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정남진과 소등섬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동쪽엔 정동진. 정북에 중강진. 그리고 정남에 장흥 정남진이 있다.
정남진 장흥엔 정남진과 관련하여 다음 3개의 시설물을 볼수 있다.
1. 정남진 전망대.
관산읍 삼산리 산 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한 야산 위에 지하1층, 지상10층으로, 멀리서도 눈에 띈다.
2. 정남진 상징 조형물.
정남진 전망대 북쪽으로 접하여 있는 삼산방조제 중간쯤에 있다.
둥근바다라는 이름으로 3개의 둥근원은 땅, 바다, 그리고 하늘을 나타내고 있는 조형물이다.
3. 정남진 표지석.
용산면 상발리 남포마을에 정남진 표지석과 소등섬이 있다.
이곳은 영화 "축제"의 촬영지이며, 소등섬은 일출 출사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 가는 길
진주 - 광양 - 장흥
▷ 여행코스
(천관산 휴양림 - 문학관) - 정남진 전망대 - 삼산방조제/ 정남진 조형물 - 남포마을 / 정남진 표지석, 소등섬
▷ 여행후에
▣ 정남진 전망대
△ 정남진 전망대이다.
관산읍 삼산리의 바닷가 야산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10층으로 높이 46m 규모이다.
△ 1층은 홍보관, 10층은 전망대 이다.
전망대 입장료는 2,000원 / 어른1인.
△ 전망대 앞쪽
율려(律呂) - 어울림의 시작
△ 전망대 북쪽으로 삼산 방조제가 있다.
▣ 정남진 상징 조형물
△ 삼산방조제 중간쯤,
둥근바다
3개의 둥근 원은 땅, 하늘 그리고 바다를 의미한다 한다.
△ 다른 방향에서 본,
정남진 상징 조형물이다.
▣ 정남진 표지석
△ 용산면 남포마을에 정남진 표지석이 있다.
정남진 전망대에서는 제법 떨어져 있다.
△ 영화 "축제" 촬영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이웃해 있다.
이 지역 출신인 이청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할머니의 장례식에 모여든 집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담고있다 한다.
△ 남포마을 앞쪽에 소등섬이 보인다.
△ 소등섬의 빛
바다로 나간 남편의 무사 귀환을 학수 고대하며 기다리는 부인의 애틋한 바람과 기원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전체적인 형태는 길잡이가 되는 등대와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촛불을 사람 형상으로 조형화 하였다.
△ 위 조형물 인근에서 내려다 본 소등섬이다.
△ 조금만 살짝 당겨서.
이곳은 소등섬의 일출이란 제목으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소등섬 우측 바닷가.
△ 좌측,
마을쪽이다.
△ 주변 1
△ 주변 2
△ 소등섬을 둘러보고 오늘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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