 미켈란젤로가 이 문을 보고 자리를 뜨지 못하며 넋을 잃고 바라보다
가 참으로 아름다운 아름다운 문이라 감탄하면서 이것이 바로 천국의 문이다 라고 하고부터 천국의 문으로
부른다 합니다.
△ 오후 6시경 밀라노에 도착합니다.
밀라노는 외부의 침입을 막아줄 높은 산이 없어 성벽을 두껍게 쌓았다 하는데 성벽의 두께가 11미터나 되는
스포르체스코 성입니다.
△ 가리발디 장군 기마상을 둘러보고
△ 단테의 거리도 지납니다.
△ 이태리 3대 극장중의 하나인 스칼라 극장도 둘러봅니다.
△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양측으로 건물사이 도로 위는 아치형태로 덮여 있습니다.
당시 귀족들이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보고 이 골목에 있는 바에서 환담도 나누고 사교의 장소로
활용된 거리로 200년 전에 만들어 진 아주 화려한 거리도 지납니다.
△ 밀라노두오모 대성당 입니다.
고딕 건축 양식의 걸작이자 밀라노의 상징입니다.
1386년 건축을 시작한 이래 건축과 중지를 반복하다기 400여년이 지난 1809년 나폴레옹에 의거 완공되었다
하며 135개나 되는 탑의 꼭대기에 성자 조각품을 올려놓아 절로 경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 밀라노두오모 대성당을 끝으로 이태리 일정을 마칩니다.
9시가 지난 늦은 시간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야채, 과일로 저녁을 마치니 10시가 넘습니다.
이태리에서의 현지 가이드 박진철씨 ! 이테리의 맛뵈기 피자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