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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설록,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국립제주박물관

■제주 오설록,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국립제주박물관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된 유림지도자 학술 세미나 및 향교임원 연수 마지막 날이다.이 행사가 제주에서 개최된 만큼 오늘은 제주에서 경관좋은 중문 주상절리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고 이건희특별전시를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탐방코스 (2023. 7. 2.)펄리호텔 조식 - 오설록 -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 중식 - 국립제주박물관 - 제주공항 출발  ▷탐방후에 ▣오설록 조식후 중문단지 주상절리 해안으로 가는 길에 오설록에 잠시 들렀다.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계열사로 녹차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 제조하는 녹차 브랜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오(!)설록은 오설록티뮤지엄, 이니스프리 구역이 서로 인접해 있으며 각각 차..

카테고리 없음 2024.07.03

제주 추사 유배지, 송악산

■제주 추사 유배지, 송악산, 중식, 강의1, 강의 2, 강의 3, 강의 4. 호텔 조식 후 잠시 바람쐬러 간다. 대정읍성 동문 안쪽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유배지와 기념관을 찾았으나 마침 월요일이어서 추사 기념관의 문은 닫혀있다. 추사 김정희(1786~1856)는 1840년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되어 처음에는 포교 송재순의 집에서 여러 해 신세를 지다가 대정고을의 대지주인 강도순의 집으로 거쳐를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유배지의 거처는 당시 부자집인 셈이다.대정읍에서 멀지않은 곳에 송악산이 있어 잠시 바닷바람을 쐬는 수준으로 30분여 둘러보았다.오후 일정은 강의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일정(2024. 7. 1.)호텔조식 - 대정읍 추사 유배지 - 송악산 - 중식.강의1 : 우수 사례로 본 향..

국내여행 2024.07.03

제주 향교

▣ 제주향교 알묘. 2024년 전국 유림지도자 학술세미나 및 향교 임원 연수가 제주시 청소년문화관에서 있었습니다.직장에서  퇴직 후 집안 대소사일을 보다 보니, 향교 출입도 괜찮을 것 같아 다니게 된게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향교가  강학기능보다 제례기능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역사상 이조 오백년 동안의 통치이념으로 받들던 사상이어서 잠시 전통을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2박 3일 동안 연수 중,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진 곳 위주로 일정을 올려봅니다. ▷일정 (2024. 6. 30.)○ 제주로 이동하여 중식○ 13:00 : 입소식 ○ 소통과 배려의 말하기 특강 (김윤정 덕성여대 교수)○ 성균관, 향교. 서원 관련 규정으로 소통하기(성균관 총무처장)○ 문화유산 활용사업 현황과 국..

국내여행 2024.07.03

산청 청미소반

■산청 농가맛집 청미소반  산청읍 차탄리에 농가 맛집 청미소반이 있습니다. 한방백숙으로 유명한 송림산장과 이웃한 집으로, 주인장 만큼 깔끔하고 특색있는 집입니다.얼마전 이 집에 들렀을 때 다시 찾고 싶은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집사람과 같이 왔습니다. 지역에 살다보니 주인장과는 과거부터 일면식은  있는 분으로 아래 사진상 벽에 걸린 소품 등을 솜씨있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음식솜씨 또한 특별나 지인들의 권유로 금차 음식점 개업을 하게 되었다 합나다. 이곳은 점심시간만 영업을 하며 연잎밥을 짓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사전 예약을 꼭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저녁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30인 이상 단체일 경우만 예약을 받는다 합니다.주소는 산청읍 산수로 316-5 , 연락처는  010-5238-6278,..

산청의 일상들 2024.06.29

진안 운일암 반일암 숲길(진안 고원길 9코스)

■진안 운일암 반일암 숲길(진안 고원길 9코스) 2번째 짙은 숲과 편안한 산책로 게다가 경관이 수려하며 구름다리까지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는 그만이다.진안 고원길 9코스를 삼거리에서 주천면소재지까지 온전히 걷는다면 주천면 소재지와 삼거리 주차장 구간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면 된다. 이 경우 오전엔 차량운행이 뜸하니, 삼거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후 버스 시간을 맞추면 된다. 또한 행복버스도 있으므로 잘만 이용하면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된다,운일암 반일암 구역만 둘러본다면 1주차장에 주차 후 운일암 반일암 하천을 우측에 두고 계속 올라 구름다리를를 건너보고 다시 되돌아 나와  운일정, 국민여가캠핑장을 지나 삼거리 까지 올라간 후 내려올 때는 하천을 우측에 두고 내려오면 온전히 운일암 반일암을 둘러볼 수..

