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매물도 해품길
통영엔 토여- 이야기길외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이 있다.
□ 미륵도 달아길 : 미래사에서 달아전망대까지 약 14.7km, 약5시간 소요
달아전망대 입구, 버스 : 513, 530, 536번
자가용 이용시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미래사 입구, 버스 : 103, 105, 532번
자가용 이용시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Call Taxi : 055-645-0000/ 055-643-1400
□ 한산도 역사길 : 덮을개에서 망산을 오른후 진두마을까지 약12km, 약 4시간 소요
통영·거제 → 한산도 : 07:00~18:00 (1시간 간격 운행)
한산도 → 통영·거제 : 07:30~18:30 (1시간 간격 운행)
□ 비진도 산호길 : 외항선착장 - 선우벙 - 비진도 해변, 약 4.8km, 3시간 소요
비진도 → 통영 : 9:10, 13:20, 16:40 ※성수기 수시 증편 (전화문의 필수)
□ 연대도 지게길 : 연대마을 - 옹달샘 - 연대해변, 2.3km, 약 1시간 30분 소요
※매월 마지막날 휴무
연대도→달아선착장(섬나들이호) : 08:18, 10:22 ,14:28 (동절기16:32, 16:43, 하절기17:10, 17:25)
□ 매물도 해품길 : 당금마을 - 장군봉 - 대항마을, 5.2km, 약 3시간 소요 (대항마을- 당금마을 약 1km, 15분 소요)
거제저구항→매물도 : 08:30, 11:00, 13:30, 15:30
매물도→거제저구항 :09:00, 11:30, 14:00, 16:20
통영여객선터미널 : 055-645-3717
통영→매물도 : 07:00, 11:00, 14:10
매물도→통영 : 08:35, 12:35, 15:30
□ 소매물도 등대길 : 소매물도 마을 - 분교 - 소매물도 등대 3.1km, 약 2시간 소요
거제저구항 : 055-633-0051
소매물도→거제저구항 : 09:20, 11:50, 14:20, 16:10
※성수기 수시증편
통영여객선터미널 : 055-645-3717
통영→매물도 : 07:00, 11:00, 14:10
매물도→통영 : 08:35, 12:35, 15:30
▷ 가는 길 (배편)
대매물도 또는 소매물도 가는 배편은 통영여객선 터미널과 거제 남부면 저구항에서 있다.
배삯은 어른 1인 편도, 통영 한솔해운 출항 17,100원, 입항 15,600원 (주말 연휴 10% 할증)
거제 저구항에서는 평일 9,900원, 주말 10,800원
▷ 탐방코스
▷ 탐방안내도
▲ 일반적으로 4코스로 탐방하면 되겠다.
▷ 탐방후에
△ 거제 남부면 저구항 매물도 선착장이다.
전화로 배편 출항여부를 문의한다.
분명 대매물도를 이야기 했는데 들어가는 배편 11시, 나오는 시간은 2시 30분 밖에 없단다.
현지에서 배표를 끊고 탑승하면서 보니 소매물도 행이다.
팀원이 46명이나 되는데 부랴부랴 대매물도로 변경하고 승선하였는데 이번엔 대매물도 당금항에서 나오는
배 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 아닌 2시이다.
섬에서 체류시간 2시간 30분도 빠듯한데 게다가 30분이 줄어 2시간 밖에 없다.
△ 산행을 포기할 수도 없고,
부족한 시간을 염려하며 매물도로 향하니 버스기사에게서 전화가 온다.
왜 4시 30분 배편을 이용하지 않느냐 한다.
이런 ! 그렇게 섬에서의 시간부족을 염려해 통화할땐 2시 30분 배밖에 없다고 하더니 4시 30분 배편이 있단다.
소매물도와 착오로 생긴 일이다.
항구의 접안시설이 잘 갖추어진 대매물도 당금항과는 달리 대항항이나 소매물도는 방파제가 없어 너울이 치거나
바람이 조금 많이 불면 접안이 불가능 하단다.
특히 소매물도에서 나오는 4시 20분 배편은 같은 날이라도 바람이 많이 부는 시간대여서 현지 기상사정에 따라
접안여부가 결정되어지나 대매물도 당금항은 웬만하면 다닌다 한다.
우여곡절 끝에 나오는 배 시간이 4시 30분으로 연장되었다. 다행이다.
△ 매물도 구경호,
△ 매물도로 간다.
