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국기봉, 청룡산, 낙조대, 천마봉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선운산은 선운사로 인하여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른봄 동백과 가을철 꽃무릇으로도 유명하다.
이곳 선운사를 둘러싸고 있는 능선의 높이는 낮지만 거대한 바위와 어루러진 산세로 인하여 비경을 보여준다.
대분분 관광객은 선운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하지만 오늘은 해리면 평지리에서 출발한다.
몇년 전 해리면 하련리에서 오른적이 있는데 이보다 몇몇 암봉을 더 걸을수 있어 권하고 싶은 코스이다.
높지않은 높이에 적당한 암릉이 있어 산행하기 좋은 곳이다.
▷ 가는 길
산청 - 대전.통영선 - 88고속도로 - 고창.담양선 -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IC - 해리면 평지
▷ 산행코스
1) 선운사주차장 - 마이재 - 도솔산 - 낙조대, 천마봉 - 용문굴 - 도솔암 - 장사송 - 선운사 - 주차장
( 4시간 30분 / 여러해 전 )
2) 해리면 하련저수지 - 청룡산 - 배맨바위 - 낙조대, 천마봉 - 마애불 - 용문굴 - 견치산 - 도솔산(수리산,
선운산) - 마이재 - 선운사 - 주차장 ( 점심시간 약 30분 제외 약 4시간 50분 / 2010. 5. 2 )
3) 해리면 평지리 - 평지저수지 - 국기봉 - 쥐바위 - 청룡산 - 낙조대,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
(점심시간 35분, 도솔휴게소 20분, 낙조대 30분 등 기타 충분한 시간 포함 6시간 30분 / 2015. 5. 23 )
▷ 산행안내도
△ 위. 아래 안내도에서
평지리쪽 들머리를 적색 실선 및 점선으로 개략적으로 추가하였다.
▷ 산행후에 (2015. 5. 23 )
△ 서해안 고속도로 고창 IC에서 빠져나와 해리면으로 향한다.
초반 해리면으로 향하는 길은 현 4차선 도로로, 무심코 계속 직진하면 무장면으로 향하므로,
아산면을 지나 대동리 대동교차로에서 빠져나와 우측 2차선 도로를 따라 해리면으로 향한다.
중간에 평지마을이 있고, 뒤로 일련의 암봉이 보인다.
△ 성산리를 지나 야트막한 고개를 넘으면 도로변에 평지마을 표지석이 있다.
산악회 버스 이용시 이곳 도로변에서 하차하여야 한다.
길 건너편에 효심담 표지석도 있다.
△ 마을로 들어서면 경로당 앞에서 좌측 도로를 따른다.
사진에서는 좌측 전주가 보이는 길이다.
크지않은 마을이라 마을 뒷편 저수지를 들머리로 생각하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또한 직진을 해도 길은 결국 이어짐으로 상관은 없으나 좌측 길이 조금 직선 길이므로 기억해 둠이 좋을것 같다.
△ 위 갈림길의 평지경로당이다.
△ 저수지쪽으로 향한다.
효심당 표지석이 보인다.
△ 길은 자연스레 저수지 우측 둑으로 이어지고,
저수지 아래쪽 도로변에 효심당이 있다.
도로 좌측으로 장독이 여럿 보인다.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 복분자...........
△ 도로 우측편에 효심당이 있다.
효심당,
마을 어느 효부, 효자를 기리기 위한 사당인줄 알았다.
귀농한 김효심님이 전통식품체험관을 운영하고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명함에는 효심당영농조합법인으로 되어있다.
△ 저수지 우측 둑 아래를 지나 오른다.
△ 평지마을앞 도로변에서 7분여,
평지 저수지 우측 둑에 올라서 반대편을 바라본다.
△ 그렇게 크지않은 저수지 건너편으로 주변 산세가 좋다.
또한 저수지 상부의 계곡이 뒤로 보이는 암봉쪽으로 이어짐을 볼수 있다.
즉, 조금후 오를 무명봉 쪽으로는 골이 깊지 않다.
△ 등산로는 저수지둑 우측편에 있다.
수레길 수준의 농로가 저수지변을 돌아감을 볼수 있으나 상부에 농지가 없어 인적은 드물다.
이내 갈림길이 있다.
△ 저수지 둑에서 10m쯤,
우측 얕은 능선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안내 리본이 두어개 달려있다.
△ 등산로는 생각했던것 만큼 많은 분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다.
그렇다고 등로가 희미한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의 불편 때문에 일반인들의 통행이 뜸해서 인것 같다.
