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사량도 지리산 ( 398m )
통영 사량도는 크게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로 구분된다.
얼마전 사량대교가 개통되어 두 섬이 서로 연결되었다.
윗 섬에는 지리망산(=지리산), 하도에는 칠현산이 있어 두곳 다 찾아봄직 하다.
상도의 지리망산은 동서로 길게 능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돈지 또는 내지쪽 정상인 지리산을 비롯하여
연봉으로 불모산(달바위봉. 399 m), 가마봉, 옥녀봉 등이 있어 주로 연계하여 산행한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와 한려수도의 청정한 물길이 초행자라면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사량도 종주 산행은 생각보다는 시간 소요가 많다.
▷ 가는 길
진주 - 사천 - 삼천포항 또는 고성 용암포, 통영 가오치 선착장 등
▷ 가는 길 (배편) (운항시간, 요금 등 정확한 내용은 반드시 해당선사 전화로 확인요함)
1. 삼천포항 출항
가. 세종1호 (2016.8월 현재)
◐ 출발지: 사천시 동금동 579-5 팔포매립지, 삼천포신항 수협건어 위판장. 냉동공장 옆
◐ 전 화 : 055) 832 - 5033, 834 - 5033
◐ 운 임 : 일반인 1인 편도 5,000원
항차 | 삼천포 신항 출발 | 경유지 | 사량도 내지 출발 |
비 고 |
1 | 7:00 | 없음 | 7:40 | |
2 | 9:00 | 〃 | 9:40 | |
3 | 11:00 | 〃 | 11:40 | |
4 | 13:30 |
〃 | 14:10 |
|
토,일,공휴일 |
15:00 | 〃 |
15:40 |
승객 폭주시 임시운항 |
5 | 17:20 | 〃 | 17:40 |
나. 일신호, 112 일신호
◐ 출발지 : 사천시 서동 311-17 삼천포 구항 (삼천포수협 활어 위판장 앞 선착장)
◐ 전 화 : 055) 832 - 5033, 834-5033, 011-571-5033,
http://www.ilshinferry.com/ 네이버 검색창에서 "일신해운"
◐ 운 임 : 일반인 1인 편도 5,000원
◐ 일신호, 112 일신호 :
사량도 여러 항(수우도, 돈지,옥동, 사금, 금평, 대항, 답포와 하도의 외지, 읍포, 덕동, 먹방) 을 경유
항차 | 삼천포 구항 | 경유지 |
경유지 |
사량도금평출발 |
1 | 06:00 (동계6:30) | 사량도 여러항 경유 | 수우도 | 하계07:15, 동계 07:45 |
2 | 14:30 | 수우도(15:00) | 사량도 여러항 경유 | 16:00 |
◐ 사량도 전지역 수시 운항 / 단체 협의 운행
예) 수우도, 사량도 임시운항의 경우 요금 35명기준 기본요금 35만원, 추가 1인당 1만원.
참고로 일신호 정원은 90명임
2. 가오치항 출발 (2016.8월 현재)
◐ 선박명 : 사량호 / 사량수협 055-642-6016
◐ 출발지 : 통영군 도산면 오륜리 가오치 도선장
◐ 운 임 : 일반인 1인 편도 6,000원, 청소년 및 단체 5,500원(주말, 공휴일 일반인 6,500, 단체6,000원)
◐ 전 화 : 가오치항 055) 647 - 0147, 금평 055) 643 - 7939, 덕동 055) 649 - 0149
◐ 제2사량호 수시운항
항차 | 가오치항 | 금평항 |
덕 동 (하도) | 금 평(상도) |
1 | 7:00 | 하선 (매시40분) | 7:50 | 8:00 |
2 | 9:00 | 〃 | 9:50 | 10:00 |
3 | 11:00 | 〃 | 11:50 | 12:00 |
4 | 13:00 | 〃 | 13:50 | 14:00 |
5 | 15:00 | 〃 | 15:50 | 16:00 |
6 | 17:00 | 〃 | 17:50 | 18:00 |
주말은 시간대별로 (예, 9시, 10시, 11시 등......)로 운항함
3. 고성 용암포 출발 (2016.8월 현재)
◐ 출발지 :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906-6 / 용암포 사량 카페리 / 내비입력 용암포마을회관
◐ 선박명 : 뉴다리호. (대경해운 055) 673 - 0529) 010-3845-1870
◐ 운 임 : 일반안 1인 편도 4,500원, 단체 4,000원, 특별수송기간(명절, 하계 휴가철 등)할증 있음.
