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산

완주 대둔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3. 12. 31. 21:26

■ 완주 대둔산 (878m)

 

논산, 금산, 완주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논산쪽 수락계곡 코스는 수수한 편이나 완주쪽 코스는 기암괴석과 어울려 뛰어난 경치를 보실 수 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산이라 사족을 달지않아도 될 것 같다.

   

▷ 가는 길      

진주 - 추부IC - 대둔산 공영 주차장

 

 

 

▷ 산행코스

대둔산 주차장 - 케이블카 - 정상 - 낙조산장 - 낙조대 - 배티재   

(소요시간 점심시간 약 50분 제외, 눈길 및 쉬엄 쉬엄  4시간 30분 / 2013. 12. 28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사에서 제공하는 등산안내도이다.

청색 점선으로 등산로 조금 추가 및 수정하였다.

 

 

 

                 

 

 

▷ 산행후에

 

 

10시 15분경,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공원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장 이용시 버스 3,000원, 승용차 2,000원 이다.

 

 

 

 

 

 

식당가를 지나 오른다.

 

 

 

    

 

 

대둔산관광호텔 앞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들머리 주차장 입구에서 10분쯤 오르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왕복 8,500원 편도 5,500원,  30인이상 할인 왕복 7,500원, 편도 5,000원 / 어른(중학생이상)  

매시 20분,  40분 올라간다.

 

 

 

 

 

 

약 6분여면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 도착한다.

계단을 따라 위층으로 오르면 전망대가 있다. 

건너 장군바위 이다.

 

 

 

 

       

 

10시 50분경,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전망대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오르는 길은 금강구름다리로,

 

 

 

 

 

 

구름다리를 건넌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전망 좋은 곳이 있다.

지나온 구름다리를 내려다 본다.

 

 

 

 

 

 

정상 방향을 올려다 본다.

 

 

 

 

 

 

정상 좌측으로 암릉이 대단하다.

 

 

 

 

 

 

우측 암릉. 

 

 

 

 

 

 

진행할 방향을 줌으로 조금 당겨본다.

 

 

 

 

 

 

구름다리와 위로 보이는 삼선계단은 오르는 길로,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일방통행으로 지정하였다.

 

 

         

 

 

 

삼선 계단길로 오른다.

 

 

 

 

 

 

삼선계단 상부에서 올려다 본 정상.

 

 

 

            

 

 

정상 직전 고개에 오른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까지 약 0.5km거리지만

쉬엄 쉬엄 주변구경하여가며 약 50분쯤 소요되었다.

 

 

 

 

 

 

위 고개에서 약 5분쯤.

대둔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남쪽 능선.

좌측 건너로 보이는 산이 천등산이다.

 

 

 

    

 

 

 서쪽편으로 월성봉과 바랑산이 내려다 보인다.

 

 

 

 

 

 

월성봉 (앞쪽), 바랑산(뒷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북쪽 낙조대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우측 아래 금강구름다리가 아주 희미하다.

 

 

  

            

 

 

아래 주차장 쪽이다.

 

 

 

 

 

 

서쪽, 

수락계곡쪽.

정상에서 10분여 주변을 둘러보고 낙조산장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갈림길을 다시 지나.

 

 

 

 

          

 

 낙조산장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약 30분,

낙조산장에서 약 50분여 점심과 휴식을 취한다.

 

 

 

 

 

 

낙조산장 앞 이정표.

  

정상 마천대 0.7km,

낙조대 0.24km, 태고사  0.91km

수락주차장 3.3km를 알리고 있다.

 

 

 

 

 

 

낙조대 0.1km 직전 오대산 갈림길이 있다.

낙조대 구경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태고사나 배티재로 하산한다.

 

 

 

 

 

 

낙조산장에서 10분여,

낙조대에 오른다.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와는 약 1.02km 거리에 있다.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오대산과 배티재쪽이다.

 

 

 

 

           

 

 북쪽으로,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태고사 방향이다.

정작 서쪽방향은 조망이 별로 이다.

 

 

 

 

     

 

낙조대에서 오대산(대티재) 갈림길로 다시 내려왔다.

오대산 (대티재) 쪽으로 향한다.

 

 

 

 

 

 

 

 

 

 

 

 

 

 

낙조대 아래 갈림길에서 오대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광장 갈림길이 있다.

광장 방향으로 내려서면 태고사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0.5km쯤 아래로 내려가면 광장방향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길이 있다.

 

 

 

 

          

 

오대산 방향으로 향한다.

 

 

 

 

 

 

 

 

 

 

 

 

 

 

낙조대에서 0.73km 내려오면, 광장 0.71km를 알리는 갈림길이 있다.

내려오면서 광장방향 두번째 길이기도 하다.

 

 

 

 

         

 

중간, 장군약수터 0.2km를 알리는 갈림길을 지난다.

제법 급경사긴 하지만 장군약수터로 내려가면 아래 사진에서 보는 갈림길로 이어지는 등산로 있다.

 

 

 

 

 

 

낙조대에서 1.km 지점에 장군약수터 0.5km를 알리는 갈림길이 있다.

혹시 배티재에서 이곳을 거쳐 낙조대 쪽으로 오른다면, 장군약수터를 둘러보고 가셔도 좋다.

이곳에서 장군약수터로 가는 길은 안내도에 청색점선으로 개략적으로 표시하였다.

 

 

 

 

       

 

계속 능선을 따른다.

 

 

 

 

 

 

 

 

 

 

 

 

 

배티재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앞쪽 보이는 봉우리를 오른 후 내려가게 되어 있다.

 

 

 

 

 

 

낙조대에서 약 1시간 10분,

위 봉우리  배티재. 오대산 갈림길 봉우리에 전망데크가 있다.

 

 

 

 

         

 

배티재쪽.

 

 

 

 

          

 

지나온 낙조대 능선.

 

 

 

 

  

 

전망대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5분여 머물다 배티재로 하산합니다.

 

 

 

 

            

 

한동안 배티재쪽 지능선을 따릅니다.

 

 

 

 

 

 

위 전망대에서 약 45분, 낙조대에서 쉬엄 쉬엄 약 2시간

배티재에 내려선다.

 

 

 

 

 

 

오후 3시 35분,

배티재에서 점심시간 약 50분을 포함하여 약 5시간 20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전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 장안산  (0) 2014.01.27
완주 안수산   (0) 2014.01.01
순창 강천산  (0) 2013.10.30
김제 완주 모악산   (0) 2013.10.12
완주 문필봉, 사달산, 럭키산  (0)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