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학동 삼성궁 1
군복무중인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 때맞춰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딸도 같이 왔다.
점심을 먹을 겸 청학동을 둘러보기로 한다.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셔놓은 곳으로 많은 땀의 흔적이 남아 있다.
▷ 가는 길
진주 - 하동 횡천면 - 청암 - 청학동
▷ 코스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 삼성궁
( 2009. 7. 18 )
▷ 여행 후에
△ 매표소 입구 계곡,
흐르는 계곡물이 너무 깨끗하다.
△ 입구 다듬이 돌로 징검다리도 놓아놓고.
△ 마고성이라 이름붙였다.
△ 마고성 안쪽,
조그만 저수지도 만들었다.
△ 마고성을 지나,
이 언덕 너머에 삼성궁이 있다.
△ 삼성궁 입구
징을 세번 치고 기다리는 곳.
△ 도인의 안내를 받고 잠시 설명을 듣는다.
△ 경내를 둘러보고 나와 매표소 직전 작은 폭포에서의 우리 가족이다.
삼성궁에서 나와 도인촌과 삼신봉 등산로 입구까지 드라이브,
집에 오는 도중에 사천 녹차밭을 둘러보고 벌집삼겹살과 별미 열무?국수로 저녁까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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