용암포- 내지간 승용차 운임 9,000-10,000원 (배기량 2,00cc기준, 운전자 요금 별도)
현 사량도행 배편중 운임이 가장 저렴, 내지에서 대항마을까지는 약 4km. 금평 5.2km 전후 거리임
따라서 옥녀봉에서 대항마을로 하산하여 내지로 원점회귀도 가능함.
◐ 시내버스:삼천포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용암포간 약 20분 소요 (07:00, 09:00, 11:00, 13:10, 15:00(30))
선박운항 시간에 따라 삼천포- 용암포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확인요함
항차 | 용암포 | 경유지 |
사량도 내지 출발 |
비고 |
1 | 6:40 | - | 7:10 | 일요일 임시운행 |
2 |
7:40 |
- |
8:10 | |
3 | 8:40 | - |
9:10 |
토.휴일 임시운항 |
4 | 9:40 | - |
10:10 |
|
5 | 10:40 | - | 11:10 | |
6 | 11:40 | - | 12:10 | 토.휴일 임시운항 |
7 | 12:40 |
- |
13:10 |
|
8 | 13:40 |
- |
15:10 | 토.휴일 임시운항 |
9 | 14:40 | - |
15:10 | |
10 | 15:40 | - |
16:10 | |
11 |
16:40 |
- |
17:20 |
4. 통영 여객선 터미널
◐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1일 1회(15:10) 출항, 약 1시간 30분 소요
◐ 사량수협 (전화 055 - 642 - 6016 )
5. 기타
◐ 통 영 유람선 : 055) 643-4747
◐ 고 성 유람선 : 남포, 덕명 수시출발 055) 672 - 1775, 833 - 0552
◐ 삼천포 유람선 : 055) 833 - 6324, 055) 835 - 0172
현, 수우도 왕복 요금은 35명 기준 35만원을 기본으로 하고,
1인 추가시10,000원 (예 45명일 경우 45만원) 정도로 협의운행 되며.
일부 개인 12,000원으로 승선하기도 하는것 같다.
▷ 산행코스
1. 내지 - 지리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대항 ( 약 4시간 30분 / 몇년 전)
2. 내지 - 지리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금평항
( 점심시간 약 50분 포함, 군데 군데 많은 휴식포함 약 6시간 50분 / 2016. 8. 27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사에서 제공하는 안내도이다.
▷ 산행후에
(2016. 8. 27. 산행기이다)
△ 고성 용암포에서 9시 40분 배로 출발한다.
△ 고성 상족암쪽,
좌측 공룡박물관이 조그만하게 보인다.
△ 저만큼 내지항이다.
삼천포 신항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이곳으로 오게된다.
△ 내지항,
주로 등산객들이 오고갈 뿐, 크지않은 마을이다.
사량도에서 가장 큰 마을은 금평항이다.
△ 용암포에서 21-2분,
내지항에 내리면
지리산, 고동산 안내도와 환상의 섬 사량 표지석이 있다.
△ 오늘 산행에 29명이 참석했다.
특히 여성 동갑 몇몇이 안보이는 걸로 보아 산행 준비에 바쁜가 보다.
△ 바다쪽에서 내지항을 바라 보았을때 우측해안으로 난 길을 따른다.
△ 일행을 내려다 준 배는 곧 되돌아 간다.
△ 해안도로를 따른다.
△ 몇 펜션단지가 있는 작을 마을을 지난다.
이곳이 안내도상 금복개로 표시된 곳이다.
등산로 입구는 현재 보이는 도로의 끝 지점쯤에 있다.
△ 들머리.
△ 리본이 많이 달려 있다.
△ 내지항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약 0.6km 지점이다.
많은 산행안내 리본과 이정표가 있어 들머리가 어디쯤이지? 궁금해 할 필요는 없다.
