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춘화의 정원, 해솔찬 정원 통영 도산면에 3곳의 민간정원이 있다. 이 중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 5호 춘화의 정원과 제2호 해솔찬정원을 둘러보러 왔다. 물빛소리정원도 있지만 오늘 일정에선 제외했다.춘화의 정원은 분재형 정원과 카페를 운영하므로 이를 이용해 주어야 하며, 해솔찬 정원은 어느 부부의 40여년 정성이 들어간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천천히 쉬어가며 둘러보기 좋다. 해솔찬 정원과 물빛소리 정원은 입장료는 각각 5,000원으로 자율 납부토록 안내한다. ▷가는 길 ▷탐방코스(학동마을 옛 담장 - 솔섬새우 - 보리섬) - 춘화의 정원 - 해솔찬 정원 (2024. 9. 28.) ▣춘화의 정원 춘화는 이 집의 안주인이다.남편이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춘화의 정원으로 이름지었다. 분재형 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