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이기대 갈맷길, 해동 용궁사,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향농회선후배들과 봄나들이를 했다.
적당한 산책과 여행지 겸하여 부산 인근에서 하루 일정을 보냈다.
23 명 + 0 또는 1 = 약 40명?
▷ 여행코스
부산 / 용호동 이기대 갈맷길(오륙도 해맞이공원 → 용호항) - 기장 대변항 (점심) - 해동 용궁사 -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 2012. 5. 19 )
▷ 여행후에
▣ 이기대 갈맷길
오륙도를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동 까지,
해안을 따라난 갈맷길을 걷기로 한다.
뒤로 오륙도가 가까이 있다.
뒷쪽 등대섬을 줌으로 당겨본다.
이곳 오륙도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서 단체로 기념을 남긴다.
부산항 방향이다.
좌측 멀리 보이는 섬의 끝이 아마 태종대쯤 될 것 같다.
좌측 언덕 중턱으로 갈맷길이 있다.
갈맷길로 진행하면서 되돌아 본 오륙도 해맞이 공원쪽.
농바위로 표시된 방향이 갈맷길이다,
오월의 햇살이 제법 따갑다.
저만큼 농바위.
농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해안을 따라난 지나온 갈맷길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잠시.
해안의 넓은 바닷가엔 많은 분들이 휴식하고 있다.
해운대,
갈맷길엔 시비도 있다.
이기대 해변에서,
두 기녀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해안 동굴체험도 한다.
동굴안에서 본 바깥세상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항까지 약 2시간,
이기대 일정을 마치니 점심시간이 늦어진다.
▣ 대변항 진주식당
기장 꼼장어외 회로 때늦은 식사를 한다.
진주식당.
음식맛도 괜찮고요............
▣ 해동 용궁사
기장항에서 멀지않은 곳에 해동 용궁사가 있다.
들머리.
십이지신상 마다 앞에 복전함이 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있다,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연등을 달 준비도 모두 마쳤다.
앞쪽의 해안으로 둘레길이 생겼다.
범인의 눈엔 몇번 왔다고 그게 그거라
대충 대충.......
기념도 남긴다.
용궁사를 둘러보고,
귀가길엔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본다,
▣ 봉하마을
봉하마을로 왔다,
3기 추모식이 며칠남지 않았다.
복원한 생가도 둘러보고,
정토사와 사자바위 등 산책을 겸한 코스가 있지만 전엔 둘러 본 적도 있고
또한 오늘은 시간도 부족하여 여기서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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