△ 들머리 부터 제법 오름길이 시작된다.
△ 힘들다 싶을때 쉴만한 장소가 있다.
△ 급하게 때론 완만하게 고도를 높여간다.
△ 어느 정도 오르면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 삼천포항 주변으로 조망이 좋다.
△ 삼천포 창선간 대교 주변 경관도 멋지다.
△ 오름길이 제법 경사가 있다.
주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쉬었다 간다.
△ 출발한 내지항,
좌측 해안엔 몇 펜션이 마을을 이루고 있고 들머리 조그만 절도 보인다.
들머리는 절 좌측 숲에서 시작된다.
△ 278봉 오름길,
△ 지리산에서 달바위로 이어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내지항에서 약 55분,
278봉에 오른다.
7-8분 쉬었다 간다.
△ 앞쪽에 수우도가 있다,
△ 278봉 주변에서 바라본 지리산.
좌측 높은 봉이 지리산 정상이고, 우측 밋밋한 봉우리에 돈지 갈림길이 있다.
△ 능선을 따라 고도를 높인다.
△ 지나온 278봉,
△ 약간 시선을 우측으로 돌리면 출발한 용암포 쪽이다.
△ 가까이 내지항과 뒤로 자란만,
여름 산행으로 더위를 걱정했지만 저녁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고, 옅은 구름 아래로 하늘은 맑고 바람 또한 선들선들하다.
△ 낯익은 풍경들이다.
△ 278봉에서 약 25분,
내지항에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 포함 약 1시간 30분,
돈지 갈림길을 만난다.
△ 이곳 이정표,
금북개, 금복개, 금복계......들머리 펜션 마을의 옛 지명을 말하나 보다.
이곳에서 내지마을로 하산할려면 금복개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돈지마을 1.7km,
금북개 1.1km,
언듯 어디서 산행거리를 볼때 돈지마을 보다는 내지마을쪽이 조금 길었는것 같은데 가깝게 표시되어 있다.
△ 돈지마을 갈림길 봉우리?를 오르면 힘든 구간은 그의 지났다고 보면 된다.
올망졸망 주 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한다.
△ 능선상의 바위.
△ 아래 돈지마을,
△ 돈지마을에서 오르는 능선이다.
저곳 어디쯤으로 등산로가 있다.
△ 지리산 0.5km 남은 곳이다.
위험구간 표시가 있다.
돈지 까지는 1.8km,
△ 지나온 곳,
수우도 뒷편으론 남해이다.
△ 지리산이 저만큼 보인다.
좌측 뽀족한 봉은 달바위이다.
△ 정상 가는 길,
△ 좌측 내지마을과 멀리 용암포쪽,
△ 지나온 곳,
좌측 능선이 돈지방향이다.
△ 뒷편으로 위험구간 표시가 있다.
돈지와 내지가 참 헷길린다.
돈지가 내지 같기도 하고 내지가 돈지 같기도 하고.............
금복개. 돈지 갈림길 이정표엔 지리산 0.6km, 돈지 1.7km, 금복개 1.1km (금복개에서 내지마을까지 약 0.4km)로
표시되어 있다. 돈지가 금북개보다 0.6km 멀다.
근데 이곳 이정표엔 돈지보다 내지가 0.5km 더 멀다.
△ 위험 구간,
다닐만 하다.
△ 쬐끔 험하다,
△ 위 이정표의 위험구간은 앞쪽 칼날같은 암릉을 거치는 길이다.
△ 암벽을 오른다.
좌측으로 길이 있는데 오르는 길인줄 알았지 내려가는 길인줄 몰랐다.
△ 정상이 저만큼 건너다 보인다.
△ 사진상 지리산 정상으로 바로 이어진것 같지만,
앞쪽 바위에서 길이 없다.
밑으론 수직의 절벽이다.
△ 위 바위에서 주변 조망을 본다.
건너 칠현산과 덕동항이다.
△ 내지마을.
멀리는 욕지도, 연화도, 두미도............
△ 지나온 능선이다,
이 암봉에서 되돌아 내려가 정상으로 향한다.
△ 조금전 올랐던 암봉이다.
