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동남쪽

■ 함양 백운산, 영취산, 깃대봉 (백운산 1,278 m ) 백두대간이 함양 서상과 장계 경계인 육십령을 넘어 깃대봉, 영취산 (호남정맥 분기점)을 지나 백운산을 일 으키고 월경산과 철쭉으로 유명한 봉화산을 거쳐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 뒷편으로 향합니다. 백운산에서의 시원한 조망과 육십..

■ 정선 백운산 ( 882. 4 m ) 강원도 정선 신동읍과 평창 미탄면 경계에 위치한 백운산은 유명한 동강의 가운데쯤 위치하고 있으며 구비구비 동강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 같은 산입니다. 산행은 보통 운치리 점재나루에서 잠수교를 건너 아래로 보이는 전망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크고..

■ 여수 백도, 거문도 불탄봉 (195m) 행정구역상으로는 여수시에 속한 거문도 및 백도는 조용한 풍광과 휴식을 겸할 수 는 멋진 곳입니다. 거문도 본섬인 서도에는 보로봉, 불탄봉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특히 보로봉에서는 거문도를 이루는 동도, 서도, 고도는 물론이고 수월산과 거문도..

■ 문경 황장산 ( 1,077 m ) 백두대간이 충북 단양군을 지나 문경시 동로면으로 들어서면서 벌재를 지나 황장산을 일으키고 대미산을 지나 포암산으로 향하는 능선상의 산입니다. 백두대간 능선 ( 황장산) 에서 생달리로 이어지는 수리봉 암릉이 인상적입니다. ▷ 가는 길 진주 - 중부내륙고..

■ 괴산 신선봉, 마패봉 ( 신선봉 967 m, 마패봉 925 m ) 마패봉 (마역봉)은 조령 제3관문 북쪽산으로 신선봉과 같은 능선상에 있습니다.백두대간이 하늘재를 지나 이곳 마역봉에서 조령 제 3관문을 지나 남쪽 조령산으로 이어지며, 이웃 신선봉과 연계하여 주로 산행합니 다. ▷ 가는 길 진주 ..

■ 산청 대성산 ( 593 m ) 대성산은 고요하고 유서깊은 정취암을 품은 산으로 정취암 주변의 거대한 바위와 울창한 숲 등 뛰어난 경관 과 정상에서 북쪽방향으로 약간 아래 산불감시 초소 주변의 너럭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시원한 조망 이 일품입니다. 산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정취암을 둘러보고 잠시 시간을 내어 올라보는 정도이고 등산을 위해서는 둔철산 과 연계하여 산행을 합니다. 산행 안내도상 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정취암까지 승용차 통행이 가능하므로 정취암 주변과 대성산을 둘 러 보는데는 1 ∼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 가는 길 산청읍 신안 (원지) - 신등 (단계) - 1006번 지방도 차황방향 - 사계마을 삼거리(차황/ 산청) - 산청 척지 방향 - 정취암 이정표를 따라 정취암. 산청읍 정곡..

■ 산청 웅석봉, 달뜨기능선, 백운계곡 (웅석봉 1099.5 m ) 웅석봉에서 남쪽 954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달뜨기 능선이라 부릅니다. 완만한 능선으로 짙은 숲과 인적이 드물어 아주 호젓한 느낌이 드는 산길로 지대가 높아 봄이 늦게까지 지 속됩니다. 가을 백운계곡과 연계하여 산행하면 단풍과 소가 어우러져 더욱 좋습니다. 백운 계곡은 산청군 단성면 백운마을 뒷편 계곡으로 긴 암반 계류에 크고 작은 소와 작은 폭포등이 연이어 이어지는 숨어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입니다. ▷ 가는 길 진주 - 산청군 신안면 심거마을 - 단성면 어천마을 ▷ 산행 코스 어천마을 - 깃대봉 - 웅석봉 - 달뜨기능선 - 954봉 (주의 구간) - 백운계곡 - 단성면 백운리 (약 5시간 30분 / ) ☞ 안내도상 954봉 길 주..

■ 홍성 용봉산 (381m) 홍성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4 Km 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낮지만 아기자기한 암봉이 천지를 이루고 있다. 기슭에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용봉사가 있다. ▷ 가는 길 상주. 당진간 고속도로 홍성 IC - 홍성 - 용봉초등학교 ▷ 산행코스 용봉초등학교 - 용주사 - 용..

■ 영동 삼도봉 ( 1,117 m ) 석기봉 (1,180 m ) 민주지산 ( 1,242 m ) 국제신문 주말레저팀 (2009. 9. 4 영동 각호산 - 민주지산 소개 서문입니다) 산은 스스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산은 그저 말없이 스스로의 본분을 지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계절 내내 의연히 서 있을 뿐이다. 그렇게 선 채로..

■ 함양 황석산 ( 1,190 m )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 기백,금 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