△ 평지마을 뒷편 무명봉을 향해 오르는 길은 봉우리 직전에서 제법 오르막을 보이나 산세는 작다.
중간,
출발지인 평지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 있다.
△ 들머리 도로변에서 쉬엄 쉬엄 쉬어가며 약 40분,
무명봉에 도착한다.
참고로 이 동갑내기 산악회 평균속도는 일반산악회 최하위 걸음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곳 무명봉에서 쉬었다 간다.
△ 위 무명봉에서 진해할 등산로는 올라온 방향에서 볼때 90도 좌측으로 선명한 길이다.
봉우리 정상엔 주변 나무로 인해 산세 파악이 어려우므로 무심코 직진하면 알바를 하게 된다.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또렸한 길로 내려서야 한다.
언듯 아래 평지저수지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길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 곳이다.
△ 위 봉우리에서 방향을 잡아 조금 내려오면 산세가 파악된다.
△ 진행할 능선이다.
산세가 나즈막해 걷기 좋다.
△ 지나온 무명봉을 되돌아 본다.
사진상 우측 지능선을 따라 올라 정상에서 앞쪽으로 왔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하면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된다.
주변 가늠이 조금 어려운 봉우리이다.
△ 희여재 갈림길을 만난다.
△ 좌측,
국기봉쪽 능선으로 향한다.
△ 두어군데 능선상의 암벽이 거대하다.
△ 윗 사진의 가운데 좌측 수직절벽을 이루는 암봉의 중간쯤이다.
등산로 좌측에 인접해 있어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바위이다.
△ 도마뱀 머리 같기도 하여,
처음엔 이 바위가 쥐바인줄 알았다.
△ 암릉으로 오르면서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니다.
△ 이내 조망좋은 암봉에 오른다.
평지마을 들머리에서 1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이곳 암봉은 특별히 봉우리라기 보다는 거대한 바위의 상부인 셈이다.
남쪽 사면은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수직의 절벽이다.
△ 위 암봉에서의 조망이다.
앞쪽에 보이는 무명봉을 거쳐서 왔다.
저 봉우리 우측 아래가 평지마을이다.
△ 동쪽으로
넉넉한 저곳 어디쯤이 비학산인가 보다.
△ 북으로 도솔제쪽이다.
주변 경관이 좋다.
언젠가는 저곳 능선을 타야지 하면서도 아직 걸어보지 못했다.
△ 서북쪽으로 진행할 능선이다.
오른쪽 봉우리가 국기봉, 좌측의 거대한 암벽이 쥐바위로 생각된다.
가운데 뒤로 배맨바위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곳 암봉에서 10분여 쉬었다 간다.
△ 위 암봉을 상부에 있는 이정표이다.
현위치 쥐바위 0.65km 지점으로 표시되어 있다.
차라리 현위치로만 표시되었으면 더 이해하기 쉽겠다.
△ 살짝 내려섰다 오르게 된다.
앞쪽 절벽이 가로막는 곳에.
국기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도솔암 갈림길 안부로 가는 길도 있다.
이곳에 현재 별다른 이정표는 없으며, 국기봉 남쪽 절벽 아래를 지나는 길로 좀은 희미해 보인다.
대부분은 국기봉으로 오르는 것 같다.
△ 이 절벽은 밧줄이 아니어도 오를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이곳만 오르면 등산로는 완만하다.
△ 위 절벽을 올라 지나온 암봉을 되돌아 본다.
저 봉우리 너머에서 한동안 조망을 즐긴 암봉이다.
△ 진행할 방향이다.
저 바위가 쥐바위이다.
사진상 우측 보이지 않는 봉우리가 국기봉이 되겠다.
쥐바위은 왜 쥐바위인지 모르겠다.
△ 국기봉 정상 50 미터쯤 직전이다.
이곳 이정표 희어재 1.19km, 국기봉 정상의 이정표에 희어재 1.3km,
따라서 이곳에서 국기봉까지 이정표상의 거리는 0.11km이나 체감하는 거리는 이보다 짧은 것 같다.
우측 투구바위, 사자바위쪽으로 직진하면 국기봉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물론 정상에서 청룡산으로 가는 길이 선명하다.
낙조대, 청룡산 방향은 국기봉을 오르지않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는 길이다.
△ 국기봉 정상이다.
이정표 좌측엔 청룡산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보이는 길은 사자바위, 투구바위로 내려가는 능선길이다.
△ 정상은 특별히 봉우리 다움도 조망도 없다.
△ 국기봉 정상의 이정표이다.