△ 살짝 당겨본다.
△ 정상 오름 직전,
△ 돈지, 금복개 갈림길에서 약 30분,
내지마을에서 쉬엄 쉬엄 2시간쯤 소요되어 지리산 정상에 오른다.
△ 지리산 정상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둘러본다.
뒷편은 출발한 용암포 쪽이다.
△ 삼천포 방향
△ 지나 올라온 능선 뒷편에
남해도와 삼천포쪽으로 경관이 좋다.
△ 삼천포항,
△ 삼천포 화력과 뒷편 삼천포항을 줌으로 당겨본다.
△ 신수도 뒷편으로 삼천포 대교,
△ 수우도,
뒷편 좌측 남해, 우측 창선도,
△ 남쪽,
우측 남해도. 좌측 쬐금 보이는 섬이 두미도,
△ 멀리 욕지도, 두미도,
△ 당겨본다.
△ 사량도 하도,
칠현산이 가까이 있다.
△ 동동북쪽으로는 건너편 바위로 건너가야 조망이 트인다.
△ 달바위.
△ 자란만,
△ 등산로 이정표상 거리는 대충 참고용이다.
△ 정상에서 20분여 머물다 내려간다.
△ 지리산 정상은 거대한 암봉으로 보면 된다.
정상을 내려선다.
뒤로 달바위와 옥녀봉 갈 길을 가늠해 본다.
△ 근년에 개통된 사량대교,
줌으로 당겨본다.
△ 건너 칠현산.
△ 정상의 암봉을 내려서면
그늘과 편편한 공터가 있어 점심 장소로 좋다.
이곳에서 약 50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 아래 내지마을.
△ 이곳에서도 수우도가 가까이 보인다.
△ 중식후 달바위로 향한다.
△ 가는 길에,
△ 달바위 가는 길,
△ 뾰족한 봉이 달바위다.
△ 지리산 정상에서 약 30분,
우측 성지암. 좌측 내지 갈림길이 있는 고개로 내려선다.
△ 좀 비싸다.
△ 이곳 고개의 이정표,
사거리인 셈이다.
△ 계속 능선을 따른다.
군데 군데 조망처가 있다.
△ 멀리 욕지도 쪽이다.
△ 두미도,
△ 상.하 노대도, 욕지도, 연화도 등등,
△ 달바위 우회로 갈림길이 있다.
달바위 0.1km, 위험구간으로 표시되어 있다.
우회로는 달바위 자체를 우회하므로 달바위에서 조망을 볼 수 없다.
달바위길은 좀 험하기는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 옥녀봉 암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달바위 가는 길,
과거 이 길을 지날때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이 난간을 잡고 건널수 있으므로 별 위험은 없어 보인다.
△ 달바위 정상,
△ 지리산 정상에서 약 1시간,
오늘의 최고봉이다.
△ 주변
△ 진행할 능선,
우측에서 부터 가마봉, 가운데 출렁다리가 있는 향봉, 좌측 조금 낮은곳에 옥녀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 달바위에서 내려서는 구간이 쬐끔 험하다.
△ 올려다본 달바위,
△ 달바위 암봉을 내려선다.
우회로 이정표가 있다.
△ 달바위에서 0.1km,
체감 거리는 이보다 길다.
우회로를 따르면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달바위 암벽 좌측 하단을 지나기 때문에 조망과 스릴을 느낄수 없다.
△ 계속 내려간다.
△ 대항마을이 서선에 자주 들어온다.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때 옥녀봉을 거쳐 대항마을로 하산한 적이 있다.
△ 우측의 또 다른 마을,
△ 험한 곳은 데크로 잘 정비되어 있다.
△ 달바위에서 16-7분,
첫번째 대항마을 갈림길이 있는 고개로 내려선다.
△ 이곳 이정표,
대항 0.6km,
가마봉 0.5km, 옥녀봉 1.0km,
△ 가마봉으로 간다.
△ 우회로가 있다.
이 우회로는 가마봉으로 가는 일부 암릉을 우회하여 가마봉으로 오르게 된다.
△ 우측으로 돌출된 지형이 몇군데 있다.