다른때 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주변 섬 가까이로 진행하는 것 같다.
△ 무명의 바위섬을 지난다.
지난 5월 소매물도를 탐방한 적이 있어 주변 섬들에 대한 사진이 적다.
△ 저구항에서 대매물도 당금항까지는 약 30분,
소매물도 까지는 약 40분 소요된다.
△ 당금항에 도착한다.
△ 오늘 동행한 인원은 46명이다.
△ 5분여,
주변 조형물을 둘러본다,
△ 무슨 의미가 있을 텐데.......
△ 바다색의 선을 따른다.
소매물도에도 마을내에 청색선을 표시하여 탐방객의 편의를 준다.
△ 이곳 소매물도는 2011년에 이어 두번째 이다.
당시는 나무로 된 소박하고 개성있는 문패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 길은 자연스레 전망대쪽으로 오른다.
△ 전력공사.
전엔 마을길을 따라 폐교로 바로 올랐는데 전망대쪽으로 돌아서 오른다.
물론 바로 가는 길도 있으리라.
△ 전망대 방향,
△ 전망대 오름은 생략하고 장군봉으로 향한다.
△ 저곳 잘록한 곳으로 길이 보인다.
△ 오래전 폐교된 학교로 향한다.
△ 아래 몽돌해변엔 폐품이 가득하다.
△ 몽돌해변은 위에서 보는 것으로 대한다.
△ 잔잔한 바다가 좋고,
푸른 초원이 싱그럽다.
△ 배낭한짐
백팩커들의 짐을 풀고 있다.
전라도 지역 섬들을 탐방코자 여러해전 나름 소박한 장비들을 준비해 두었는데
딱 한번 사용해 보았다.
△ 해품길,
해풍길인줄 알있다. 안내도도 있다.
△ 걷기 좋은 길이 시작된다.
△ 산죽과.
△ 숲속을 지나기도 한다.
△ 앞쪽,
우측 상단에 오름길이 보인다.
△ 옆쪽,
△ 능선으로 오른다.
△ 건너 숲으로 탐방로 아님 표시가 있다.
△ 능선으로 올라선다.
△ 이곳 능선 이정표.
당금선착장에서 1.4km 지점이다.
△ 이후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된다.
△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주변과,
△ 우측으로 당금항쪽,
△ 지나온 고개를 돌아다 본다.
△ 당금마을 전망대,
당금항에서 약 1시간쯤 소요되었다,
△ 장군봉쪽,
△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한 당금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주변
전경이 억새밭에 은빛으로 흩날리는 전경이 일품이다.
북쪽으로 거제도 남부면과 물고기 천국인 어유도가 보이고 잇달아 거제도와 매물도 사이에 위치한 가왕도,
매물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전망대가 있는 병대도, 몽돌 해수욕장이 있는 여차, 뱀처럼
길게 뻗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장사도 등이 한눈에 보인다.
△ 초원과 바다가 좋다.
△ 장군봉 1.6km,
당금마을(선착장) 1.2km,
△ 당금마을 전망대에서 10분여 쉬었다 징군봉으로 향한다.
△ 오르면서 되돌아본 당금마을 전망대
△ 전망대,
아래 당금마을 전망대에서 5-6분 거리에 있다.
△ 건너 장군봉을 본다.
△ 지나온 쪽 해안,
△ 줌으로,
△ 능선을 이어간다.
△ 동백터널이다.
△ 건너 장군봉,
△ 아래 고개,
우측으로 당금마을이다.
△ 고개로 내려선다.
△ 위 두번째 전망대에서 12-3분,
들머리 당금항에서 약 1시간 40분,
안내도상 당금마을과 대항마을 갈림길로 표시되어 있으나
적당한 고개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장군목 등,
△ 대항마을 쪽으로 조금 아래에 사각정이 있다.
△ 지나온 곳 당금마을 선착장, 2.2km?,
장군봉 0.9km
아래 대항마을 선착장 까지는 0.7km를 알린다.
△ 지나 내려온 곳,
보기보다는 경사가 있다.
△ 장군봉 오름길,
△ 어유도 전망대
아래 고개에서 약 0.3km쯤 오르면 우측으로 바위가 있다.
장군봉 0.6km,
당금마을 선착장 2.5km, (지나온 길)
대항마을 선착장 1.0km
△ 전망대에 오른다.
△ 아래 대항마을.
