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03

대구 신숭겸장군유적지. 시인의 길.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대동방서예술문화관. 신무동마애불좌상. 노태우대통령생가. 송림사.

■ 대구 신숭겸장군유적지. 시인의 길.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대동방서예술문화관. 신무동마애불좌상. 노태우대통령생가. 송림사. 대구를 북쪽에서 감싸고 있는 팔공산은 1980년 경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예로부터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지금의 팔공산으로 명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기존 공산에 공산전투에서 사망한 신숭겸 장군등 8공신의 8을 따 온 것으로 이야기 하는 분도 있다. 최고봉인 비로봉(1,192n) 남쪽 기슭에 동화사가 있으며, 동쪽엔 은해사, 서쪽엔 파계사 등의 고찰이 있다. 오늘은 동화사를 중심으로 이곳 저곳 하루 일정을 잡아본다, ..

경북지역의 산 2023.08.14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자연휴양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 자연휴양림 오전 일정으로 옥천 이지당. 수생식물 학습원을 둘러보고 점심먹을 식당을 찾으니 마땅찮다. T맵으로 주변 맛집을 찾아보니 돌팡깨 식당이 검색된다. 이 식당을 찾아가다 보니 낮익다. 당초 수생식물학습원으로 찾아가던 길이다. 식당은 문이 닫혀있고, 앞쪽에 돌팡깨가 있다. 온 김에 돌팡깨를 둘러보고 간다. 이는 수생식물학습원으로 가는 길목이라 먼저 언급하였다. 다음 목적지 대전의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이동하면서 식당을 검색해 보니 대전시내에 용운산장이란 곳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암 IC에서 가까운 곳으로 주로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부대시설로 돌과 관련된 작품이 많다. 늦은 중식후 상소동 산림욕장을 둘러본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숲이..

충남지역의 산 2023.08.06

옥천 이지당. 돌팡깨. 수생식물 학습원

■옥천 이지당. 돌팡깨. 수생식물 학습원, 8월 한여름 날이 더워 가볍게 걸음걸을 곳을 찾다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을 연계하는 코스를 잡아본다. 옥천 가볼만 한 곳 중 이지당이 있어 가는 길목이라 같이 둘러보기로 한다. 중식 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 민속박물관,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보면 하루 일정이 될 것 같다. 이지당은 옥천군 구북면 이백리, 수생식물 학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조선시대 서당으로 202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현 입구 진입로 데크공사로 인해 들어갈 수가 없어 조금 떨어져서 보는 것으로 대했다. 돌팡깨는 수생식물 학습원으로 갈 때 어~ 이런곳이 있구나 하며 지나친 곳이지만 수생식물 학습원을 탐방 후 점심먹을 식당을 찾아 헤매다가 보니 이곳으로 다시오게 되어..

충북지역의 산 2023.08.06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9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푸에르타 델 솔광장. 미요르 광장.

■스페인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푸에르타 델 솔광장. 미요르 광장. 마드리드의 파셍 델 프라도 도로에 마드리드 3대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 티센 미술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레이나 소피아 미술관)가 그것이다. 이 3대 미술관을 둘러보지 않고는 미드리드는 물론 스페인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미술관이라 한다. 이 3곳의 미술관 중 프라도 미술관 탐방이 오늘의 일정이다. 푸에르타 델 솔 광장은 마드리드 시내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마드리드 3대 미술관, 미요르 광장마드리드 왕립 식물원, 레티로 공원, 알무데나 대성당, 사바티나 정원. 왕궁, 세르반테스 기념동상 등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일정(2023. 7. 15) 마드리드 / 프라..

해외여행 2023.07.24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9 / 스페인 톨레도. 마드리드

■스페인 / 톨레도.산토토메 교회, 대성당, 구시가지, 미니열차 탑승 포르투갈 리스본과 파티마 지역을 하루 중 오후 일정으로 둘러보고 파티마에서 숙박 후, 새벽같이 스페인의 톨레도로 이동하였다. 오늘이 실질적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파티마에서 스페인의 톨레도 까지 이동시간도 제법 장거리고, 오후 일정으로 톨레도와 마드리드를 둘러 볼려니 일정이 바쁘다. 내일과 모레(일정표상 마지막 2일)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톨레도에서 산토토메 교회, 대성당, 구시가지, 미니열차 탑승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고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중식후 미술관과 광장 등을 둘러보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돌레도에서의 사진 양이 많아 마드리드 관광은 다음편에 싣는다. ▷일정 파티마(숙박) - 중간 중식 - 톨레도/ 톨레도 산토토메..

해외여행 2023.07.23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8 / 리스본 올드타운. 페드로 광장. 벨렘 탑. 제로니모스 수도원, 파티마 대성당.