△ 가마봉 가는 길,
△ 우측 높은 곳이 가마봉인가 싶다.
△ 지나온 곳,
높은 곳이 달바위다.
중간 대항마을로의 하산로 등 능선 길이가 있는데 사진에선 지척같이 나타난다.
△ 험로를 따르면 볼수 있다.
△ 가마봉 오름길 중간에 전망대가 보인다.
△ 지나온 곳,
△ 딜바위에서 약 45분여,
가마봉에 오른다,
△ 한켠에 돌무더기가 있고
△ 앞쪽 마을쪽으로 반석을 이루고 있다,
△ 가마봉을 지나 내려 간다.
△ 내려서는 곳,
직진은 급하게 계단을 이루고있고,
사진상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 건너 출렁다리.
△ 가마봉을 내려서는 계단은 수직에 가깝다.
△ 가마봉을 내려서면 대항마을 갈림길이 있다.
달바위와 가마봉 사이의 안부에 이어 두번째 갈림길이다.
△ 지나 내려온 곳,
△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사진상 좌측 편으로 우회해도 된다.
△ 오래전 사진이다.
△ 출렁다리로 향한다,
우회로가 있다.
△ 출렁다리.
△ 가마봉에서 27-8분,
출렁다리봉에 오른다.
△ 출렁다리는 연지봉(향봉, 탄금바위)을 중심으로 양쪽에 있다.
△ 건너 칠현산,
△ 개통된 사량대교,
△ 츨렁다리 너머로 가마봉, 달바위,
△ 내려간다.
△ 건너 옥녀봉,
△ 역시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정확히 어느 곳인지는 모르겠다.
△ 옥녀봉의 높이는 가마봉이나 연지봉(향봉)보다는 낮다.
내려선후 옥녀봉으로 다시 올라야 한다.
△ 출렁다리 봉에서 약 30분,
옥녀봉에 오른다.
△ 지나온 연지봉(향봉, 탄금바위)
△ 금평항으로 내려간다.
이제 내리막 길만 남았다.
△ 옥녀봉을 내려서면 대항마을 갈림길이 있다.
달바위와 가마봉 사이, 가마봉과 연지봉(출렁다리 봉)에 이어 세번째이다.
옥녀봉 0.3km, 가마봉 0.8km,
여객선 터미널 1.3km, 사량면 사무소 0.8km,
대항 0.5km,
△ 옥녀봉 아래로 대항마을을 본다.
△ 지나 내려온 옥녀봉,
△ 하산길 또다른 바위
△ 옥녀봉에서 약 30분
금평리 통신탑 아래로 내려간다.
△ 금평 들머리자 날머리.
△ 들머리 이정표
옥녀봉 1.0km,
금평항 0.3km,
△ 만약 이곳을 들머리로 한다면,
통신탑 높이가 있어 사방에서 보이므로 이 탑을 기억하면 되겠다.
△ 노상 까페,
△ 주변
△ 도로변에 최영장군 사당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좁은 골목을 따라 약 100m, 사당을 둘러보고 간다.
△ 고목의 팽나무,
△ 대문은 닫혀있다.
건물 자체는 오래된것 같지 않다.
△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일반적으로 금평항으로 부르는데 금평리 진촌마을인가 보다.
△ 느릿 느릿,
쉬엄 쉬엄, 지금 시간이 4시 50분,
내지항에 도착시간이 10시경이었으니까 점심시간 약 50분, 기타 충분한 휴식시간 포함
6시간 50분여 소요된 셈이다.
후미가 조금만 빨리와 준다면 5시 배편으로 나갈수 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는다.
△ 가오치 항에서 정시에 출발할 배편은 약 40분후 이곳 금평항에 차량과 인원을 하선 시킨후,
건너 하도의 덕동항으로 갔다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정시에 승객을 승선시키고 가오치항으로 간다.
오늘 오후 6시 마지막 배편으로 나간다.
△ 가오치 항으로 나가는 도중의 해상이다.
△ 가오치항 주변에 마을이나 상가가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
△ 오후 6시 금평항을 출발한 배는약 40분 소요되어 가오치항에 도착한다.
오늘 생각보다 긴 산행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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