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뉴질랜드 4 /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카와라우 번지점프대, 애로우타운.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중상부 동쪽해안에 위치한다.
남섬에서의 최대 일정은 밀포드 사운드이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은 대체로 남섬 내륙 중간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간다. 가는 길목에
테카포 호수(Lake Tekapo), 푸카키 호수 (Lake Pukaki)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카와라우 번지점프대, 금광촌 애로우
타운을 들렀다.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가는 길은 직선거리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남쪽으로 빙 돌아 가도록 길이나 있어 테이나우에서
숙박하는 것이 오늘 일정이다. 차창으로 남섬의 경관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은 하루였다.
▷ 탐방코스 (2017. 9. 2 )
크라이스트 처치 - 켄트베리 대평원 차창관광 - 데카포 호수 - 푸카키 호수 - 카와라우 번지점프대 - 애로우타운
- 퀸즈타운 경유 - 테아나우로 이동하여 숙박
▷ 탐방후에
▣ BREAKFREE on CASHEL
△ 뉴질랜드 남섬쪽은 지진때문인지, 땅에비해 인구가 적어서인지 높은 건물이 없다.
1층은 레스토랑,
윗층은 호텔이지만 방의 크기가 아주 작다.
△ 숙소를 나서며,
△ 시내 곳곳은 여전히 지진 피해 복구 중,
▣ 테카포 호수로 가는 길
△ 시내를 벗어나니 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 강 바닥의 높이도 들판과 별 차이가 없다.
△ 차창으로 본 풍경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 오늘의 주요 일정은
자연 그대로의 남섬 모습을 차창으로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초반은 섬의 동쪽부분인 대평원(칸터베리 대평원)을 지난다.
평지나 산이나 전체가 목장이다.
△ 인구가 적은 나라라,
한참을 달린후 어느 마을에 도착한다.
△ 화장실에도 들를겸,
잠시 쉬었다 간다.
△ 무슨 마을인지 모르나,
우리나라 시골의 조그만 면소재지 정도 되는것 같다.
△ 산악지형을 보이기도 한다.
△ 높은 산엔 눈이요,
산 기슭과 얕은 산은 초지이다.
△ 토질 자체도
오랜 세월전 남극의 빙하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바위로 이루어져 토심이 낮아 나무가 잘 자랄수 없지만
영국인들이 이주 후 목장을 만들기 위해 벌채한 것도 한 원인이 된단다.
△ 테카포호수나 푸카키 호수는 호주 남섬 중부 내륙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뉴질랜드 남섬은 우리나라 동고서저 지형과는 달리 서부는 산악지형 동부는 대체로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내륙 또는 서쪽으로 진행할수록 산악지형이다.
▣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 테카포호수 안내도
△ 개 동상이 있는 어느 호수에 도착한다.
△ 주변은 휴양도시?
△ 좌에서 우로,
한바퀴 둘러본다.
△ 넓은 호수가 펼쳐진다.
△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 높덮인 산과 더불어 경관이 좋다.
△ 오늘이 9월 2일.
우리나라 기후와 정반대로 보면 3월 2일쯤 되는 셈인데
높아 보이지 않는 산세에 눈덮인 경관이 멋지다.
△ 야트막한 언덕 위에 조그만 교회가 있다.
△ 선한 목자의 교회라 불린다.
△ 교회 주변에서 바라본 마을쪽,
주로 별장, 식당 등 휴양시설과 관련이 있다.
△ 건너편 어디쯤 오늘 점심장소가 예약되어 있다.
△ 호수가 도로변,
몇몇 레스토랑, 기념품매장 등등이 있다.
△ 이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연어회에 와인을 겯들였다.
△ 중식 중,
△ 일정표상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길목에 있는 퀸스타운을 경유하여 테이나우까지의 이동이다.
▣ 푸카키 호수 ( LAKE PUKAKI )
△ 테카포 호수에서 멀지 않은 곳에 푸카기 호수가 있다.
△ 주차장
△ 푸카키 호수에 도착한다.
주변엔 화장실과 이 건물밖에 없다.
△ 이곳 푸카키 호수변엔 양 동상이 있다.
△ 멀리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마운트 쿡이 있다.
△ 호수와 맞닿아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저곳 까지의 거리는 생각 이상으로 멀다.
△ 우측으로,
△ 좌측으로,
△ 푸카기 호수를 뒤로한다.
△ 남섬 내륙 중심부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는 셈이다.
△ 푸카키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물.
△ 이름모를 호수 옆을 지나기도 한다.
△ 보이는 철 구조물은 스프링쿨러 역할을 한다.
▣ 어느 과일가게에서의 휴식
△ 어느 과일가게 앞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이 지역은 과수 단지가 많다.
△ 가게 옆에 잘 단장된 정원이 있다.
△ 과일가게에서 휴식후 출발
넓은 포도밭도 보인다.
△ 차량은 서서히 산악지대로 접어든다.
△ 이 강이 카와라우 강인가 보다.
▣ 세계최초로 상업적인 번지점프를 시도한 카와라우강의 번지점프대
△ 번지점프를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구경차 들렀다.
△ 카와라우 번지 센타.
△ 번지점프 비용이 25만원,
내겐 비싸고,
다른 사람들은 짜릿하다.
△ 번지점프후
이 보트를 타고 밖으로 나온다.
△ 번지점프 다리에서의 조망이다,
상부쪽,
△ 집라인
△ 하부쪽,
△ 번지점프,
구경만 하고 간다.
▣ 에로우타운
뉴질랜드 초기 금광촌이다.
당시 중국인이 많이 이주해 온 곳이기도 하다.
첫 느낌은 일본 유후인과 비슷하다 싶다. 물론 규모야 훨씬 작지만..........
△ 애로우 타운은 퀸즈타운에서 북동쪽으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관광촌이라기 보다는 산골 마을이다.
△ 아이스크림 집.
△ 애들은 재미있겠다.
△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금광 채취 당시 중국인들이 살았던 집이다.
크기는 대형 텐트만 하다.
△ 이곳까지만 왔다 되돌아 간다.
△ 마을 입구,
우측에 빨간 우체통도 있는데 사진에는 없다,
애로우 타운을 둘러보고,
킨즈타운으로,
△ 퀸즈타운,
오늘은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내일 밀포드 사운드를 둘러보고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을 것이라 한다.
△ 차창으로 본 퀸즈타운,
△ 퀸즈타운을 차창으로 보고 지나친다.
밀포드 사운드는 이곳 퀸즈타운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선거리로는 그리 먼 곳이 아니다.
하지만 바로 가는 도로가 없어 남쪽으로 한참을 돌아서 가야한다
내일 일정이 밀포드 사운드라 좀더 가까운 거리인 테이나우까지 가서 숙박하는 것이 오늘 일정이다.
△ 모스본,
최초의? 사슴목장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 내일 일정을 위해 테아나우로 이동하여 숙소에 든다.
저녁은 이 호텔과 붙어있는 레스코토랑에서 스테이크로 먹었다.
날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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