■포르투갈 / 리스본 올드타운 툭툭투어. 로시우 광장. 벨렘탑.제로니모스 수도원 외관, 파티마 대성당. 세비아의 어느 호텔에서 숙박 후 리스본으로 왔다.중간 두군데 휴게서에서 쉬고 5시간을 달렸으니 오전은 순전히 이동에 소요된 셈이다, 리스본에 도착하여 중식 후 올드타운 지역을 툭툭이로 둘러보고, 페드로4세 광장으로 내려와 벨렘지역(벨렘탑.제로니모스 수도원 등), 리스본 에수상이 있는 테주강 건너지역을 주로 탐방하였다. 상조르즈 성, 카르모 수녀원도 유명한 것 같다. 파티마는 리스본 북쪽의 코바다이리아 고원에 있다. 12세기에 무어 공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17년 이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모 마리아 성지가 되어 해마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일정 92023. 7. 14.) 세..

해외여행 2023.07.23

스페인.포르투칼. 모로코 7 /포르투칼 세비아 스페인 광장. 세비아 대성당 등

■ 포르투칼 / 세비야 중식. 스페인 광장과 마리아 루이사 공원, 마차투어. 세비아 대성당. 황금의 탑. 플라멩코 공연관람. 세비아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아 주의 주도이다. 과달키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안과는 제법 거리가 있으나 평균 고도는 해발 7m, 스페인에서 4번째 큰 도시로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다음이다. 세비아는 이슬람 교도들이 스페인을 지배했을 때의 수도였으며, 스페인의 해외 식민지 건설의 거점이었다. 20세기에 들어 항구가 확장되었으며, 공업과 상업의 요지로 다시 활력을 얻게 되었다. 주요 수출품목은 포도주, 올리브, 과일, 코르크, 광물이며 담배, 무기,섬유,도자기,기계류의 제조업이 이루..

해외여행 2023.07.23

스페인. 포르투칼. 모로코 6 / 모로코 페스. 쉐프샤우엔

■모로코 / 페스 왕궁, 메디나, 테러니. 쉐프샤우엔 페스(Fes)는 모로코 북부지역 내륙에 있는, 인구 110만명이 넘는 모로코에서 카사블랑카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이곳엔 수천갈래 나눠진 구도심과 구도심내 위치한 메디나라고 불리는 가죽염색공장이 유명하다. 쉐프샤우엔은 세프샤우엔 주의 주도로 파란색으로 칠한 건물등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 일정은 이 두 도시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일정(2023. 7. 12.) 페스/ 왕궁. 메디나(구시가지), 메디나(가죽염색) - 쉐프사우엔 - 아실라 숙박 ▷여행후기 페스 시내의 우리 일행이 묵은 숙소이다. HOTEL ALKHAIMA 아주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수수하니 여행자 숙소로는 나쁘지 않다. 대충 위치는 페즈 신시가지의 북쪽, 더 로얄팰리..

해외여행 2023.07.23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5 /모로코 리바트, 카사블랑카

■모로코 / 리바트 모하메드5세묘와 하산탑. 리바트왕궁, 카사블랑카 모하메드5세 광장, 하산모스크 오늘은 모로코의 수도 리바트와 카사블랑카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리바트는 모로코의 수도이자 4개의 황도 가운데 하나이다. 부 레그레그(Bou Regreg)강을 사이에 두고 살레시와 마주하고 있으며 왕궁이 있는 관계로 도시가 대체로 깨끗하다. ▷일정 (2023. 7. 11.) 아실라(숙박) -수도 라바트(하산탑 및 모하메드 5세 묘, 왕궁 등) - 카사블랑카(중식-모하메드5세 광장, 하산 모스크, 해안드라이브) - 페스 이동(숙박) ▷여행후에 아실라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한다. 오늘도 총 여행 거리가 만만찮다. 호텔앞 풍경이다. 우측으로 이동하여 조금만 방향을 달리하면 해안인데 어제 밤에 도착하여 해안을 보지못했..

해외여행 2023.07.23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4 / 지브롤터. 타리파. 탕헤르. 아실라

■영국령 / 지브롤터. 스페인 타리파. 모로코 탕헤르. 아실라 숙박 오전 일정으로 미하스의 하얀집과 론다 지역의 투우장, 헤밍웨이 산책로, 누에보 다리 등을 둘러보고 현지에서 중식후 지브롤터로 왔다, 영국령 지브롤터는 과거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매립하여 스페인 영토와 접하는 육지가 되었다. 오후 일정으로 지브롤터의 남쪽 끝, 용암 동굴(성 미카엘 동굴), 포진지 외관을 둘러보고 아프리카의 모로코로 이동한다. ▷일정 (2023. 7. 10.) 지브롤터(남쪽 끝 조망, 동굴탐방 등) - 타리파 - 모로코 탕헤르 - 아실라 숙박 ▷여행후에 지브롤터는 대서양에서 지중해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의 해외 영토이다. 지금은 스페인의 남쪽 안달루시아지역과 접하여 있다. 면적은 6.8㎢, 인구는 33,000..

해외여행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