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산 만물상
38년만의 개방으로
나무보다, 바위보다 많은 것이 사람들이요,
걷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은 산행이었다.
▷ 가는 길
진주 - 산청(원지) - 합천 - 고령 쌍림 - 야로 - 가야 - 성주 / 백운동
▷ 산행코스
성주 백운동 - 만물상 - 서성재 - 백운동
(식사시간 30분 포함, 많은 인파로 인해 약 6시간 30분 / 2010. 11. 13 )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성주 가야산 가천탐방센타,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다.
수많은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원이요, 도로변에까지 많은 차량이 늘어서 있다.
△ 백운동 주차장을 지나면 야생화 식물원 건물이 그럴듯 하다.
도로엔 38년만에 개방한 만물상 코스를 찾기위에 수많은 산행객을 볼수있다.
△ 만물상으로 오른다.
야생화식물원을 지나 옹기골로 들어서는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있어 금새 알수 있는 곳이다.
하산시의 들머리 풍경이다.
등산시 그 많은 인파가 지금은 한산함만 남아 있다.
서성재에서 만물상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서성재에서 오후 2시에서 2시 30분까지 30분간 개방하여 준단다.
옹기골로 서성재를 거쳐 가야산을 오른 후 다시 서성재로 내려오면 그 시간쯤에 도착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오늘은 가야산
정상 오름은 생략하고 만물상만 다녀오는 것으로 한다.
△ 들머리 탐방안내소 주변,
좌측 하단 다리가 쬐끔 보이고, 야생화 식물원, 상가. 주차장 등등..........
△ 많은 인파에 조금씩 조금씩 만물상 코스로 오른다.
△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들머리에서 거리상으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시간은 1시간이 소요되었다.
△ 서서히 암릉과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지나 곳,
△ 좀 떨어져있는 바위는 줌으로 당겨보기도 한다.
△ 혼잡함 속에 바위구경을 재미 삼아 오른다.
△ 주변 경관이 아주 좋은 암봉인데
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 위 암봉에서 본 바위.
△ 현재시간 오후 2시 20분
들머리 주차장에서 2.4km 오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 만물상.............
△ 상아덤(서장대)
△ 서장대(상아덤) 상부의 바위.
서장대(상아덤)은 만물상을 지나오르는 코스중 가장 높은 봉이다.
△ 서장대(상아덤)에서 본 가산/ 솔치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 거대한 바위틈새로.
△ 서장대(상아덤) 주변에서 본 가야산 칠불봉.
△ 서성재로 내려간다.
△ 백무동주차장(만물상) 3.6km
10시 10분에 백운동 입구에서 출발하여 지금 시간이 오후 3시 55분점심시간 30분 정도 포함하면
5시간 45분쯤 소요된 셈이다.
보통 2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임을 감안하면 쉬는 시간이 더 많았다.
△ 서성재에서 백운동 주차장까지는 내려가는데 1시간 조금 더면 충분하다.
주차장에서 서성재로 오르는데 약 1시간 30분 소요.
△ 옹기골 입구 야영장 주변에는 단풍이 남아있다.
△ 옹기골 입구로 내려왔다.
건너로 만물상으로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 많은 인파와 같이 한 하루이다.
오늘 산행 시간은 계산이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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