△ 좌측으로,
반쯤 보이는 섬이 소매물도,
△ 우측으로,
△ 장군봉으로 향한다.
△ 탐방로가 급하게 꺽이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장군봉 0.4km,
뒷편으로 보이는 소로를 따르면 역시 정상 전망대로 이어진다.
△ 넓은 길을 따라 오른다.
△ 중간,
아래 고개와 뒷편 지나온 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을 지난다.
△ 우측으로,
△ 정상까지 이런 길이다.
△ 출입금지.
독사출현 주의,
호기심에 둘러보고 간다.
△ 속시원하다.
△ 아래론 절벽이고.
△ 무명의 암초에 등대 외롭다.
△ 정상이 가까워 졌다.
△ 장군봉 전망대에 오른다.
아래 고개에서 쉬엄 쉬엄 중간 구경하여 가며 25분여,
들머리 당금항에서 약 1시간 35분쯤 소요되었다.
△ 우측으로 장군봉,
△ 이곳 기지국에 오를 수는 있지만
철망이 둘러져 있어 정상으로서의 큰 기능은 못하고 있다.
△ 비상
작가 조영철
2011. 3. 24
...............
지금은 잠시
아주 잠시 쉬고 있을 뿐
언젠가는
이곳
말의 꼬리를 닮은 마미도(馬尾島)
잠시 내려 쉬던 이 장군봉 에서
언젠가는
..........
△ 철마상 앞쪽,
하산로가 보이는 쪽에 있다.
△ 조금 접근해 보지만,
어두워 깊이를 알기 어렵다.
△ 정상 전망대 주변이다.
△ 정상 전망대의 이정표이다.
대항마을(선착장) 2.8km는 하산 할려는 방향이다.
당금마을(선착장) 3.1km는 지나온 길이다.
이정표에 표시는 없지만 동굴있는 쪽으로는 당금,대항마을 갈림길이 있는 고개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르면 대항마을 선착장까지 약 1.4km쯤 된다.
△ 정상에서 1시간여 중식후
대항마을 2.8km 방향으로 내려간다.
△ 소매물도가 건너다 보인다.
줌으로 당겨본다.
△ 등대섬 쪽이다.
역시 줌으로 당겨본다.
△ 내려가는 길,
△ 소나무.
△ 정상에서 20분여,
전망대로 내려선다.
△ 말의 꼬리?
△ 아래 절벽
△ 대항마을로 들어선다.
△ 이정표가 보인다.
△ 후박나무 자생지
△ 매물도 후박나무,
(경남도기념물 제214호)
← 100m
△ 후박나무 자생지 가는 길,
금일 제초작업을 해서 그렇지 수풀이 무성하다.
△ 후박나무,
△ 제법 대단하다.
△ 방향을 달리하여
둥치 또한 대단하다.
△ 또 다른 나무,
△ 후박나무를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대항마을로 접어든다.
무심코 따르다 보면 대항마을 선착장으로 내려서기 쉽다.
대항 선착장은 접안 시설이 좋지 않아 배가 닿지않는 경우가 많다.
사전 승선 여부를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다.
△ 장군봉 정상에서 약 45분여,
대항마을에서 장군봉 오름길,
바닥에 장군봉 표시와 이정표가 있어 알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이곳에서 장군봉 정상을 다시 갔다 왔다.
대항마을에서 장군봉까지 오르는데 보통걸음으로 약20분. 정상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데 10분
합해서 약 30분이면 충분하다.
△ 장군봉 갈림길 이정표
대항마을 선착장 0.1km,
당금마을 1.0km
△ 당금마을로 간다.
△ 과거 이곳을 찾았을땐 이와 비슷한 조형물들이 여러점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
△ 되돌아본 대항마을
△ 길가,
△ 일부 구간 수풀이 무성하다,
△ 칼바위 같은 고개를 넘어,
△ 자귀나무 색상이 곱다.
△ 당금항,
△ 마을 한켠의 거대한 바위
△ 위 바위 인근이다.
당산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 대항마을에서 약 15분,
당금항으로 왔다.
△ 당금항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 35분,
점심시간 1시간.
정상에서 대항항을 거쳐 당금항까지 약 1시간 5분,
대항마을에서 정상 다시 왕복 30분 포함하여 4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안내도의 3시간 40분 소요는 점심시간을 포함한 시간으로 봐도 되겠다.
△ 4시 30분(35분) 배편으로 당금항을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