전북지역의 산 2024.06.25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종 박물관과 판화 미술관, 안나의 화원, 배티성지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종 박물관과 판화 미술관, 안나의 화원, 배티성지 현지 안내문을 보면 진천은 예로부터 물이 많고 평야가 넓으며, 토지가 비옥하고 풍수해가 없어 농사가 잘 되는 고장인 연유로 인심이 후덕하여 생거진천이요, 용인은 산자수명하여 산세가 순후하며 사대부가의 유명한 산소가 많다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 사거용인(死居龍仁)이라 불리었다.또한 진천과 용인에 사는 동명이인 '추천석'에 관한 전설도 있다. 진천에 사는 추천석은 마음씨가 착한 농민이다. 어느날 저승사자가 용인의 추천석을 데려 간다는게 실수로 진천의 추천석을 데려갔다가 다시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미 장사를 지낸 이후이기 때문에 용인의 추천석을 잡아들이고 그 시체에 진천의 추천석의 영혼을 넣어 환생시켰다, ..

해외여행 2024.06.11

미국 뉴욕시내 투어 / 세트랄 파크, 워싱턴 스퀘어 공원, 자유의 여신상, 월가, 황소상, 그라운드 제로, 원 월드 트레이드 전망대,뉴욕 현대 미술관, 코리아 타운

■미국 뉴욕 세트랄 파크, 워싱턴 스퀘어 공원,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브로드웨이.월가 뉴욕증권거래소 및 황소상 등, 그라운드 제로, 윈 월드 트레이드 전망대, 뉴욕현대미술관, 코리아 타운 오늘 일정은 뉴욕 맨해탄 시내 투어이다.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조식 후 맨해탄으로 이동하여 먼저 센트럴 파크를 둘러본다. 센트럴 파크는 맨하탄 북부에 있는 장방형의 큰 공원으로 동남쪽 모퉁이 인근만 살짝 둘러보고, 차량으로 워싱턴 스퀘어 파크로 이동한다. 중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디슨 스퀘어 공원과 플랫 아이언 빌딩(1902년 건축가 다니엘 번햄이 세운 상징적인 삼각형 탑은 다리미를 닮아서 생긴 별칭이 있다.)등 차창으로 지나친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 뉴욕대 등이 인근에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이들 대학..

해외여행 2024.06.11

미국 뉴욕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 시내 및 야경

■미국 플랫츠버그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뉴욕 시내 및 야경투어 미국 뉴욕주 플랫스버그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플랫스버그' 호텔에서 조식후 오즈블 케즘으로 이동했다. 오즈블 케즘은 플랫스버그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평원속의 협곡으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40달러 옵션으로 진행된 탐방은 약 1시간 정도로 가성비는 낮지만 주변 경관은 멋진 곳이다.뉴욕으로 이동중 레이크 조지라는 호반의 작은 읍내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마침 오토바이의 대 행렬을 덤으로 보게 되었다.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주어진 시간은 4시간이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몰라도 너무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할 일 없이 이곳 저곳 상점을 둘러보고 낯익은 상표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에서 의..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 어퍼타운. 로워 타운, 미국 플랫스버그에서 숙박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시 어퍼타운. 로워타운, 미국 뉴욕 플랫츠버그에서 숙박 캐나다는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구글지도상 지명을 보면 대체로 프랑스어이다.오대호 중 맨 아랫쪽 온타리오호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은 천섬(싸우전드 아일랜드), 몬트리올을 지나 퀘백 시내를 살짝 지난 지점에서 오흘레흥섬을 가운데 두고 양갈래로 흐른후 이후 바다에 이를때까지 강폭이 아주 넓어지며 세인트로렌스만에서 대서양에 합류된다.퀘백시 북동쪽으로 근거리에 몽모렌시 폭포가 있다. 퀘백시 북쪽 어느 곳에서 발원한 슈뜨 몽모렌시강이 몽모렌시폭포로 떨어져 이내 세인트로렌스강에 합류된다.퀘백 시내에서의 주요 관광은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워 타운(Lower Town)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중심으..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Saint - Hyacinthe)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 숙박 오늘은 나이아가라에서 출발하여 토론토를 경유하여 천섬을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이동하여 석식 및 주변 도심 관광이 주 일정이다.토론토시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자 캐나다 최대의 도시다. 토론토 시내에만 300만 이상이 거주하고 광역 토론토까지 넓히면 670만명, 토론토의 영향을 받는 주변 위성도시를 모두 합친 광역 생활권의 인구는 최대 976만명에 이른다. 온타리오호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고, 이 호수의 서북쪽 호수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및 캐나다의 도심은 고층 빌딩이 즐비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서면 도시인지 모를 정도로 단층 내지는 저층의 건물들이 넓게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느낌이 우리나라의 도시와는 다르다. 토론토의 철도박물관 주변과 ..

해외여행 2024.06.10