청룡산 방향으로 내려가면 이내 우회길과 만나 도솔암 갈림길 안부로 내려서게 된다.
△ 도솔암 갈림길이 있는 안부로 내려선다.
△ 위 이정표이다.
도솔계곡을 따라 도솔암까지 1.7 km를 알리고 있다,
국기봉으로 오르지 않고 밧줄이 있는 절벽 아래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면 역시 이곳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중간에 평지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등산지도에는 있음)
또한 이곳 고개엔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약간의 공간을 보이고 있어 단체산행일 경우 점심 장소로도 좋겠다.
△ 쥐바위쪽으로 오르면서 되돌아본 국기봉이다.
국기봉을 우회하는 길은 보이는 절벽 아래쪽에도 윗쪽에도 있는셈이다.
△ 국기봉 우측으로 지나온 능선이다.
가운데 암봉에서 한동안 조망을 즐긴 곳이다.
△ 저쪽. 무명봉 우측 아래가 출발지인 평지마을이다.
△ 쥐바위쪽으로 오른다.
중간 돌탑 몇기가 있다.
△ 쥐바위로 오르면서 우측 낙조대와 천마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천마봉은 위에서는 높이를 실갈할수 없으나 옆이나 밑에서 보면 그 위용이 대단하다.
△ 이 바위가 쥐바인가 보다.
바위가 너무 커 쥐같은 느낌은 없다.
△ 쥐바위에서의 조망이다.
건너 청룡산, 우측으로 배맨바위가 다가온다.
△ 배맨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거북이를 더 많이 닮은것 같다.
△ 시선을 좀더 우측으로 돌리면 천마봉의 절벽이 상당하다.
△ 출발한 평지마을 쪽이다.
좌측 하단의 마을이 평지마을이다.
△ 좌측 볼록한 봉우리가 지나온 무명봉이다.
△ 바위를 내려오니 쥐바위 이정표가 있다.
좌측으로 우회길도 있으나 안전시설이 되어있어 내려오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 쥐바위를 내려오면 이내,
낙타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 청룡산으로 향한다.
△ 청룡산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본다.
좌측 높은곳 국기봉, 우측으로 그 다음 암봉이 쥐바위...........
능선상의 봉우리는 큰 고도차를 보이지 않아 걷는데 별 힘들지 않다.
△ 평지마을 들머리에서 2시간10분여,
쥐바위에서 22분여,
청룡산 정상에 도착한다.
△ 청룡산 정상의 이정표이다.
몇년전 해리면 하련저수지에서 이곳으로 올라온 적이 있다.
△ 해리면쪽이다.
△ 배맨바위로 향한다.
△ 배맨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우회하는 길도 있다.
이 바위넘어,
등로변 조그만 공터에서 약 35분여 중식시간을 가졌다.
점심장소로 바위 정상이 좋을수 있으나 그늘이 없다.
청룡산 주변엔 단체산행시 점심 장소로는 썩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 중식후 배맨바위로 향한다.
이 길은 몇년전에 이어 두번째 걷는 셈이 된다.
△ 배맨바위 옆쪽으로 돌아가면 중간에 이정표가 있다.
이곳 이정표에서 배맨바위 뒷쪽의 다른 바위로 오르는 길이 있다.
바위에서 나름 조망도, 스릴도 있지만 몇년 전에 올라본 곳이라 그냥 통과한다.
△ 낙조대로,
△ 낙조대 직전의 봉우리로 오르면서,
지나온 배맨바위쪽을 되돌아 본다,
△ 줌으로,
△ 낙조대 직전의 무명봉이다.
△ 이 무명봉에서 철계단을 내려서기 직전,
건너편 낙조대에서 천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해 본다.
△ 낙조대만 줌으로,
△ 계단을 내려선다.
△ 청룡산에서 중간 점심시간 약 35분 제외하면 약 1시간,
낙조대에 도착한다.
△ 낙조대가 지척에 있지만, 먼저 천마봉으로 향한다,
용문굴로 내려서기 위해서는 어차피 다시 이곳으로 와야하기 때문에 그때 둘러보면 된다.
△ 천마봉은 능선상에서 볼때 봉우리 다움은 없다.
△ 지나온 건너편 봉우리.
△ 낙조대와 천마봉 사이에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오늘은 이길로 내려가지 않고 낙조대에서 용문굴로 내려갈 것이다.
△ 천마봉이다.
거대한 암봉의 상부인 셈이다.
△ 도솔암쪽,
마애불과 상부의 도솔암 내원궁이 작게 보인다.
△ 도솔암 뒷쪽 천왕봉(303m).
