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정원이야기, 기강 댑사리축제, 입산문화마을과 설뫼충효테마파크 식물이 좋아, 바위가 좋아 한평생 정원을 가꾸는 분들이 있다. 요즘 시간나는 대로 이들 정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당 도에서 민간정원으로 지정하고 홍보를 해 주니 입장료를 받거나 아님 카페를 운영하여 소요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는 곳이 차츰 늘어난다. 오늘은 의령 카페 정원이야기를 찾아왔다. 이곳 정원을 둘러보고 기강 나루터를 둘러볼 생각이다. 마침 기강댑싸리 축제가 열리고 있다. 넓은 강변과 그만큼 많은 꽃과 사람들을 볼 수 있다.의령 부림면에 위치한 입산문화마을은 탐진안씨 집성촌이다. 문화예술과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한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백산 안희제생가 등과 폐교를 리모델링한 입산문화역사관 등이 있는 설뫼충효테마파크 등 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