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동남쪽

■ 남원 덕음산 솔비람길 2 몇 년 전 찾았던 솔바람길을 다시 찿아 본다. 여느 경관이고 간에 처음 찾았을 때의 감흥보다 두번째 이후엔 대체로 감소되나 보다. 소나무 숲길이 좋고, 약간 오르내림은 있지만 그래도 걷기 좋은 길이다, 김병종 미술관은 덤이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춘향테마파크 - 김병종 미술관 - 솔바람길 - 애기봉 - 춘향테마파크 주차장 ( 점심시간 제외, 김병종 미술관 관람 포함 천천히 약 3시간 30분 / 2019.12.15.) ▷ 탐방안내도 ▷탐방후에 남원춘향테마파크 주차장, 주차료는 무료이다, 거북바위쪽으로 오르는 덕음산 솔바람길 들머리다. 우리 일행은 김병종 미술관을 먼저 둘러보고, 나중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다, 이곳 이정표. 덕음정까지 1.0km, 김병종 미술..

■ 고창 화시산과 운곡습지 둘레길 (화시산 403m) 한번쯤 둘러 볼 만한 산인데 소굴치쪽 들머리가 많이 묵어있다. 10년 전인 2019년 용산1교를 들머리로 하여 화시산 정상에 오른 후 왕자굴을 거쳐 선운CC로 하산한 적이 있으며, 금년 고인돌공원을 들머리로 하여 운곡생태공원을 찾았었다. ..

■ 익산 미륵산 (430m) 익산 미륵사지 뒷산이라 할 수 있다, 남해 호구산을 계획한 산악회 산행을 비로 인해 비가 오지않는 중부지역으로 코스를 바꿨다, 먼저 미륵산을 오르고, 회원들 상태를 보아가며 용화산까지 탐방할까 했는데 미륵산 탐방만으로 마무리 했다, 몇년 전 이 산에 대한 ..

■ 고창 운곡 남사르습지 둘레길 고창 고인돌 공원에서 출발한다, 고인돌 공원과 운곡 남사르습지 생태탐방로를 같이 둘러보기 위해서다, 운곡습지 생태탐방로는 크게 4개의 코스로 나눈다. 이중 적의 코스를 정하면 되겠다, 오늘은 날씨기 대체로 흐리지만 오후엔 약간의 비가 내린다, ..

■ 전북대학교 캠퍼스 둘레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전북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하여 덕진공원, 전북대 생활관 앞을 지나 혼물문학공원을 들머리로 하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주 동물원을 한바퀴 도는 건지산 둘레길이다, 이 중 건지산 주변의 길은 별도로 천년고도 옛길(건지길)로 이..

■ 남원 구룡계곡과 지리산 둘레길 1코스, 나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지리산 자락에 이런 협곡이 있었나? 싶은 곳이 구룡계곡이다, 지리산둘레길 1코스를 따라 걸는 것에 의미를 둘 수도 있지만 구룡계곡과 연계하여 걷는 코스를 개인적으로 더 좋 아한다, 몇 년 ..

■ 완주 너브실 편백 은행길 완주 한오봉 북쪽 능선상 양쪽에 편백숲이 있다, 이 능선 동쪽에 위치한 상관편백숲은 그 면적이 상당히 넓고 또한 옥녀봉, 한오봉과 연계한 등산을 겸할 수 있다, 이 능선 서쪽편 능선 사면에도 제법의 편백숲이 있다, 구이면 광곡리 신원마을에서 이곳 편백..

■ 임실 사선대 처형분들이 전주와 인근에 살고있어 저녁이나 같이할까 하고 집을 나선다, 전주 근교 편안히 걸음 걸을 곳을 찾다보니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너브실편백은행길이 눈에 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가을에 걷기행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가을철에 찾아보기로 하고, 임실 관촌면 소재지에 위치한 사선대와 너브실편백은행길을 걷기로 한다. 임실 관촌면의 사선대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네 신선의 전설이 있는 곳으로, 매년 가을이면 소충,사선문화제가 열린다. 인근의 성미산은 별도의 등산로개설 기념석이 있는 걸로 보아 등산로는 있으나 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닌것 같다.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가 사선대와 성미산 사이를 지나고 있어 별개로 구분해야 할 듯 하면서도 연계산행이 가능하다, ▷ 가는 길 사선대에서 시간..

■ 순창 채계산 2 (342m) 순창10경중 3경으로,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명산 중 하나다. 화산(華山), 적성산. 책여산등의 이름 으로도 불리운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 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꽃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

■ 진안 마이산 3. ( 686m ) 진안 마이산을 가볍게 탐방하고자 한다면 대체로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편하다, 따라서 북부주차장 주변보다 남부주차장이 더 상가도 많고 활기차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에 공원을 만들고 홍삼축제도 여는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