좌측 뒷쪽 개이빨산(견치산),
우측으로 뒷쪽 도솔봉.........
△ 천마봉에서 바라본 낙조대.
△ 동쪽 건너편 능선,
투구바위? 사자바위?
△ 뒷쪽이 청룡산.
△ 낙조대로 이동하였다.
△ 서해 바다에 노을이 질때 멋진 곳인가 보다.
이곳이 세번째이지만 아직 낙조를 본적은 없다.
△ 천마봉과 낙조대 주변에서 30분여 머물다,
용문굴로 내려간다.
△ 낙조대 아랫쪽이다.
△ 용문굴 갈림길이다.
굴까지는 100m 거리이다.
△ 이곳 이정표에 낙조대 0.47km,
도솔쉼터 2.92km를 알린다.
도솔쉼터는 어딘지 모르겠다.
△ 용문굴로 내려선다.
△ 거대한 바위가 가로로 놓여있는 아래를 통과하게 된다.
△ 이곳 이정표
낙조대 0.5km, 15분여 소요되었다.
△ 주변 풍경이다.
△ 용문굴 주변에서 15분여 쉬었다 간다.
△ 마애불로 내려왔다.
중간에 천마봉으로의 갈림길이 있다.
△ 마애불은 거대한 절벽에 새겨져 있고.
상부에 내원궁이 있다.
△ 도솔천 내원궁 가는길.
마애불 우측,
홀로 떨어져 있는 나한전 우측 뒷편에 있다.
△ 도솔암으로 내려선다.
극락보전이다.
△ 극락보전 우측에 도솔암 현판을 달고있다.
△ 도솔암을 지나 내려오면 이내 찻집이 있다.
△ 위 찻집앞 갈림길 이정표이다.
우측 도솔암, 마애불을 거쳐서 낙조대로, 천마봉으로, 용문굴로 갈수도 있다.
주변 멀지않은 거리이고 마애불 지나 어디쯤에서 서로 연결된다.
△ 도솔암에서 부터는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 내려가는 입장에서 볼때,
우측, 계곡 건너편으로 보행자 전용 산책로가 있다.
△ 위 목교인근에 장사송이 있다.
△ 또한 장사송 뒷편 우측 절벽아래
진흥굴이 있다.
도로변에서 볼때 나무가지에 반쯤 가려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겠다.
△ 깊지 않은 굴이다.
△ 이후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도 있고.
계곡 건너편 산책로도 있다.
양쪽 번갈아 가며 내려간다.
△ 도로변 참당암 갈림길을 지나.
△ 포갠바위 갈림길도 있다.
△ 도솔암에서 2.34km,
생태공원 상부이자. 도솔쉼터가 있는 곳이다.
저수지? 양쪽 어느 곳으로 가든 선운사 앞에서 만나게 된다.
△ 도솔쉼터이다.
20분여, 동동주 한잔하고 간다.
△ 도솔쉼터에서 도솔제쪽 도로는
차량통행을 제한하는지 바리케이트가 쳐져있다.
△ 도솔암에서
중간 도솔쉼터에서 20분여 제외한다면 약 50분,
쉬엄 쉬엄 선운사에 도착한다.
△ 선운사앞 교량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 선운사는 그냥 통과한다.
모레가 부처님오신날인데........
몇몇은 참배도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머뭇머뭇 한다.
△ 선운사 담장끝,
마이재로 오르는 갈림길도 기억난다.
몇년전에 단성중 산악회원들과 이곳으로 내려와 선운사를 둘러본적이 있다.
△ 선운사 정문에서 6-7분,
일주문을 지난다.
△ 일주문 앞쪽에 매표소가 있다.
어른 3,000원/ 1인
△ 선운산가碑.
△ 미당 서정주님의 시비.
시의 내용은 앞의 선운산 편에서 소개하였다.
△ 고인돌?
별다른 안내표지판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오르겠다.
뒷편으로 공원이다, 그곳으로도 길이 있다.
△ 천년기념물 367호로 지정된 송악.
내려오는 입장에서 볼때 관광안내소 직전, 우측편 강가에 있다.
△ 선운사에서 주변 구경하여가며 20분,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10시 40분경 해리면 평지마을에서 출발하여 지금 시간이 5시 10분,
점심시간 35분, 낙조대 주변 30분, 용문굴 15분, 도솔쉼터 20분, 중간중간 과한 휴식시간 포함하여 6시간 30분쯤
소요되었다.
일반 산악회라면 점심시간 제외 4시간 30분 내지는 5시간 정도면 충분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