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동남쪽

■ 지리산 만복대 (1,438.4 m) 지리산 성삼재에서 정령치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우뚝 솟은 산이다. 만복대 정상 주위의 억새와 주변 시원스런 조망이 역시 지리산이구나 싶다. ▷ 가는 길 함양 - 남원 인월 - 남원 산내 - 성삼재 ▷ 산행 코스 성삼재 - 당동고개- (작은)고리봉 - 묘봉치- 만복대 -..

■ 순창 아미산 ( 515 m )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남동쪽으로 우뚝 솟은 산이다. 산세는 작지만 제법 위엄있어 보이며, 정상에서 배미산 방향으로 내려서는 도중 암릉과 능선이 좋다. ▷ 가는 길 남원 - 순창 IC - 순창에서 담양 방면 -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주차장 ▷ 산행 코스 순창 ..

■ 순천 계족산 ( 682 m ) 순천시 서면과 봉강면을 경계로하는 계족산과 정혜사를 찾아본다.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하다 보니 정혜사에서 지능선을 따라 계족산을 올랐다 같은 코스로 하산 하였다. 호젓한 산행으로 첫 봉우리를 오르기 직전 경사가 제법 심한 곳에 "ㄱ ..

■ 순천 순천만 생태기행 순천시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호수와 같은 만으로, 광활한 갯벌 이 펼쳐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섬과 주변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서해안 등 다른 지역과는 달리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순천시내에서 8㎞ 정도 ..

■ 공주 태화산 (활인봉 423 m, 나발봉 417m ) 산보다 절로 인해 더 유명한 산이다. 태화산 자락의 마곡사는 예로부터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로 『택리지』나『정감록』과 같은 지리서에 기록되 있고 실제로 임진왜란이나 6.25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한다. 가벼운 산행 후 마곡사의 ..

■ 지리산 칠선계곡 ( 비선담 710m ) 10월의 마지막 날 미답의 계곡인 칠선계곡을 찾아간다. 추성에서 비선담 통제소까지 약 4.3Km로서 이 이상의 등산은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그마져도 2009년 10월 말로 끝이난다. 단풍 절정기는 지나 갔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계곡이 매우 인상적이다. ..

■ 남원 만행산 천황봉 (909.6 m)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을 경게로 하는 산으로, 상서바위와 천황봉 정상에서의 조망이 인상적이다. ▷ 가는 길 진주 - 88고속 도로 남장수 IC - 산동 - 721번도로 보절 - (산서면 방향) - 벌촌마을에서 우회전 - 보현사 ▷ 산행 코스 용평제 - 보현사 - 용호계곡 - ..

■ 고성 연화산 ( 528 m ) 옥천사로 유명하다. 연화산은 높진 않지만 적이 코스를 잡으면 하루 코스로 손색이 없다. 대체로 아래 부산일보 안내도를 따라 산행을 주로 하며, 좀더 짧은 산행은 옥천사를 기점으로 산행하기도 한다. 오늘 산행의 포인트는 돌탑무지다. 따라서 연화리 쪽에서 원..

■ 사천 하늘먼당 ( 566 m ) 사천 사남면에서 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상에 있는 봉우리이다. 사천에서 삼천포 방향의 국도 좌측편 능선으로 빼어나다고 할수는 없지만 조용히 걸을수 있는 한나절 코스로 와룡산과 연계하여 산행할 수도 있다. 완만한 능선상의 소나무 숲길과 군데 군데 전..

■ 장성 입암산, 갓바위 (입암산 626.1m, 갓바위 638m ) 장성 북하면과 정읍 임압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따르다 보면 입암산 정상보다는 입암산 갓바위로 오르게 된다. 갓바위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좋으며 자연 풍광 또한 아주 좋다. 입암산 정상은 북문에서 동쪽으로 약 20-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